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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RUN일성, 자동차 버리고 만주로 도망 … 국군은 "압록강 물을 대통령에게"

작성자사랑에빚진자|작성시간24.03.24|조회수0 목록 댓글 0

김일성=RUN일성, 자동차 버리고 만주로 도망 … 국군은 "압록강 물을 대통령에게"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03/22/2024032200057.html

김일성=RUN일성, 자동차 버리고 만주로 도망 … 국군은 "압록강 물을 대통령에게"

◆ 김일성 = ‘RUN 일성’  평양 함락 1주일전 만주로 줄행랑

“...인민군은 미 공군의 폭격으로 막대한 손실을 입어 전차 대부분과 화포를 잃었다. 지금 인민군은 힘겨운 지구전 양상에 놓여있다. 부대에는 탄약과 연료가 부족하고 보급도 차단되었다. 무엇이 얼마나 부족한지에 대한 산출조차 불가능하다...” (A.V.토르쿠노프 지음, 구종서 옮김 [한국전쟁의 진실과 수수께끼] 에디터출판사, 20003. 김용삼, 앞의 책)
인천상륙작전의 성공 후 남북으로 포위되어 협공을 받은 북한군의 궤멸 실상을 스탈린에게 보고한 소련군 장성의 기록이다. 부대마다 와해되어 장교들조차 군복을 버리고 사복을 빼앗아 위장, 산으로 산으로 도주하기에 바쁘다. 민가의 가축과 양민들을 살해하고 식량을 강탈하는 사건이 줄을 이었다.

★ 김일성, 9.28서울수복 그날에 북한 탈출 시작

한미연합 유엔군이 서울을 탈환한 9월28일, 김일성은 ‘북한 탈출’ 회의를 열었다.
그날 이른 아침부터 평양에도 B-29 편대가 나타나 포탄을 퍼붓는 굉음이 천지를 진동시키는 소리를 들으면서, 김일성은 평양 근교 지하 방공호에 7인군사위원호를 소집하여 다음과 같은 비밀지령을 내린다.
*패퇴하는 군지휘관, 장성급과 공산당 고위간부들의 사상과 행동을 철저히 감시할 것. *김일성의 일가친족들을 압록강 건너 만주 땅으로 안전하게 호송할 것. *납치해 온 남한 요인들을 즉시 처형자와 후송할 자로 분류할 것. *감금중인 조만식을 국경도시 강계(江界)로 옮기거나 불응시 처형할 것. (이기봉 [인간 김일성 그의 전부] 길한문화사, 1989)
요컨대 김일성은 북한정권을 만주로 ‘망명’할 준비태세를 서두르고 있었다.

스탈린-마오쩌둥에 SOS=다음 날 29일 김일성은 전쟁의 총책임자 스탈린에게 다음과 같은 요지의 긴급구원 편지를 보낸다.
「친애하는 스탈린 동지께....적군이 서울을 점령하는 대로 북에 대한 침략이 예상되므로 귀하의 특별한 지원을 요청한다. 적이 38선을 넘을 경우를 대비하여 소련의 직접적인 군사원조를 부탁한다. 만일 이것을 정치적 이유로 받아들일 수 없다면 중국 및 그 밖의 국제 의용군 창설을 도모하여 군사지원을 해줘야한다...」 (A.V.토르쿠노프, 앞의 책)

