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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속에 담긴 복음

[스크랩] 그 사랑 얼마나/ 다 표현 못해도 나 표현 하리라

작성자김의천|작성시간09.11.13|조회수5,360 목록 댓글 0

 

 

 

그 사랑 얼마나



다 표현 못해도 나 표현 하리라
다 고백 못해도 나 고백 하리라
다 알 수 없어도 나 알아 가리라
다 담지 못해도 나 닮아 가리라
(X2)

그 사랑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 사랑 얼마나 날 부요케 하는지
그 사랑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를
그 사랑 얼마나 나를 감격하게 하는지

 

 

 

 

 

 

세상에는 두 분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한 분류는 알지 못하지만 표현하며 사는 사람, 

한 분류는 알고 있는 것을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과

, 가짜를 진짜처럼 말하는 사람과

진짜를 가지고도 확실히 말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우스개 소리가 있습니다

세상은 가짜를 가지고 진짜처럼 속이고

목사는 진짜를 가지고 가짜처럼 대한다

농담 같은 얘기지만 그 속에 현 시대 기독교를

손가락질 하는 질타가 들어 있었습니다

 

 

성경은 진리로 가득 차 있지만 매일 성경을 대하는 우리는

진리로 충만해 있지 못합니다

우린 왜 진리로 가득 채워져 있지 못합니까?

 

그건 진리를 어렵게 여기며 진리로 자신을 표현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진리가 우리에게 말하고 표현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고 복잡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선 복음을

모든 가난한 자나 눈 먼 자나

눌린 자나 포로된 자나

무식한 자나 유식한 자나 죄인 할 것 없이

모두가 믿으면 깨달아 알 수 있도록

우리 가까이 우리 곁에 진리를 두셨습니다

그리고 진리를 내 삶의 사실로 주인으로 받아드리게 되면

진리가 우리 삶을 사로잡아 이끌게 될 것입니다.

(`내가 곧 길이요 ! 진리요 ! 생명이니 ! 14:6)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이 여인은 성경에 죄인이라 기록 할 만큼

그 당시의 큰 죄를 지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진리를 만나자

자신의 모든 것을 담아

표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고백 할 수 없는 자리에서

모든 수치와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자신의 머리카락에 향유를 부어

눈물로 예수님의 발을 닦았습니다

 

그녀의 그러한 행동을 예수님께선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리라 (26:13)”하셨습니다

 

 

사랑의 주체이신 주님께서는

우리가 진리를 만난 후 부터는

고백하며, 표현하고, 알고, 닮아가기를 원합니다.

 

인간 냄새, 죄의 부끄러움, 수치,

모든 것이 진리이신 예수님을 만나면

다 가려지고 해결받고 새롭게 됩니다

 

간음한 여인도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에

죄에서 해방되고 자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의롭다 여긴 사람들은

심판자[주님]도 정죄하지 않는  

그 은혜의 자리를 떠나고  말았습니다

 

여러분!!!

 간음한 여인의 부끄러움은 예수님을 만나기전 까지의

잠시 뿐 이였습니다

그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고 복음을 접하면서

그 부끄러움이 오히려 은혜로 바뀌어지게 되었습니다

 

진짜 우리의 부끄러움은

 

죄를 짓고도 주님 앞에 다가가지도 못하고

복음을 외면한 그 부끄러움이

진짜 영원한 부끄러움이 됩니다

 

 

진리를 안다하면서 표현하지 못하는 부끄러움 속에서 나와

진리로 다스림 받는 영광의 삶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삶은 우리를 어둠에서 빠져 나와

밝은 빛으로 깊이 들어가는 방법입니다

 

또 이것은 세상나라에 살면서 하늘 백성으로

우릴 지켜주는 방패가 되며,

이것이 죽음을 이긴 죽음으로

영원한 생명 나라로 옮김을 받는 길인 동시에

세상것으로 우릴 더 이상 속박하며 가두지 못하도록

우릴 자유케 해주는 통로가 됩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하여 구원 받은 사람들과

표현하지 못해 멸망 당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습니다.

 

표현하지 못하는 사랑은

응답 없는 메아리요!

껍질 뿐인 쭉정이의 빈약함이요!

열매 없이 찍히는 무화과요!

생명 없는 죽은 나무요!

죽음을 이기지 못하는 가짜 사랑입니다.

 

표현하는 사랑은

응답 받는 기도요!

열매 가득한 알곡의 풍성함이요!

시절을 쫒아 맺는 과실이요!

영생하는 생명 나무요!

죽음을 이긴 진짜 사랑입니다.

할렐루야!!! 

 

 

그 사랑을 표현하고 고백하며 알아가는 자

그 사랑의 진리가 얼마나 큰지 아는 사람은

구원의 감격의 아름다운 옷을 날마다 새로 갈아 입으며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자족하며 감사하며 새 얼굴로 삽니다

그리고

그 사랑 안의 세상 기쁨이 아닌

천국의 기쁨의 풍성함과 부유함을

삶으로 채우며 자신을 이기며 세상을 변화시키며

주님 닮은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여러분!!!

다 표현 못해도 최대한 크고 감격스럽게 표현 하십시요

다 고백 못해도 내 속의 전부를 쏟아 내 십시요

다 알 수 없어도 믿고 크게 사모 하십시요
다 닮지 못해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노력하십시요

 

 매일 그렇게 살아 가신다면....

주님의 그 사랑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 사랑 얼마나 날 부요케 하는지...
그 사랑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를....
그 사랑 얼마나 나를 감격하게 하는지....

천국의 기쁨이 여러분들의 것이  될 것입니다

 


다 표현 못해도 나 표현 하리라
다 고백 못해도 나 고백 하리라
다 알 수 없어도 나 알아 가리라
다 담지 못해도 나 닮아 가리라


그 사랑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 사랑 얼마나 날 부요케 하는지
그 사랑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를
그 사랑 얼마나 나를 감격하게 하는지

 

 

 우리 평생의 호흡 있는 동안

그 사랑 얼마나를 표현하며 사는 사람은

복음과 함께 주님께 영원히 기억되고 기념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리라 (26:13)”

 

 

 

-  Rev. won hi Lee -

 

 

 

 

 

 

 

 

 

 

 

 

 

 

 

 

 

 

 

 

 

 

 

 

 

 

이 글을 감상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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