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구시가 광장에 위치한 '틴 성모 교회(Kostel Panny Marie Pred Tynem)'은 성 비스타성당(Katedrala sv. Vita)과 함께 프라하에서 손꼽히는 고딕성당중 하나이다. 원래는 1135년에 외국 상인들을 위한 숙박시설의 부속 교회로 지어졌으며 현재의 모습은 1365년 개축된 것이라고 한다.
'틴앞에 성모마리아 성당'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80m에 달하는 2개의 첨탑이 인상적이며 구 시가 광장의 상징이기도 하다. 성당의 특징은 첨탑 사이에는 황금색의 성모 마리아상이 놓여져 있는데 이는 1621년 가톨릭 성당으로 개조하면서 황금성배를 녹여 만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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