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재석입니다.
2017년 마지막 목요배를 진행하였습니다.
보람도 있었고, 아쉬움도 있었지만 즐겁고 행복한 목요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ㅎㅎㅎ
공주목요배는 정말 전국대회 못지 않게 실력이 대단하시분도 많이 나오시고, 약간은
미흡하지만 열정이 많은신분들도 나오셔서, 함께 맞추어 즐기는 테니스를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의 불만이 왜 없겠습니까, 그렇지만 동호인 한분한분이 자신을 낮추고 서로를 맞추는 모습에
한층더 성숙한 공주목요배가 되지않았나 싶습니다.
참가하신 동호인 및 공주시협회 임원여러분의 적극적이 협조 너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발전하는
공주목요배가 되길 간절히 바라며, 2017년 공주목요배를 마칩니다.
<2017년 09월21일(목) 공주목요배 경기결과>
▣ 참가인원(30명)
▣ 경기결과
-. 1조 우승(홍선미, 정명훈)
-. 1조 준우승(김인형, 김원근)
-. 2조 우승(고윤창, 명재홍)
-. 2조 준우승(양진석, 조원종)
-. 3조 우승(이재석, 이기홍)
-. 3조 준우승(박문수, 강기영)
표정을 보면 알수 있으시죠, 즐겁고 행복해 보이는군요.ㅎㅎㅎ
운영비는 590,800원(이월)+300,000원(참가비)-764,800원(참가상품, 입상상품, 간식, 기타)=126,000원
그동한 성원에 감사드리며, 이아쉬움은 2018년으로 넘기도록 하겠습니다.ㅎㅎㅎ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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