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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나눔터

탁월한 지성과 순수한 영성의 균형을 추구해야 할 때...

작성자Fresh Mind|작성시간12.12.09|조회수168 목록 댓글 7

오랫동안 제가 고민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아시다 시피 변증이 성공한다고 해서, 한 개인의 인식이 변한다고 해서 과연 그의 행동이 변할 수 있겠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대답은 예입니다만...매우 완만히 이루어 짐을 느끼면서 여러 생각이 교차합니다. 


신앙생활을 해본 분은 경험하겠지만, 우리는 모두 신앙생활 잘하고 싶고, 하나님 사랑하고 싶고, 거룩해 지고 싶고, 모든 상황속에


서죄에대해 승리하고 싶어 합니다. 설교 말씀을 듣고 찔림을 받고, 날카로운 기독교 지성에 의해 지성의 변화를 경험하지만


웬걸, 삶의 변화가 매우 완만하게 이루어 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여기에 우리의 딜레마가 있습니다.


엄청나게 완만하게 이루어 지는 변화에 대해 아무것도 안보인다고 확신하게 되고...좌절스러운 경험으로 각인되는 경향이 있습니


다.


변화는 있습니다. 다만 더딥니다. 완만합니다. 그래서 일상의 일부분으로 느껴지지, 변화로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오바마가 Yes we can하고 변화를 추구했지만, 동성연애와, 낙태를 찬성하는 지지하는 바람에, 많은 기독교인들이 좌절하고 있습


니다. 그래서 새들백 교회에서의 릭워렌 목사는 우리의 소망은 백악관의 정치인에게 있지않고 예수님께 있다고 선언하였습니다.


실망스러운 일이 많습니다. 사람들을 보며 소통이 안되는 불통에 대한 환멸과 답답함이 있습니다. 저는 오늘 뉴스상으로


난파된 선상에서 세 명중 두명이 손도끼로 한사람을 죽여 생존한 러시아 선원이야기를 들으며 인간이 이렇게 까지 존엄이 무너질


수 있구나 하는 생각에 많이 놀랬습니다. 기독교의 부패상황을 보며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잘못되었습니까? 기독교 자


체가 잘못되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사회는 한국 기독교 보다 깨끗합니까? 욕할 자격이 있습니까?


모르겠습니다. 어떤 부분은 매우 적의적이고 어떤 부분은 한국교회에 대한 기대감이 무너진 대에서 표출된 분노이고, 어떤 부분은


너희라도 잘하라고 도움을 청하는 외침일 수 있습니다. 왜 이런일이 있을까요? 세상에서 기독교를 욕하는 무신론자들은


우리보다 깨끗합니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여기서 그들을 영혼을 향한 우리의 사랑의 문제가 대두됩니다. 우리의 잃어버린


존엄에 대한 아픈 인식이 존재합니다.


다방면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첫째, 잃어버린 영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도시대 이후, 고대 교회에서 중세교회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전도와 말씀의 가르침에 있어 기반은 수도원이었습니다.


수도원 운동을 하자는 것이 아니라, 신앙의 선배들이 간직했던 영성 훈련의 유산을 개신교가 잃어버린 것에 대해서 매우 깊은


반성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우리가 믿는 믿음을 사람들이 인식할 수 있는 언어로 풀어내는 변환 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하는 최전선이 변증전도연구소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적 훈련 (Spiritual Dicipline)을 쓴,


미 남침례 신학대학원의 도널드 휘트니 (Donald whitney) 교수는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에 십자가와 구원에 대해 믿고 경험것과


성경의 모든 가르침을 현대인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전해야 하는 책임이 있다 라고 하였습니다.


셋째, 우리는 분명 영적인 전쟁터에 있습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에베소서 6:12)

제가 회개한 부분이고, 매우 조심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조심하려고 합니다. 사람이 타도의 대상이 아니라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또한 안보이는 악한 영의 영향을 기도로 차단하는


행동이 필요합니다. 정신이 아니라 실제로 악한영을 제압하는 행위, 저는 악한영의 존재를 셀 수 없이 보았으며, 그 영이 인간의


물리적인 대뇌에 어떻게 파고들며 영향을 미치는 지 경험하였습니다. )


영적전쟁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에서의 상식과 논리에 대해 철저히 알고 있는 문화시민이 되면서도

처절하리만큼 동시에 영적인 세계를 인식하는 균형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넷째: 하나님 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더더욱 기본으로 돌아가며 동시에 기독교 지성을 겸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앙과 지성의 양립을 위해 특별히 기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성이 들어오면 신앙이 해체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


참 안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하나님을 아는데 있어, 이성적 접근만을 하는데서 오는 부작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신학함에 있어 기독교의 3대 신학자, 어거스틴, 토마스 아퀴나스, 칼빈의 저작들을 탄탄히 읽은 바탕 위에 다른 신학자들의 견해들과


기독교 지성에 관한 책들을 읽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거스틴에게는 철저한 회심과 세속을 버림에 기초하는 신앙을,

