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권 스포츠 사이트 디 애슬레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에버튼이 미들즈브러와 미드필더 헤이든 해크니 이적에 관한 대화에 들어갔다고 보도했습니다.
오는 2027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해크니는 에버튼 외에도 토트넘 핫스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리고 크리스탈 팰리스의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해크니는 올 여름 희망 행선지로 에버튼을 택했습니다.
미들즈브러는 일단 에버튼과 이적 협상에 돌입한 상태입니다. 단, 적절한 이적 제안이 오지 않을 경우, 해크니를 계약 마지막해에도 남겨둘 계획입니다.
지난 시즌 미들즈브러에서 공식 경기 41경기에 출전한 해크니는 6골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2025/26시즌 EFL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미들즈브러 유스 아카데미를 졸업한 해크니는 2021년 1월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2021/22시즌 당시 리그 투 (잉글랜드 4부 리그)에 속한 스컨소프 유나이티드 임대를 경험했습니다. 해크니는 2022년 10월 마이클 캐릭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미들즈브러 지휘봉을 잡은 뒤 팀의 주전 미드필더로 자리잡았습니다. 해크니는 미들즈브러에서 통산 154경기에 출전해 16골 17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에버튼은 사우스햄튼의 수비형 미드필더 셰이 찰스 영입도 고려 중입니다. 이는 기존 미드필더 팀 이로부남과 이드리사 게예의 거취가 불확실하기 때문입니다.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이로부남은 타 팀의 관심을 받고 있고, 이번달로 기존 계약이 만료되는 게예는 조만간 구단과 재계약 대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https://www.nytimes.com/athletic/7326262/2026/06/05/hayden-hackney-everton-middlesbrough-transf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