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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증이 있는데 의사꿈 포기하지말아야할까요?

작성자*유진*|작성시간03.11.08|조회수1,774 목록 댓글 15
평소에도 글씨를 쓰거나 음료수같은걸 들고 있을떄 살짝손을 떨거든요...
그런데...긴장할때.는 정말 심각하게 떨거든요....
고등학교때 컨닝을 시도했는데 손이 너무 바들바들 떨려서 컨닝은 커녕 떨리는 손붙잡는냐고 혼났어요...그런데...나중에 의사가 되서 수술하는과정이나...그럴때 문제가 될꺼 같아서 혹시아는분 도와주세요.....수술이 많지 않은 피부과 ㅇ의사가 되고 ㅅ싶은데....수전증이 문제가 된다면..약사을 생각 하고 있거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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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전북대인턴 | 작성시간 03.11.08 솔직히 의학용어중에 한글로 풀어쓰면 의미가 더 어려워지거나 이상해지는 것들이 많아요 ^^;
  • 작성자상담원 #13 | 작성시간 03.11.08 하긴 저도 의대 오기 전에 의사들이 자기들끼리 이상한 말(?)쓰고 그러면 고깝게 보고 그랬는데, 막상 텀을 공부하고 나니 이해가 가더라구요..
  • 작성자상담원 #13 | 작성시간 03.11.08 응급 상황에서 그 긴말 다 얘기하다 보면 발음도 틀릴테구 못알아 들을테구 해서 큰일 날거 아닙니까..
  • 작성자상담원 #13 | 작성시간 03.11.08 예과생이 뭘 아느냐고 하시겠지만...^^::::
  • 작성자iam.... | 작성시간 03.11.09 -_- 그런데요 여기 의대다니는 사람들 모임이 아닌 이상 손떨림 같은 쉬운용어로 말해주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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