아퀴나스에게는 신존재 증명 부터 시작하여, 인간의 행복론, 윤리론, 덕론, 은총론에 대한 기초를, 칼빈에게는 정리된 기독교의


가르침과 체계의 기초를 놓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본 기반 없이 무신론적 자유 주의 신학을 하는 사람들은, 최소한 이 3대 신학자의 주장을 완전히 소거할 수 있는


수 천페이지가 넘는 논문을 내되(3 대 신학자들의 저술이 최소한 그정도는 되므로), 그 위에 쌓인 수많은 기독교의 신학적,


신앙적 유산들에 대해 반박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할 것입니다. (논문으로는 자신만의 단어의 재정의와 논리적 궤변으로 반박할 수


있는 가능성이 희박하게 있겠지만,


삶의 변화의 증거와 가르침과 삶의 일치성을 반박하기는 힘들 것임을 확신합니다 )


아직까지는 한국 사회는 기독교에 적대적인 것 같습니다.


사실 인류역사상 일반 사회가 기독교에 친화적이었던 때는 드문 것 같습니다. 기독교들이 세운 국가라고 말 할 수 있는 


미국 조차도 자유의 가치가 기독교의 가치보다 선행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 자유가 그리스도안에서의 연합과 구속보다


과연 나은 것일까 의문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 성경의 가르침을 위반하는 자유가 죄이지 자유라고 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극도의 자유를 표방하는 오바마가 이 모든 영역에서 극도의 자유, 동성결혼과, 낙태 까지 포함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미국의 많은 기독교인들은 오바마의 자유 제일 주의 정책에 대해 매우 우려를 합니다. 이러다 미국이 망하는 것 아닌가 까지 생각


합니다. 매사추세츠와 코네티컷, 아이오와, 버몬트, 뉴햄프셔, 뉴욕, 워싱턴 DC에 이어 메릴랜드와 메인, 워싱턴 주, 총 10개주


동성결혼을 합법화 하였습니다.)


다섯째: 기독교 내에서 다름속에서 좋은 것을 취합하여 새로운 체계를 만들려는 노력


우리가 믿는 예수그리스도에게서 나온 모든 신학적, 신앙적 유산은 정말 아름답고 찬란합니다.


지금도 우리는 그러한 작업을 해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조국 교회의 위기를 진단해 볼때


우리가 직면하는 도전은


ㄱ. 물질적 청렴에 대한 도전 ㄴ.성적 순결에 대한 도전 ㄷ.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가르침에


들어온 혼합주의의 정화에 대한 도전


ㄹ. 교계 전체에 걸친 사회의 기준을 뛰어넘는 윤리와 도덕성을 위한 뼈를 깍는 회개와 이에 따른


교회와, 목회자에 대한 도덕적, 윤리적 제도적 장치의 마련에 대한 도전


하나님께서 조국의 교회에 새로운 일을 행하시고, 다시한번 하나님의 공법과 정의가 다시한번 흘러 많은 영혼들이 예수 그리스도


주라 시인하는 역사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We are not just people of a church , we are people of kingdom of God!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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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에스더 | 작성시간 12.12.10 우리가 믿는 믿음을 사람들이 인식할 수 있는 언어로 풀어내는 번환 작업이 필요하다는 것, 타도의 대상은 사람이 아니라 그들의 잘못된 생각이라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신앙과 변증에 관한 애정어린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Fresh Mind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12.10 에스더님 깊은 해량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에스더님의 글들을 읽으면서 뿌리깊고 굳건한 신앙을 보면서 저의 믿음의 근간에 대해서 돌아보고 배운적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기서 좋은 나눔이 있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에스더 | 작성시간 12.12.10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 변전연 카페가 (기독교 변증 전도라는) 본연의 목적에 부합하는 글들과 함께, 이 안에서의 성도 간의 아름다운 교제 자체로도 선교의 역할을 감당하는 카페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들로 깊은 교제 나누었으면 합니다^^
  • 작성자Fresh Mind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12.13 성령하나님의 능력 없이는 불가능하죠. 인간의 죄성이 깊고도 한 없이 깊으니까요...오늘 호세아 서 말씀을 교회에서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저를 고치고 이끌어가시지 않으면 소망이 없음을 고백하고 또 회개하였습니다. 항상 절감하는 것은 저의 경우 하나님 뜻에 따라 살고 싶은 마음이 없는 것이 아니라 (아주 드물게 마음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_-;;;;) 능력이 없는 것이었죠. 성령하나님의 능력 임하심 나타나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오직 그분만이 생명을 주시며, 죄를 이기게 하시며, 정결하게 하시며, 지혜를 주시며, 모략을 주시고, 힘을 주시고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오 성령 하나님 우리와 함께 하여 주소서
  • 작성자Fresh Mind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12.13 새영으로 부어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 주님의 사랑이 함께 하시는 축복된 하루 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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