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오늘에사 드디어 곳곳을 누비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솜씨가 너무 귀해서 함부로 페이지도 못 넘기겠습니다.
아껴보고 다시보고 잘 배우겠습니다.
비오는 날의 바느질 잘 어울리지요?
바느질 하기 좋은 날이예요.
아주 쪼꼬말때부터
인형도 만들고
인형옷 인형이불...바느질하기를 좋아하더니
어른이 되어서도 제버릇 개 못 주고 바느질을 이리 좋아한답니다.
미싱이 돌돌돌 넘어가는 자체가 좋고
땀땀이 바늘 지나간 자리 자체가 좋으니
아마 나는 돋보기를 끼고 앉아서도 바느질을 할거예요.
같은 걸 좋아하는 회원님들에게 무척 친근감을 느끼면서...
비오는 날,
바느질하기 좋은 날,
여러분께 손내밉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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