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의 속 뜻은 국내 복각통을 얕잡아 보는 소리라는 것을 잘 압니다
비지니스에서 1등이 되면 2등 이하는 모두 적이 된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체리사운드도 국내 제작 업계에서 그러한 영광<?>을 서서히 얻고 있네요
시중에서 나도는 체리사운드 관련 루머를 재미있게 해설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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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소리가 꽝이다
----오토그라프를 감히 구경도 못한 사람이 하는 말입니다. 설사 아마추어가 엉성하게 제작한 오토통도 일반 통보다는 좋습니다.
2- 국내 복각통은 형편없다
----통이 두껍고, 단단하고, 강하고, 음악적 튜닝이 전혀 이루어 지지 않은 제작, 외관을 위하여 구조를 변형한 설계,
음악적 경험이 없는 제작자의 결과물, 오리지날 설계와 상이한 구조와 재질을 가진 통이라면 당연히 그러한 평가가
나올 겁니다....그러나 안심하십시요 체리표 통은 위의 내용에 하나도 포함되는 사항이 없습니다.
3-오리지날 통과 소리의 차이가 크다
----체리표 오토통의 소리는 영국 오리지날 통과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일본 티악사 오토통을 능가한지는 이미 오래 되었습니다
체리표 오토그라프는 전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4- 날치기로 통을 빨리 만든다
---탄노이사 자료를 보면 몸통 제작 10일 내외 외장 2개월 내외로 제작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기술적인 능력과 자신감있는 제작공정이 체계화되어 있다면 오리지날과 같은 과정과 기간이 소요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체리사운드는 프로입니다.
5- 가격이 높다
---- 제작소를 영세 규모로 유지하는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제작,판매를 체계적인 사업화를 통해 한다면
1조당 출고가가 천만원이 넘어간다는 컨설팅 결과에 수제작 규모로 유지하기로 하였습니다.
시세가 수억원인 오리지날과 비슷한 소리를 내는 빈티지 통이 천만원 이하의 가격입니다
제작기간이 3개월로 깁니다. 놀라운 가격입니다.
장터에서 매매글을 보면 8인치 웨스턴 755a 풀레인지 유닛 가격이 1200만원 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 악기 제작자, 스피커 제작자의 필요 조건의 절대 음감은 물론이고 음악적 경험, 재능, 그리고 목표를 위한
열정입니다. 님들이 그러한 제작자를 만날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