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으로 당신을 만나.

작성자河山, 洪 成永|작성시간23.12.21|조회수12 목록 댓글 2


★내가 처음으로 당신을 만나★ 내가 처음으로 당신을 만나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저녁 노을이 그려진 유순한 산토끼 눈알에 마음 새긴 아름다운 사랑을 할 수 있었지요 당신은 노을 빛과 살을 섞는 저녁의 나무 같은 마음이라 사랑의 꽃도 피울 수 있었지요 구름에 가린 낮달 멀리 떨어진 산아래 산처럼 서로 의지하며 정답게 나란히 눕기도 하고 시린 목청을 뽑아내는 새처럼 정다운 사랑의 말도 할 수 있으니 사랑의 고백도 필요 없었지요 우리가 처음 당신을 만나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당신은 차 한 잔을 마시다가도 내 아픔의 슬픈 말을 듣다가 손목을 꼭 잡고 아픔을 함께 나누는 참으로 정이 흠뻑 자란 사람이라 이 세상 함께 하는 영원한 사랑으로 가슴 아픈 이별 따위를 가지고 나를 영영 아프게 하지 않겠지요 우리가 처음 당신을 만나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참으로 황홀하고 너무나 눈부신 사랑을 잉태하기 위해 마음에서 타는 불 몸에서 타는 불로 그리움 만드는 사랑을 하겠지요 언제나 그리워하며시 이효녕 - 내 마음 위로 떠도는 당신이 되겠지요. - 글/이 효녕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구홍덕010-5700-0857 | 작성시간 23.12.21 감사합니다...언제나 건강한 날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河山, 洪 成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2.21 감사 합니다. 혹한에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