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노이 오르비터스 -
탄노이 에서도 사진과 같은 무지향성 스피커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간접음을 전달하는 시스템이므로 청음자의 피로감이 없는 스피커입니다.
국내 마니아들의 선호하지 않는 소리 종류가 몇 가지 있는데--
-우퍼가 내장되어 있거나 전면 방향으로 향하지 않아서 음압의 직접 전달이 약한 타입입니다.
사진과 같은 오르비터스, 쉐어러 통, 클립쉬, 하츠필드 같은 기기들 입니다.
필자의 판단으로 한국인의 청감은 극세 능력을 가진 민족입니다.
오케스트라의 수십개 악기의 디테일을 다 확인하려 합니다.
이런 조건을 가진 스피커는 탄노이 동축유닛을 비롯하여 손꼽을 정도입니다.
하나 더 생각한다면 녹음 자체가 세밀한 조건에 맞도록 멀티 레코딩이 필요합니다.
아래 영상은 많은 마이크를 동원한 녹음입니다.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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