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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현장에서

기기선택에는 족보가 필요합니다

작성자체리사운드|작성시간17.01.18|조회수317 목록 댓글 0



좋은 오디오 기기를 수집하는 일은 재테크 방법도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재 판매가 용이치 않은 기기가 발생하고 창고에 계속 쌓이게 됩니다.


이런 오류를 범하지 않는 방법은 앰프든 스피커든  족보가 있는 기기를 경험하는 겁니다


스피커, 유닛, 앰프를 구입할 경우 유명 기기를 매입하거나  다른 이들이 선호하는 기종을 선택하는 겁니다




스피커는 낮은 비용의 범위에서는 예외이지만


30 만원 이상의 기기를 자작으로 만들거나 주문 제작시 명기 설계도를 따라하면 그리 실패할 경우가 없습니다


장터에 나오는 기기중 구입가의 반도 못받는 통들은 대부분  족보가 없는 통들입니다,--여기에서 족보라함은 


명기의 재질, 구조, 제작방법을 그대로 참고하고 따라한 통을 이야기 합니다.. 


 이 세가지 중 하나만 결여되어도 족보가 없는 통 취급을 당합니다. 


겉 모양은 탄노이 인데 재질이 자작합판이라든지, 재질은 미송인데 모양은 자신이 독자적으로 디자인 한 통들입니다.


소리에서 만족을 못하니 헐값에라도 처분 대상이 됩니다




 앰프의 경우는 결과가 심각한 경우가 더 많습니다.


기기의 순례가 취미라면 사실 간단합니다


장터에 보면 빈티지 앰프는 30- 100만원 사이의 유명 메이커 매물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이러한 제품들은 기능상에서 한 두가지 결점을 가지고는 있으되 소리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디오 기기를 통한 소리의 순례라는 목적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는 대상입니다.


더 바람직 한것은 재 판매시 거의 제값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피해야 할 경우는 고가의 개인 자작품들, 그리고 아주 오래된 빈티지 앰프들, 그리고 카페등에서


공제로 진행되는 기기를 초보 자신이 직접 제작하는 일 입니다. --


냉땜 한 방만 잘 못해도 소리는 어긋나기에-- 수 믾은 납땜을 아마추어가 잘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명기의 족보이지만 높은 비용을 들여서 자신이 직접 제작한 앰프가 부품용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공제용 앰프는 차라리 전문가에게 대작을 의뢰하는 것이 현명한 일입니다.


기기에 대한 정보가 다양하지 못하여 부정확한 선택이 염려된다면?


가격에 구애 받지 말고 명기를 선택하십시요~   -- 저렴하고 소리 좋은 명기를 알아가는 것도


재미있는 오디오 취미 생활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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