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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ElBobble] 6월 13일자 "에버튼의 지금 상황은 이렇습니다": 해크니 협상 상황/브랜스웨이트 회복/조지 영입 여부 등

작성자에코|작성시간26.06.14|조회수59 목록 댓글 0

 


 에버튼 내부 전문 소식통 엘 보블은 13일 자신의 팟캐스트 사이트인 '어 뷰 프롬 더 뷸런스'에서 에버튼 관련 Q&A를 진행했습니다. 다음은 해당 Q&A 내용 정리입니다.:

 많은 질문들을 받은 가운데, 저는 다음주 팟캐스트 녹음을 진행하기 전 이번 '지금 상황은 이렇습니다' 글을 통해 여러 주제를 다뤄보고자 합니다.


 Q : 헤이든 해크니 영입에 임박한 것 맞나요? - 여러 회원들

 A : 에버튼은 높은 평가를 받는 미드필더 헤이든 해크니 영입 경쟁에서 여전히 가장 앞서고 있습니다. 단, 미들즈브러는 선수의 가치에 근접한 더 높은 금액을 끌어내고 싶어합니다.

 에버튼은 올 여름 해크니를 미드필더 최우선 영입 타겟으로 설정한 상태입니다. 또한, 에버튼은 '개인 성적에 따른 옵션' 또는'더 많은 보장금이 걸린 딜'을 제안하는 등 영입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들즈브러는 최대한 더 많은 이적료를 기대하며 합의를 미루고 있습니다.

 에버튼 측과 해크니 측은 현 상황에 대해 답답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미들즈브러가 '협상에서 너무 과하게 완고하다'는 입장입니다.

 해크니 본인은 미들즈브러에 다시 한 번 '나는 에버튼으로 가도 싶다'는 뜻을 직접 전한 상태입니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본인의 실력을 테스트하고 싶은 해크니는 에버튼이 본인 성장에 도움이 될 거라 보고 있습니다. 

 해크니가 미들즈브러에 '에버튼으로 가고 싶다'는 태도를 분명히 한 것은 (에버튼의) 협상에 유리한 점입니다. 하지만, 미들즈브러 회장 스티브 깁슨과 축구 총괄 키에런 스콧은 여전히 완고한 태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선수의 팀 내 비중과 이적 가치때문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미들즈브러 구단도 올 여름 이후에도 해크니를 지키는 것은 어렵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에버튼은 여전히 협상이 타결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양 측의 협상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에버튼은 계약 조건 변경 및 선수의 이적 의사가 빠른 합의로 직결되기를 기대하는 상황입니다.


 Q : 안녕하세요. 보블. 제라드 (브랜스웨이트) 몸 상태는 어떤가요? 제라드 뮌헨 재활은 잘 이뤄지고 있나요? - Tom

 제라드 브랜스웨이트는 독일 뮌헨에서 자신의 재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큰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브랜스웨이트는 현재 독일의 MYOS 클리닉에서 강도 높은 재활 훈련을 소화 중입니다. 재활 프로그램을 순조롭게 진행 중인 브랜스웨이트는 가벼운 훈련까지 시작한 상태입니다.

 별 다른 문제가 없다면 브랜스웨이트는 풀핏으로 올 여름 프리시즌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Q : 안녕하세요. 조지 뉴스 있나요? - Nilesh Tailor

 에버튼은 타이리크 조지 이적 옵션 발동을 꺼리는 상태입니다. 옵션 발동을 꺼리는 이유로는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특히, 조지의 출전 시간 부족은 구단에서도 '선수가 팀에 장기적으로 적합한지' 평가하기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에버튼이 영입을 포기한 것은 아닙니다. 관건은 에버튼이 '원하는 조건'으로 첼시와 이적료 합의를 볼 수 있느냐입니다. 

 그러나, 조지에 대한 유럽 클럽들의 관심이 커지는 만큼, 상황은 더 복잡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특히, 몇 몇 팀들은 에버튼이 옵션 발동을 포기하는 순간 영입 시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Q : 왜 아직도 다음 시즌 유니폼을 발표하지 않은건가요? - Cooper.L

 에버튼의 다음 시즌 유니폼 디자인은 준비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현재 스폰서 스테이크와의 계약 조건 문제로 인해 공식 발매가 미뤄지고 있습니다.

