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에버튼 뉴스

[뉴스][ElBobble 팟캐스트] 6월 18일자 내용 정리: 은디아예 이적설/해크니 상황/스트라이커 매물이 없다

작성자에코|작성시간26.06.18|조회수62 목록 댓글 0

 



 에버튼 내부 전문 소식통 엘 보블과 엘 보블의 친구 벤지와 폴이 진행하는 에버튼 팟캐스트 어 뷰 프롬 더 뷸런스 (A View from the Bullens) 2026년 6월 17일자 팟캐스트 '미디어 라운드 업 쇼' 내용 정리입니다.

(원 팟캐스트 내용이 긴 관계로 일부 보블 답변은 (-)로 요약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은디아예 이적설과 현재 상황

 벤지 : 오늘도 보블과 미디어 라운드 업 쇼 시작합니다. 오늘의 첫 주제는 은디아예입니다. 몇 달전에 이 팟캐스트에서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은디아예는 자신의 야망이나 미래 계획을 분명히 갖고 있는 선수입니다. 에버튼에서 자신의 목표를 이룰 수 없다면 과감히 다음 단계를 택할 수 있겠죠. 

 보블, 최근에 은디아예가 이런 인터뷰를 한 번 더 했어. 어떻게 생각해? 올 여름 에버튼을 떠날 수 있다고 봐?

 보블 : 세네갈 대표팀에서 그런 인터뷰를 했더라고. 사실 선수들이 챔피언스 리그나 유럽 대회 출전을 원한다고 언급하는게 이상한 건 아니야. 그런 목표나 꿈은 존재하기 마련이지.

 - 26살이 된 은디아예는 앞으로 '큰 이적'을 할 수 있는 기간이 2~3년 정도 남음. 에버튼 팬이라면, A매치 기간 중 핵심 선수들이 본인 미래에 대해 얘기하는게 낯선 경험은 아님.

 - 은디아예 본인이 이적을 요구한 것은 아님. 몇 몇 언론이 이적설을 언급하고 있지만, 본인이 이적을 요구한 적은 없음. 단, 재계약 협상에 진전은 없는 상황. 선수 측이 '바이아웃' 조항 포함을 원하고, 구단 입장에서는 (선수 측이 부르는) 바이아웃 금액이 너무 낮음. 은디아예의 기존 계약기간은 3년 남은 상태.

 - 팀이 선수의 야망에 맞춰줄 정도로 성장할 필요는 있음. 몇 몇 빅 클럽들은 구단 프로젝트로 선수를 설득하기도 함. 

 - 정말 엄청난 규모의 이적 제안이 온다면, 그때는 에버튼도 들을 수 있음. 은디아예도 챔피언스 리그 출전 팀이 큰 제안을 한다면 이적에 문을 열어둔 상태. 하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에버튼에 남을 것.

 벤지 : 선수가 야망 갖는건 이해하지. 내가 걱정되는건 에버튼이 큰 야망을 갖고 있는지, 장기적인 목표를 갖고 있는지 모르겠어. 올 여름 에버튼이 'Top 8 진입'에 필요한 선수를 보강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 몇 년동안 불확실의 기간을 보냈는데 계속 이렇다는게 답답해. 은디아예 마음도 이해해. 

 60~70m 파운드 제안이 온다면... 그때는 에버튼도 협상 테이블에 앉겠지. 하지만, 은디아예 측이 요구하는 40m 파운드의 바이아웃 금액은 너무 낮아. 

 보블 : 은디아예가 잉글랜드에서 드림 클럽으로 생각하는 팀은 맨유야. 선수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경기장도 올드 트래포드고, 어린 시절부터 맨유 경기를 봐왔다 하더라고. 그건 잘 알려진 사실이지. 

 만약 잉글랜드 밖으로 나간다면... 은디아예의 드림 클럽은 PSG지. 근데 지금 PSG가 노릴지는 잘 모르곘어. 맨유가 영입에 나설지... 글쎄 그것도 불확실해. 맨유는 우선 서머빌을 보고 있거든. 웨스트햄이 강등당한 만큼, 영입 가능성이 크니까. 상황을 더 봐야겠지만... 서머빌이랑 은디아예는 다른 유형의 선수지만, 비슷한 부분도 있어. 이적 제안이 올 지는 좀 더 지켜봐야할거 같아. 만약 60m 파운드 정도 이적 제안이 온다면, 그때는 에버튼도 이적을 고려해봐야 돼.

 선수가 이적을 요구한건 아니지만, 바람은 갖고 있거든. 결국 에버튼도 이적 허가를 고려해봐야하는 상황이 오겠지. 최대한 많은 이적료를 받고 승낙할지, 어떻게든 선수를 지킬지.... 어쨌든 아직 그런 고민할 때는 아니야. 진지하게 이적 문의한 타 팀도 없거든. 월드컵 끝난 뒤 상황을 봐야겠지.

