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 풋볼 클럽 (에버튼)은 9일 구단 공식 미디어 채널을 통해 수비수 비탈리 미콜렌코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재게약에 따라 미콜렌코의 계약기간은 2029년 6월까지로 연장됐습니다.
27살의 우크라이나 국가대표 레프트백 미콜렌코는 지난 2022년 1월 에버튼에 입단해 현재까지 팀에서 157경기에 출전했습니다.
다음은 미콜렌코의 에버튼 재계약 소감입니다.:
비탈리 미콜렌코, 에버튼 수비수 : "이번 재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즐겁습니다. 정말 즐겁고 자랑스럽습니다."
"2022년에 에버튼과 처음 계약할 때 셰이머스 (콜먼)한테 받은 첫 메시지가 기억납니다. 그때 저를 크게 환영해줘서 고마웠어요. 셰이머스는 제가 에버튼에서 가족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도와줬죠."
"입단 후 초반 몇 년간은 우리가 고전했던게 맞아요. 하지만, 우리는 팀으로서 그리고 가족으로서, 구단 내 모든 사람들이 힘을 모아서 위기를 이겨냈어요. 이제 우리는 더 강한 팀이 됐고요. 매 시즌 더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개인적으로는 팀 환경에서 자신감이나 편안함을 느끼는게 가장 중요하거든요. 에버튼에서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고요. 너무 행복합니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님이 오시고 나서, 우리는 체계적으로 올라가고 있어요. 감독님은 정말 좋은 분이에요. 그게 제게 너무 중요했고요. 감독님은 제가 피치 위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에버튼에서 좋은 여정을 이어가는 것 같아요. 이제 우리가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하면서 더 높은 리그 순위를 차지하면 좋겠어요. 다음 시즌에는 훨씬 더 높은 순위를 차지하면 좋겠습니다."
"현실적인 꿈도 꾸고 싶어요... 우승 트로피 차지... 아니면 유럽 대회 우승이요. 최근 몇 년간 다른 팀들이 달성한 성과를 우리 팀도 달성하면 좋겠어요. 제 개인적인 목표는 지미 (제임스 가너의 애칭)처럼 매 경기를 뛰면서 꾸준히 활약하는 거에요. 이번 시즌 지미가 꾸준한 활약을 보여줬잖아요. 저한테 모범 사례가 된 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잘하고 싶습니다."
https://www.evertonfc.com/news/2026/june/08/mykolenko-signs-new-everton-de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