 특히, 홍보 계약 관련 문제로 인해 '일시적으로' 발매가 연기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무대 뒤에서의 발매 준비는 모두 마무리된 상태입니다. 특히, 구단에서는 유니폼 홍보 영상 촬영과 마케팅 프로모션 준비를 마쳤습니다.

 일부 회원님들께서 '메인 스폰서 없는' 다음 시즌 유니폼을 발표한 아스톤 빌라의 사례를 언급하셨는데요. 에버튼과는 상황이 좀 다릅니다. 아스톤 빌라는 현재 메인 스폰서가 없는 반면, 에버튼은 CMC와 메인 스폰서 계약에 합의했습니다. CMC는 아스톤 빌라와의 협상이 파투난 뒤 곧장 에버튼과 스폰서쉽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에버튼은 다음 시즌 유니폼을 ㅡ 계약 문제가 모두 해결되는 ㅡ 6월 말 또는 7월 초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 : 번리가 에버튼 상대 보상금 소송에서 승리했잖아요. 리즈랑 레스터도 소송에 나설까요? - Martyn Osbourne

 에버튼에서는 '그럴 것 같지 않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번리의 경우, 2021/22시즌 당시 순위 문제로 소송을 건 반면, 리즈 유나이티드와 레스터 시티는 별 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특히, 리즈는 앵거스 키니어 (현재 에버튼 CEO)의 이직과 관련해 에버튼과 별도의 보상금 합의를 봤습니다. 따라서, 리즈가 추가 소송에 나선다하더라도 (사실 키니어 협상때문에 법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보상금 규모는 그리 많지 않을 전망입니다. 많아야 최대 3~5m 파운드가 될 것이며 해당 금액은 축구계에서 '높지 않은 금액'으로 분류됩니다.

 한편, 레스터 시티는 별 다른 법적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특히, 에버튼에게 소송을 걸 만한 별도의 사안이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 에버튼에 대해 또 다른 소송이나 재정적 부담이 더해질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Q : 에버튼에서 코칭스태프 변화도 검토하고 있나요? 제 기억이 맞다면 앨런 얼바인 수석코치는 올 여름 은퇴를 계획한 걸로 아는데요. - Rob

 앨번 얼바인은 이번 월드컵 이후 자신의 거취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얼바인은 올 여름 스코틀랜드 대표팀의 일원으로 참여한 상태입니다.

 해당 상황을 인지한 만큼, 에버튼도 코칭스태프 변화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한편, 에버튼은 구단 내부에서 미래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주장 셰이머스 콜먼은 구단에서 여러 코치 역할을 제안받았지만, '선수로 더 뛰고 싶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에버튼은 풀타임으로 함께할 세트피스 코치를 적극적으로 물색 중입니다. 


 Q : 프리시즌 일정 공식 발표까지 얼마나 기다려야할까요? - Ciaren Mills

 프리시즌 일정 계획은 거의 완성된 상태입니다. 에버튼은 마무리 작업에 나섰습니다. 

 독일 투어도 고려하고 있고요. 볼튼 원더러스가 에버튼에 친선 경기를 제안한 상황입니다. 던디 유나이티드전도 제안받은 상태입니다. 릴은 에버튼과 힐 디킨슨 스타디움에서의 친선 경기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Q : 데일리 메일에서 보도한 해크니, 윌슨, 아론 완비사카 뉴스는 사실인가요? -  Rory Smyth

 일단 헤이든 해크니 상황은 제가 위에서 언급한 내용이 최신 상황입니다. 

 아론 완비사카는 에버튼이 '정말 영입을 원한다면' 금방 협상 진행이 가능합니다. 웨스트햄이 이적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니까요.

 해리 윌슨의 경우, (전에 언급한대로) 데이비드 모예스가 높게 평가하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선수의 요구 주급이 너무 높습니다. 이는 에버튼 외에도 여러 팀들의 영입 시도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질문 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보블

https://www.patreon.com/aviewfromthebullens/posts/state-of-play-160999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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