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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가이드★

[텐프로] 텐프로 취업 시 궁금증들

작성자JAE KOAN SIM|작성시간08.06.24|조회수1,692 목록 댓글 0

텐프로 츄라이보려는 초보분들만 참고하세요....

텐프로...그렇게 쉽게 이루어진 곳 아닙니다. 
이곳 텐프로 ....다들 얼굴과 몸매 그리구 스타일링에 외제차 한대값 이상은 대부분 넣어 놓은 곳입니다. 
입장바꿔서 생각해 보세요. 자신에게 XG 한 대값은 투자했는데 보통 사람이랑 똑같으면 삐지겠죠?
원래부터 학교다닐때부터 학교 짱 먹던 언니들이 조금 모자라는 부분에 수천만원씩 투자햇다고 생각 해 보세요.
암튼 이런 연유로 새로 진입하는 언니들이 가게에서 에이스로 거듭 날 가능성은 천분의 일입니다.
그만큼 시간이 필요하겠죠.

1. 텐프로엔 찡값이 없습니다.

찡값이란?  부장, 마담, PD 등이 수입의 명목으로 일반적으로 아가씨의 TC 수입의 10%를 떼는 것을 말 합니다. 30만원이면 3만원이 되겠죠. 현재 텐프로엔 찡값이 없고 자기가 번 돈은 다 자신이 가져갑니다.

2. 월급을 받고 싶은데요....

예전 텐프로에서 일하는 아가씨들의 대부분은 월급을 받았습니다. 적게는 1000만원부터 많게는 2000만원 이상까지 천차만별이었구요...지금은 텐프로 협회가 생겨서 텐프로는 월급을 주지 얺습니다. 준다고 하더라도 극히 일부분이며 미모와 신용은 기본 이겠죠. 요즘 쩜오가게에서 언니들의 사이즈에 따라 월급을 줍니다. 그래서 월급을 받고자 하는 텐프로 언니들은 짬오로 많이 이동 된 상황 입니다.  
 
3. 보도 사무실이나 다른 곳에서 일하다가 텐프로로 진입 할 수도 있나요?

당연히 가능합니다. 어쨌든 텐프로 보도 사무실도 존재하고 손님들이 이용하면서 눈에 띄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워낙에 보도 사무실이 많고 보도사무실마다 광고를 많이 하기 때문에 가끔은 괜찮은 언니들도 보입니다. 그러나 참고하세요....기왕에 일할거면 직접 텐프로나 쩜오에서 일하지 왜 사무실 통해서 일할까요?
 
두번째로 사무실 통해서 보도 뛰다가 텐에서 일하는 건 비율로 보면 그다지 많지 않고요. 나중에 가게에서 말 새어 나가면 '가오' 제대루 떨어지는 환경입니다.

4. 도대체 얼마나 이뻐야 하나요?

생각보다 많이 이뻐야합니다. 보는 건 외모 밖에 없는 곳이고 일반인 10배의 월급을 단지 이쁘다는 이유만으로 주는 곳입니다. 

간단히 정리해서..... 
연예인 >  텐프로걸 > 레이싱걸(쩜오정도) > 치어리더 (클럽정도) > 나레이터 도우미(퍼블릭 정도) ... 
이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외국유학을 갔다 왔건 시인이건 혹은 명문가 규수이건 ... 이런건 서브이펙터에 불과합니다. 있으면 도움이 되지만 메인이 없이는 빛을 발할 수 없는것이겠죠.

5. 연예인이나 재벌 2세도 오나요?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시면 간단한 문제입니다. 심지어 여자연예인들도 술을 마시기 위해선 막힌 공간이 필요합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가만 놔두질 않으니까요. 그들도 사람이고 편하게 술한잔 할 공간은 필요하겠죠. 차이가 있다면 그들이 작업을 건다는거겠죠.

 
6. 가만히 앉아서 술만 따르고 대화수준을 맞추면 되나요?

그렇게 하시려면 집에 계셔야 합니다. 이곳 텐프로에서 손님들이 과소비를 할 때는 그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7. 마이킹이란건 가능한가요?

억대의 마이킹을 가진 친구들도 있습니다. 20대의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언니에게 수천만원의 돈을 줄 수 있는 곳은 텐프로밖에 없습니다. 필요하면 필요한만큼 돈을 줍니다. 단, 돈을 줄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경우에만 가능 하겠죠. 그리고 20대 젊은 언니들에게 수천만원 의 돈을 주기 위해선 서로 어느 정도의 믿음이 필요하겠죠? 
무턱대고 나타나서 돈을 요구하기 보다는 돈이 필요한 사정을 얘기 한 뒤에 그에 걸맞은 좋은 모습을 보이는 게 중요하고 먼저이지 않을까 합니다.   
 
8. 2차(애프터)는 없나요?
 
공삭적으로는 없습니다만, 이곳도 술집인데 비공식이라는것이 간혹 있습니다만 공식적으로는 없습니다.   
 
9. 명품과 사치때문에 돈이 엄청 많이든다는데...

사실입니다. 에르메스나 샤넬같은거 얼마인지 아시는 분은 아실테니까요. 누가 그런거 하라는 사람 없습니다. 그러나 분위기상 그런거 입게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20대의 젊은어니들이 나도 그러하듯이 어디까지가 분위기때문에 소비하는거고 어디부터가 자기가 좋아해서 사는건지는 모릅니다. 분명한건 후자가 훨씬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거죠. 예전에 어떤 아가씨네 집에서 천만원 넘는 시계만 6개를 본적이 있습니다.

한마디했죠...이걸 다 돈으로 갖구 있지....어차피 시계 여러개라두 차구다니는건 한두개...많아야 세개에 불과합니다. 물론 그 시계들은 대부분 손님들이 사줬을거라고 생각하지만....자기가 샀거나 사달라구 한 것들도 있을겁니다....

결론은 자기관리..자기가 알아서 선택하고 관리할 일들입니다.....언제나 그러하듯이...자신의 인생이고 자신이 결정내릴 일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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