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 연못의 기원 기혼샘
예루살렘서 실로암 연못 추정 유적지 발굴
성서에 나오는 실롬암 못이 있던 자리로 믿어지고있는 예루살렘의 한 지역에서 집회장소와 수로가 발견됐다고 이스라엘 문화재청이23일 밝혔다. 고고학자들은 이번 발굴 결과 실로암 못이 2천 년 전 당시에 저수지보다는 침례의식용으로 사용됐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발굴단은 실로암 못을 축조한 시멘트 속에 들어있던 동전들을 토대로 못의 축조시기를 정확히 추정해냈으며 이 동전은 최고 기원전 1세기 중반까지 연대가 올라갔다. 현장에서는 넓은 계단과 꿀 색깔의 바위를 지나는 좁은 수로가 발굴됐다. 실로암 못은 예수가 날 때부터 장님이었던 사람의 눈에 진흙을 바르고 못의 물로 씻게해 시력을 되찾게했다는 기적을 베푼 장소로 신약성서에 기록돼있다. 이 발굴장소는 1967년 중동전쟁할 때 이스라엘이 병합한 예루살렘 구시가지 근처에 있다. 실로암 못 유적은 19세기부터 고고학 탐사의 주요 대상이 돼왔다 (연합뉴스)
실로암 못 ( 카페명 : 2004학번(2부)순복음신학원)
실로안 샘 (출처- http://blog.paran.com/)
이 못은 히스기야 왕이 지었는데 기혼샘으로부터 물을 받는 물 저장소이다. 이 못은 기독교인들에게는 성지인데 예수께서 소경에게 눈을 바른 진흙을 씻으라고 한 장소이다.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요 9:7). 5세기에 못 위에 교회가 세워졌으나 614년 페르시아군에 의해 파괴 된 후 현재까지 재건되지 않았다
실로암 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