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찬미/금천 장우익
춤추면 알 수 있네
숨결 깊은 평화를,
노래하면 느낄 수 있네
영혼의 푸른 자유를.
폭풍이 지나간 자리에도
고요한 샘은 흐르고,
별빛 따라 허공을 건너면
나는 우주와 하나 되네.
순간의 불꽃은 사라져도
가슴에 남은 작은 불씨,
오늘의 꿈을 심어
내일의 꽃으로 피어나네.
오 사랑이여,
생명을 밝히는 빛이여,
봄꽃의 향기처럼
세월 너머 피어나는 이름.
한 숨결에도 하늘을 품고
한 방울 빛에도 영원을 담아,
나는 그 사랑 안에서
그대를 노래하네.
계절이 모두 지나도
변함없이 노래하네.
오늘이 내일을 품듯
우리의 사랑 또한 흐르며,
시간 너머
영원으로 이어지리.
언제까지나
사랑하리,
언제까지나
노래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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