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통 조립의 마지막 단계인 프론트 배플 언더카버 부착 작업입니다.
오토그라프 통의 강점인 저음부의 탄력성은 이 부품의 역활이 큽니다. 재질, 두께, 외장등 많은 요소가 저음역에 역향을 줍니다.
무대 뒤 쪽에서 울리는 팀파니 소리 재현은 오토그라프 통만의 자랑입니다.
음악적 소리에 경험이 충분해야 이해할 수 있는 과정이고 특히 클래식 콘서트 홀과 같은 현장음은 더더욱 그러합니다.
배플카버에 여러가지 구조물을 장식하면 이러한 효과가 반감되며 중고 통 구입시 고려할 사항이기도 합니다.
본격적인 튜닝과 외장 작업할 준비가 되어갑니다.
풀 사이즈 모델 크기 비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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