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 성당(우)과 골즈킨스키 궁전(좌)
틴 성당
틴 성당 (블로그 > [iskra]네 멋대로 살리랏!)
프라하 구시가지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교회로, 1365년에 건립되었다. 그러나 이후에도 계속 변형을 가해 17세기까지 다양한 건물 양식이 가미되었다. 외관은 고딕양식으로 지어져 정교하면서도 화려하고, 특히 80m 높이까지 치솟은 2개의 첨탑은 이 교회의 상징으로 멀리서도 볼 수 있다. 그러나 내부는 바로크양식으로 되어 있어 비교적 어두운 느낌을 준다. 프라하 구시가지의 시청사 동쪽 맞은편, 골즈 킨스키 궁전 바로 옆에 위치한다. 북쪽 벽에 있는 로코코 양식의 제단과 아름다운 동북쪽 출입문이 유명하며, 황금 성배(聖杯)를 녹여 부착한 첨탑의 성모마리아상(像), 고딕양식으로 조각된 실내의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그리스도상, 백랍으로 만든 세례 받침 등도 성당의 명물로 꼽힌다. 성당 안에는 루돌프 2세를 위해 일했던 덴마크의 천문학자 브라헤(Tycho Brahe)가 묻혀 있다. 클래식 연주회가 열리기도 하며, 교회 바로 옆에는 《성(城)》의 작가 카프카(Franz Kafka)의 생가가 있다
틴 성당 야경
틴 성당 로코코풍 제단 내부와 17세기 파이프 오르간(오른쪽) ( 블로그 > 나는 나...!)
성모승천 제단화
성모승천을 그린 제단화인데, 그림이 둘로 나뉘어져 있는 게 특이했다. 윗그림에는 하늘에서 천상 모후의 관을 들고 기다리시는 성부와 성자의 모습이, 아래그림은 천사들에 둘러싸여 하늘에 들어올려지는 성모 마리아가 각각 그려져있다
눈속의 성모성당
구시가에서 신시가로 넘어가는 곳 쯤에 있는 "눈 속의 성모 성당". 전혀 눈 속의 성모가 연상되지 않는 모습에 의아했으나, 내부에 들어가 눈이 내릴 것 같이 하얗게 꾸며져 있는 천정을 올려다보고 '아하~' 했다. 성당의 검은색과 황금색 제단은 프라하에서 최고의 높이를 자랑한다
눈 속의 성모 성당 외벽과 내부에 있는, 전혀 다른 느낌을 주는 두 성모자상
특히 외벽에 커다랗게 그려진 이콘의 선명한 색감과 오른쪽 그림의 너무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의 성모자가 눈길을 끈다
눈속의 성모성당 안에서 가장 맘에 다가왔던 조각상은 구약을 대표하는 모세와 아브라함이었다. 십계판을 들고 구리뱀을 쳐다보고 있는 모세와 이삭을 칼로 찌르려는 아브라함에게 천사가 나타난 장면이 생생한 표현되어 있었다
출처- 블로그 > 나는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