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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현장에서

빈티지 통 새 얼굴찾기 #1

작성자체리사운드|작성시간20.03.23|조회수233 목록 댓글 0

오디오 경력과 열정이 높아지다 보면 비용 부담을 각오하고 오리지널 기기를 구입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미국, 영국, 독일등에서 들여오는 빈티지 올드 기기들이 대상입니다.


소리와 역사적 , 재화적 가치는 세월이 더 흐를 수록 , 높아지므로 손해볼 것없는 장사<?>입니다.


들여오는 기기들을 바로 안방에 투입하는 경우는 드믈고 어느 정도 정비를 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올드 통들은 일단 외관을 추수려야 되고 훼손이 심하면 대대적인  리폼을 하기도 합니다.







알텍 홈스피커의 명기 606 통이 들어왔습니다.






황송하게도 뱅기를 타고 건너왔습니다~







모노와 스테레오 시대를 걸쳐간 과거 경력으로 짝짝이 통입니다







604c 동축 유닛이 좋은 상태로 보존되어 있었습니다.  콘지 보호를 위해 합판을 덧대어 신경을 쓴 흔적이 보입니다.




제작처 표기 ---알텍류는 대부분 미송합판 재질입니다.







흡음재가 석면 또는, 유리 섬유라면 반드시~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온 몸을 보호복으로 중무장을 하고 흡음재를 깔끔하게 제거한 후 사진입니다.






한가지 색상으로 맞추기 위한 리폼 과정 -  무늬목 장착 작업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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