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의 사랑 안에 거하고 기쁨이 충만케 되는 계명을 주신 예수님 ㅡ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요 15:10-12)
그리스도 안에는 확실하고 만족스러운 기쁨이 있다.
예수님에게서 흘러나오는 빛이 그대에게 이른다면 또한 그대가 그 빛을 남에게 반사하고 있다면 그대는 순결하고 고결하며 고상한 즐거움을 가졌다는 것을 나타내 보일 것이다.
그러나 천한 독서와 흥분적인 이야기들과 오락을 추구하는 마음들은 그리스도 안에 거하지 못하며 그의 충만한 사랑 가운데서 기뻐할 수 없다.
우리의 마음은 언제나 그리스도로 채울 필요가 있으며 또한 이기심과 죄는 우리의 마음에서 없어져야 한다.
매일 하나님께 굴복하고 순종하는 사람, 신성에 참예하는 자가 되는 사람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데서 매일 기쁨을 발견한다.
왜냐하면 그는 하나님과 하나가 되고 아들이신 예수께서 아버지 하나님을 굳게 붙들었던 것 같이 그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생명처럼 붙들기 때문이다.
(그분을 알기 위하여 142,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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