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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자의 실버 - 385 유닛

작성자체리사운드|작성시간16.02.05|조회수667 목록 댓글 0



오토그라프 탄생의 주역 모니터 실버입니다


서민 입장에서는 감히 엄두가 안나는 가격입니다


상태가 좋다면 1조 2천만원의 시세입니다


허름한 짝짝이 유닛도 1천만원 내외입니다


실버의 소리----깊고 청명하며 품격이 있는 브리티쉬 사운드의 정수입니다


이 명기가 오토그라프와 결합을 하여 전설의 소리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클래식 매니어들은 이러한 조합을 꿈의 명기로 갈망합니다


간혹 단단한 재질의 자작통이 그 전통을 흐리는 일이 있기는 하지만요~


모니터 레드, 골드 유닛도 여전히 가난한 주머니에게는 희망사항일 뿐이죠








그 이후에 나온 HPD 385 입니다


알리코 마지막 세대이며 콘지 뒷면에 리프를 보강하여 내입력을 증대 시키고


소리는 실버의 혈통을 그대로 간직하니 애호가들에게는 반가운 일이 었습니다


클래식 뿐 만 아니라 팝, 재즈등도 재능을 보여줍니다




HPD 385 유닛이 장착된 탄노이 모델은  아덴, 버클리등의 스피커가 있습니다


그 통들은 별 의미가 없으므로 적출하여 오토그라프로 갈아타는 일이 많습니다


가나한 자의 실버라는 별칭의 HPD 385 유닛 ---- 






맛보기 동영상   - 이어폰으로 그 실체를 확인해 보시죠~

before the dawn   ----judas pri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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