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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현장에서

소리를 찾아서

작성자체리사운드|작성시간16.06.26|조회수153 목록 댓글 0



청음실을 두 파트로 분리해 봈습니다


사진은 클래식 존 - 탄노이 파트 입니다


전문적인 범위로 진행되어보니 통의 재질과 특성이 확연히 다름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소프트한 재질에 풍부한 통울림이 주제가 되어야 합니다


단단하고 강력한 음압으로 원하는 심포니의 큰 음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오케스트라가 더 튼 음량이 필요하면 관 편성을 더 늘려 더 많은 악기수로 소리를 키우듯이


마이크와 앰프, 스피커를  추가해서 크게 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팝, 가요 계열은 단단하고 큰 덩치로 음량을 키울 수 있습니다


작은 통이면 높은 출력의 앰프를 사용하거나 아니면 큰 통과 유닛을 이용하면 됩니다


초급자라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고,


중, 상급자라면 여러 기기들을 비교 청음할 수 있는 곳이 필요합니다


맘 편히 , 부담없이 말입니다..


방문하는 분들마다 생소하지만 귀중한 정보를 얻었다고 즐거워하십니다


양질의 정보가 곧 경쟁력인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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