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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스(Yips)에 대해...

작성자서화| 작성시간10.12.22| 조회수692| 댓글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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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서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2.23 네, 엎드리면 아무 생각이 없이 하애~ 지는게 문제라니깐요... ^^
  • 작성자 주마간산 작성시간10.12.23 저는 첨부터 당구를 개차반으로 배운 탓에 비싼 큐를 지맘대로 짤라먹는 스트록이 아주 골수에 배어있는데,
    서화님 같이 스트록의 교과서라 불리는 고수님도 그런 증상을 앓고 있다 하시니,
    동병상련이라면 택도 없이 건방진 헛소리이고, 위안을 받는다면 그것도 좀 미안하다는 생각이 ...
    어떨 땐 그냥 수구 하나만 달랑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는 아무 생각 없이 큐를 상대와 하대의 경계선까지,
    브리지의 구멍 속으로 끝까지 밀어넣으며 치는 연습만 하루 종일 하면 좀 치료가 되려나 하는 망상도 해본답니다.
  • 작성자 생천 작성시간10.12.23 클럽엔 못가고 집에서 이궁리 저궁리만 하다가 뭔가 결정적인게 하나 떠올랐습니다! 제 추측으론 서화님께도 도움이 될 듯한 일반론인데요. 저는 당구에서 시선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선이 원하는 곳까지 날카롭게 따라가주지 않을때는 공도 멍청해지더라구요. 그런데 이 시선이란게 요즘 너무 광범위하게 퍼져있었던 것 같습니다. 스트록이란건 사실 찰나의 행위라 그 이후는 굴러가게 놔두는 것인데, 1적구나 전체적 움직임등, 너무 멀리까지 시선과 생각이 향해있었던 듯 합니다. 정확한 구상을 하고나서는 바로 앞의 수구에만 집중해서 생각의 폭을 작게 가져가 단기과제에만 집중을 해보는 건 어떨까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주마간산 작성시간10.12.23 생천님 말씀은 샷을 할 때 시선의 초점이
    최종적으로 1적구가 아닌 수구에 있어야 한다는 말씀인지요?
    1적구의 두께를 잡는 것도,
    샷을 잘라먹지 않는 것도 시선의 초점과 관계가 깊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는데,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인가요?
    다른 분들의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생천 작성시간10.12.24 아뇨~ 수구에 시선을 두다가 치고 난 이후에는 절대적으로 공이 가는 궤적을 따라 정확히는 1적구,또는 쿠션까지 시선이 따라가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여태까지는 치고 난 후 시선은 괜찮았으나 치기 전 시선이 좀 분산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마간산님, 큐 짤림을 방지하기 위해 하대까지 들어갈 필요는 절대로 없습니다! 시선을 잘 처리해보세요. 자세를 그대로 유지하시구요.
  • 답댓글 작성자 주마간산 작성시간10.12.24 생천님, 제가 질문한 것은 수구를 치는 순간에 시선이 맞춰져 있어야 할 곳이
    수구인지, 1적구인지, 혹은 그 연장선인지에 관한 것입니다.
    물론 샷을 끝낸 다음에는 가능한한 엎드린 자세를 유지한 채로
    1적구의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란 말씀을 많이 들었으면서도
    여전히 2적구를 맞추는지에만 마음이 팔리는 하수라서 탈이지요.
  • 답댓글 작성자 생천 작성시간10.12.24 아하~ 수구를 치는 순간을 말씀하신 거군요. 그 순간을 분리해서 본다면 아마도 수구와 수구가 진행할 경로의 출발선 정도가 될 것 같네요. 1적구와 수구중 고르라면 수구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공이 출발하면 그 연장선을 따라 순식간에 1적구를 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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