 


 해크니 협상 업데이트

 벤지 : 나도 그렇고 팬들 모두 좀 지겨워진 주제지만... 해크니 협상 상황은 어때?

 보블 : 큰 변화는 없어. 약간 변한 점이라면... 미들즈브러가 약간 태도를 바꿨고, 에버튼 입장에서는 좀 섭섭한 태도를 보이고 있지. 협상이 거의 타결된 것 같았지만, 미들즈브러가 옵션이나 애드 온 요구를 요구하면서 또 상황이 바뀌었어.

 에버튼은 두 가지 옵션이 있어. 1) 그냥 그만둔다 2) 최대한 버텨서 상대가 OK하게 만든다 / 에버튼은 선수가 '에버튼 이적을 강력히 원한다'는 무기가 있거든. 최대한 합의가 될 거라고 보고 있어. 미들즈브러는 최대한 많은 돈을 받으려고 하는거지. 다만 에버튼 입장에서는 지금쯤이면 오피셜 뜰 줄 알았는데 늦어지니까 답답한 상황이야. 

 아직 시장 개장한지 얼마 안됐으니까 이른 시점이긴 해. 선수나 에버튼이나 아직은 크게 불안해하지 않고 있어. 해크니는 두 번이나 소속팀에 '에버튼 이적을 원한다'는 태도를 분명히 했지. 

 


 스트라이커 매물이 없다

 벤지 : 스트라이커 얘기를 해보자. 나나 너나 팬들 모두 베투나 바리 잔류 또는 이적 여부에 대해 이런저런 말이 많잖아. 근데 올 여름 스트라이커 매물이 그렇게 없어?

 보블 : 어. 그건 분명히 말할 수 있어. 스트라이커 시장 상황이 별로 안 좋아. 지금 상황에서는 베투랑 바리가 한 시즌 더 에버튼에서 뛰어도 안 이상해. 에버튼이 공격수를 영입하지 않으려는건 아니야.

 근데 라이트백, 중앙 미드필더, 윙어에 비하면 '제일 급한' 포지션은 아니거든. 베투 계약 (2027년 6월 만료)에는 1년 연장 옵션이 있어. 지금 상황으로서는 에버튼이 이 옵션을 발동할 거 같아.  

 리암 델랍 얘기를 짚어보자면, 다시 언급하지만 이적설이 돌 껀덕지도 없어. 아무 얘기도 없어.

 베투랑 바리가 '모범적인 스트라이커' 기준에 부합하냐면... 솔직히 그렇진 않아. 그나마 바리가 그럴듯한 모습은 보여줬는데 고전하는 경기들이 있었지.

 근데 에버튼이 당장 스트라이커 영입에 50m 쓸 수 있는건 아니거든. 게다가 각 팀들이 안 쓰는 스트라이커들도 최대한 안 팔려고 해. 니콜라스 잭슨 얘기 했었지? 첼시에서 잭슨은 주전 외 자원이 됐지만, 한 시즌 더 팀에 남을 거 같아. 첼시도 마땅한 공격수 찾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든.

 


 아직은 인내심이 필요한 시장 초반

 보블 : 작년 여름에 에버튼이 쿠보를 지켜보고 있다고 할 때, 다들 엄청 기뻐했잖아. 근데 영입 가능성이 사라지면서 다들 크게 실망했지. 그래서 구단이 지켜보는 선수들은 웬만하면 안 언급하려고 해. 설레발쳤다가 기분 상하기 쉬우니까.

 라이트백쪽은 몇 명 얘기했었지? 두에, 완비사카, 벨라노바... 내가 지난 팟캐스트에서 벨라노바 얘기하니까 며칠 후에 그거 받아적는 언론도 나오더라고. 

 아무튼 해크니처럼 구단에서 곧장 협상 들어갈 정도로 영입이 진전된 케이스가 아니라면, 언급을 자제하려고. 내가 구단에서 지켜보는 선수들 이름을 언급했다고 그게 '거피셜'이거나 곧 영입한다는 뜻은 아니잖아. 당장은 좀 더 지켜보면서 좋은 선수들 보강이 이뤄지길 기대해야겠지.

 벤지 : 그래 공격수 문제도 해결하면 좋겠지만... 당장 풀백, 중앙 미드필더, 윙어가 급하니까. 우리가 100~120m 파운드를 한 번에 쓸 수 있는것도 아니고. 난 풀백 두 명 영입이 최우선이라고 봐. 

 일단 여러분 선수 영입의 경우, '확실한 진전'이 있을때 언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일주일 보내세요.

https://www.patreon.com/aviewfromthebullens/posts/audio-podcast-up-161351748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