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오스트리아

[스크랩] 비엔나 `프라터(Prater)놀이 공원

작성자김의천|작성시간11.07.07|조회수1,254 목록 댓글 0

 

 

  

 

'제3의 사나이'의 촬영지로 유명해진 '프라터(Prater)유원지'는 빈 시민들의 놀이터나 다름없는 곳으로 제시와 셀린이 이곳에 있는 대형회전 관람차에서 첫 키스를 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프라터(Prater)'라는 단어 자체가 유원지라는 뜻이 있다. 관람차는 1896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비포썬라이즈(Before Sunrise)'에 등장한 이후 특히 젊은 배낭여행객이라면 누구나 한 번씩 타보는 명소가 되었다. 하지만, 그 속도가 꽤 느린 편이며 배낭여행객이 몰리는 성수기에는 여러 명이 함께 타는 일도 있다고 하니 영화 속에서처럼 로맨틱한 분위기를 기대하시는 분들은 주의하시기 바란다. 얼마 전부터 유원지 측에서 관람차 중 몇 개를 둘만의 레스토랑처럼 개조해 저녁식사를 할 수 있게 대여한다고 한다. 가격은 315유로정도 한다.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부뤼쉘 戀歌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