동시에 중국의 마오쩌둥에게도 긴급구원과 참전을 애원하는 편지를 썼다.
「...적이 시간을 주지 않고 38선 이북으로 계속 진격할 경우, 우리 자체역량만으로는 이 위기를 극복하가 어렵다. 부득이 귀하에게 특별지원을 요청한다. 중국 인민해방군이 직접 출동하여 우리 작전을 지원해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박헌영과 연명으로 두 편지를 보낸 김일성은 다음날 10월1일 원병요청사절단을 북경으로 급파한다. 박헌영(부수상 겸 외상, 인민군정치총국장)과 유상철(인민군 부총참모장), 이상조(부총참모장 겸 경찰국장) 등은 북경에서 마오와 저우언라이를 비롯, 군부 간부들에게 긴급 파병을 애원하였다.
▲ 국군이 38선을 넘자 평양을 탈출한 김일성은 스탈린의 선물 승용차를 타고 가다가 반공청년들에게 쫓겨 차를 버리고 도망갔다. 이 승용차는 탈북한 인민군이 국군에게 바친 것, 현재 전쟁기념관에 전시중임.
◉김일성의 평양 탈출=한국군이 38선을 돌파했다는 급보에 접한 김일성은 10월3일에 9살 아들 김정일과 가족들 및 가재도구 등을 4대의 대형버스에 실어 만주의 심양(瀋陽:봉천)으로 출발시켰다. 수행하는 정치보위부원과 경무원 및 1개중대 경비대가 고사포 등을 장착한 여러 대의 트럭을 타고 따랐다.
한국군 제3사단과 수도사단이 10워11일 원산에 돌입하고 제6사단이 평강을 점령하자 김일성은 발등에 불이 붙었다. 중국에서는 ‘파병한다, 안한다’는 전갈이 오락가락, 김일성은 공황상태에 빠져 마지막 명령을 내린다.
*일보도 퇴각하지 말라.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으니 끝까지 사수하라. *무기를 버리고 도망가는 자들은 지위여하를 가릴 것 없이 현장에서 처단하라.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자들을 색출하고, 후방 독전대를 조직하라 등이다.(하기와라 료, 앞의 책)
10월12일 김일성은 ‘조국의 위기에 처하여 전 인민에게 고함’이란 연설을 녹음하여 방송을 명령한다. 그리고 마침내 평양을 탈출한다. 그가 향하는 곳은 압록강 국경도시 만포진(滿浦鎭)이다. 백선엽 장군이 평양에 입성하기 꼭 일주일을 앞두고서였다.
박갑동 등 기록자들은 김일성의 녹음방송 요지를 소개하고 있다.
“미국 강도 놈들이 우리 조국을 식민지로 만들고 우리 삼천만 동포를 망국의 노예로 만들기 위해 침략적 공격을 계속하고 있다...우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이 전쟁을 원하지 않았고 유혈의 참극을 바라지 않았다....이승만 일당은 조국의 평화통일을 끝까지 방해하고 미국 제국주의 놈들의 지시하에 동족상잔의 국내전쟁을 준비하였다....우리 앞의 과제는 무엇인가? 조국의 한치 땅도 지켜야하며 최후의 피 한방울까지 용감하게 싸워야한다. 미국 놈들과 이승만의 개들이 우리 부모 형제를 살해한 것에 대해 최후까지 복수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 녹음연설은 날마다 밤낮으로 방송되고 있었다.
그 시간, 김일성은 스탈린이 선물한 소련 특제 승용차를 타고 도망가고 있었다.

◉승용차 버리고 도주=여비서 2명을 태운 김일성의 방탄차는 북으로 질주, 청천강을 건너 회천을 지날 때였다. 갑자기 길이 막혔다. 그동안 숨어있던 반공청년들이 일제히 봉기하여 관공서를 점령하고 무기를 빼앗아 유엔군을 도우려고 북한군의 퇴로를 차단하고 있던 참이다. 진퇴양난, 김일성 일행은 황급히 뛰어내려 산속으로 달린다. 경호대의 호위를 받아가며 적유령산맥을 헤쳐 도망치는 과정에서 10여명 호위병이 탈주하였다.
권총응 뽑아든 김일성은 소대장 최현규의 머리를 마구 갈긴다. 기절했던 소대장이 깨어나 김일성을 죽이려고 총을 겨누는 순간 빵빵빵 김일성이 먼저 그를 쏘아 죽였다.
사흘 후엔 호위1소대장 송윤철이 도주한다. 그는 회천 온천에 숨어 있다가 한국군 제6사단 7연대가 다가오자, 김일성이 버리고 간 승용차를 몰고 투항하였다. (이기봉, 앞의 책. 정일권, 앞의 책). 그 자동차는 지금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 가면 볼 수 있다.

◉만주에 ‘도망 정부’=만포진 근처에 도착한 김일성은 또 한번 기절한다. 스탈린이 보낸 전보는 이랬다. “우리의 저항은 전망이 없다. 중국은 군사개입을 거부하고 있다. 귀하는 소련이나 중국으로 탈출해야 한다. 적과의 싸움에 필요한 잠재력은 보전하라”
애타는 파병요구 SOS에 대한 스탈린의 답은 “망명하라”는 통보, 절망한 김일성은 압록강을 건너 만주 통화(通化)로 다급하게 도망한다. 인민군 보조사령부를 설치하고 이상조에게 맡겼다.
이 보다 두달전 8월14일, 이승만 대통령은 미국대사 무초에게 권총을 뽑아 들이대고 호통을 쳤다. 제주도로 피난가라니 한 발짝도 한반도에서 나가지 못한다며 미국의 망명권유를 거부한 것, 그런 이승만을 ‘RUN승만’이라 덮어씌운 북한 공산당 두목 김일성이 ‘RUN일성’의 진짜 모습을 보여준 장면이다.
스탈린이 한반도 공산화를 위해 “말 잘 듣게 생긴” 빨치산 두목 김일성을 ‘북한 두목’으로 뽑은 이래, 김일성의 ‘스탈린 맹종‘으로 굳어진 한반도 분단체제, 즉 스탈린 체제는 이제 핵무장까지 갑옷 입어 대한민국은 물론 자유세계 전체를 이 순간에도 위협하고 있다.
그때, 김일성이 만주로 도망갔을 때, 이승만 대통령의 말을 안듣고 남북통일 기회를 무산시켜버린 미국은 무슨 말로 변명해왔던가. 중공군의 참전 때문이라고? 그것은 ’겁쟁이의 핑계‘였을 뿐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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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일, 조재연, 박영수가 대륙아주 출신이다.

그 대륙아주가 현재 선거무효소송에서

중앙선관위를 변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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