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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이라는 승려가 말하는 기도 및 포교

작성자보통| 작성시간13.04.29| 조회수311|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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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에스더 작성시간13.04.29 도대체 불교는 '무엇을' 믿는 종교일까요? 자신이 득도하면 신 같은 존재가 될 수 있다 생각하면서, '누구에게' 기도를 하는 종교일까요? 부처는 죽어 장사지낸 바 된 이거늘, 그가 현세인들에게 무얼 할 수 있단 말일까요? '득도의 기준'은 무엇이며, 그 기준은 누가 정할까요? 아무리 득도를 하면 뭘 할까요? 뭘 어쩌자는 종교이며, 그래서 뭐 어쨌다는 종교일까요?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게 뭘까요...이 설법만큼이나, 핵심이나 답이 없는 애매한 종교가 아닌가 싶습니다(그나저나, 가톨릭은 괜찮은데 개신교를 (믿게 해서는) 안 된다네요^^)
  • 답댓글 작성자 보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4.30 동영상에 나오는 저 젊은이가 저런 열심과 정성을 하나님을 향해 쏟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저 젊은이가 자기 나름대로 21일간 열심히 기도하고 만나보았다는 '관세음보살'
    이라는 것이 사실은 허망한 환상이거나,(차라리 환상이라면 다행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사탄.
    마귀.귀신류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고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말씀해 주
    시는 선과 악에 대한 분별이 결여된 자에게 다가오는 모종의 영적체험들은 그들로 하여금 그릇된
    착각으로 인도하는 첩경과도 같은 것 같습니다. 애초부터 접하지 말았어야 할 '악한 영'의 부류를
    접한 것이 마치
  • 답댓글 작성자 보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4.30 자신의 깊은 수양의 결과로 성취된 것인 양 좋아하고, 더욱 거기에 매진하게 되면서 점점 돌이킬 수
    없는 지경으로 빠지게 되는 것이 흔한 모습인 것 같습니다. 더욱 우려되는 것은, 저러한 젊은이와 같
    이 학력이 높고 세련되어 보이는 승려가 대중, 특히 젊은이들에게 크게 어필하면서 나타나게 될 열매
    들인데, 결국 저러한 승려에게 영향받은 많은 젊은 영혼들이 멋도 모르고 따라서 사지로 달려가게 될
    까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끊임없이 이 세상을 속이고 분탕질해 대는 사탄 마귀의 용병술은
    참으로 시대에 맞게 잘도 적응해 나가는 것 같습니다. 항상 깨어 있어야 하겠습니다.
    건승바랍니다.
  • 작성자 예술가의 정원 작성시간13.04.30 마음이 한곳으로 모아진다,, 저런 것을 설법을 통해서 가르치다니요 기독인들이라면 누구나 기도하면서 알 수 있는 것들을 깨달은 것인양 가르치는 자나 듣고있는 자나 그렇네요,, 신비하다네요,,그나저나 에스더님 말대로 누구에게 기도를 하는 것일까요? 불교가 기도를 하는 종교인가요? 부처가 저 세상에서 울고있겠네요,, 확실히 불교는 이것저것이 섞여있는 종교입니다 영적체험의 대상은 보통님이 말씀하시고 계시는 그 대상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분들은 요즘 왜? 그렇게 기독교를 따라하나요? 불교는 시대에 따라서 모양을 달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예술가의 정원 작성시간13.04.30 나이 이야기해서 안됐지만,, 불교의 고승도 아니고 이제 40정도의 나이에 무엇을 얼마나 깨달았다고,,
    그야말로 하버드학벌에 잘생긴 외모를 가지고 요즘의 SNS의 시대적인 환경과 맞아떨어져 혹세무민하는 자입니다
    글쎄요,, 저는 같은 승려들사이에서도 비판을 받고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교회에서 요즘 새신자들에게 간을 내줄정도로 한다는 것인지,, 제대로 알고나 지도를 하던지 말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보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4.30 쓰신 그대로 '혹세무민'이라는 표현이 딱 맞을 것 같습니다. 참 진리가 무엇인지 전혀 모르고 살다가 죽은
    과거의 한 인간이 남긴 말들이 마치 세상을 비추는 진리인 것 처럼 여기저기 전하면서, 또 사람이 죽으면
    뭔가 다른 생명체로 태어난다는 식의 거짓도 함께 전하고 있으니 혹세무민이라는 말이 딱 맞다고 봅니다.
    이러한 거짓 사상에 영향을 받아, 일이 꼬이거나 반대로 일이 잘 풀릴 때, 남녀 불문 애고 어른이고 은연
    중에 습관 처럼 쓰는 말이, "전생에 내가 무슨 죄를 지었길래.." 혹은 "전생에 내가 나라를 구한 것이 분명.."
    운운 하는 것들입니다. 그릇된 사상이 언어습관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인데 참으로 우려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보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4.30 거룩하신 하나님의 형상을 좇아 창조된 인간의 그 입에서 엉뚱하게도 "전생에..어쩌구저쩌구" 따위의
    가증스러운 말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을 보고 계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어떠하실지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을 달리 표현하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혹세무민하는 자들은 앞으로 점점 더 많이 출현하게
    될 것 같습니다. 더욱 하나님의 말씀 위에 굳게 서서 어떠한 경우에라도 흔들리지 않도록 항상
    두 눈 부릅 뜨고 깨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변함없으신 주님의 은총 가운데 항상 승리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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