코로나 19 - 빨리 극복합시다!!
빈티지와 하이앤드 시스템의 간격은 제법 커서 완전히 다른 장르인 듯 착각하기도 합니다.
같은 오디오 시스템인데도 말이죠.
음악적 가치보다 개인의 취향적 차이가 이러한 구분을 짓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현대에 들어서 빈티지 탑 클라스는 더 이상 신제품이 나오지 않기에 새로운 정보는 드믑니다.
다만 운용시 최적화된 노하우가 계속 발굴되고 있습니다.
반면에 하이앤드는 신기술과 제품이 연일 쏟아지고 있습니다.
카페의 본질상 하이앤드에 대한 정보는 큰 도움을 드리지 못합니다.
그러나 빈티지 스피커에 대한 정보는 충분히 드릴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오디오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는 - 필자의 경험치입니다만-
-구글 검색 - 구글이미지 검색 - 소리전자, 실용오디오등 관련 사이트 - 네이버, 다음 포털 검색 순서인 듯합니다.
위의 순서는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순서입니다. 국내보다는 국외 정보가 신뢰도가 높은 편입니다.
번역기를 돌리면 어렵지 않게 관련 정보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무익하거나 왜곡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경우는
오디오 장터 업자 매물홍보 - 폐쇄성이 강한 카페 - 상위 노출을 노리는 블로거들의 글 - 전문 분야 이외의 체험기 순서입니다.
대부분 국내에서 얻는 정보입니다.
정확한 정보에 곁들여서 좋은 오디오 시스템을 구입하기 위한 기회는
각 분야 기기 전문제작소, 해당 제품을 다년간 운용해 본 동호인, 전문 수리업자, 음악전공, 종사자 등이라면
필요한 정보를 줄 수 있는 대상입니다.
클래식을 즐기는데 오토그라프를 모르고, 고가의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 Ortofon을 모른다는 전문가가 있다면
중급 이하의 수준임을 눈치 채시기 바랍니다.
체리사운드에서는 가능한 유용한 정보를 드리고자 어느 정도의 검증과 필터링을 거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고수들에게는 보유하고 있는 자신의 기기에 대한 확신과 운용방법 -중, 입문자들께는 추후 경험하게 될 시스템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디오 경험치를 높이거나 시스템 구성의 완성도를 앞 당기는 방법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것은 청음감을 비롯한 음악적 가치에 대한 이해도를 가지고 많은 기기를 섭렵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경제적인 부담감이 따라오므로 든든한 통장 잔고와 마나님의 협조 <설득?>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이 카페의 여러 글들을 읽고 간접 경험을 통하여 얻으시기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