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계 유닛들은 딱히 정해진 통도 없고 가짓수도 적습니다
그 중에서 이소폰 유닛을 위한 3037 모델을 소개합니다
전체적인 모습은 코너형으로 탄노이류와 비슷합니다
다만 내부 구조가 다른데 내부밑면에 큰 포트가 있어 일종의 저음반사형의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전면부는 독자적인 돌출형 그릴보다 배플형 그릴을 선택하여 단정한 모습을 지닙니다
전면부의 디자인은 고음부와 저음부의 배열을 생각한 개성있는 그릴입니다
우퍼와 트윗부입니다. 적출전 원래 자작합판 통에 부착된 모습입니다
체적은 커도 소리가 무겁고 어두운 음질었습니다. 전문 제작소가 아닌 제작술의 한계이기도 합니다
튜닝중 인 이소폰 3037 입니다
밝고 화사하며 악기들의 질감을 그대로 전달해 주는 초심을 되찼았습니다
높이 80cm - 소나무 합판-천연무늬목, 마호가니 칼라 수성도장
---제작비용은 80~120만원 사이입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