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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지각론

3. 색지각설 - (1)영-헬름홀츠의 3원색설

작성자짱고양이|작성시간10.12.22|조회수5,759 목록 댓글 0

3. 색지각설

 

(1) 영-헬름홀츠의 3원색설

    영국의 영(Thomas Young)과 독일의 헬름홀츠(Helmholtz)는 우리 눈의 망막조직에는 빨강, 녹색, 파랑의 색각세포가 있고 색광을 감광하는 시신경 섬유가 있어 이 세포들이 혼합이 시신경을 통해 뇌에 전달됨으로써 색지각을 할수 있다는 가설을 발표하였다.

 

    이 가설에 의하면 장파장의 빨강(R), 중파장의 녹색(G), 단파장의 파랑(B)에 의해

    녹색과 빨강의 시세포가 동시에 흥분하면 노랑의 색각이,

    빨강과 파랑의 시세포가 동시에 흥분하면 마젠타의 색각이,

    녹색과 파랑의 시세포가 동시에 흥분하면 시안의 색각이 생긴다.

 

    [도판] 영-헬름홀츠의 3원색 상대감도

                                     

 

    즉 빨강, 녹색, 파랑의 흥분도에 의해 각 색을 지각하고 이것이 시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되어 각 색을 느끼게 된다는 학설이다

 

    빨강, 녹색, 파랑의 흥분도가 동일할 때 흰색이나 회색이 되며, 색채의 흥분이 크면 밝게, 색채의 흥분이 적으면 어둡게, 색채의 흥분이 없어지면 검정에 가까운 색으로 지각된다는 것이다.

 

TIP

 * 영-헬름홀츠의 3원색설 : 우리 눈의 망막조직에는 빨강, 녹색, 파랑의 색각세포가 있고 색광을 감광하는 시신경 섬유가 있어 이

                                      세포들의 혼합이 시신경을 통해 뇌에 전달됨으로써 색지각을 할 수 있다는 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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