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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타종교

[스크랩] [이단사상] 자유주의 신학의 근원

작성자기독네티즌|작성시간13.10.28|조회수130 목록 댓글 1

자유주의 신학의 근원

중세시대가 무너지고 인간의 자유와 이성에 눈을 뜨기 시작한 사람들은 성경에 대해 비평적 연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유주의 신학은 19세기의 쉴라이엘마허와 릿츨과 하르낙 등에 의해 시작되었고, 그 이후 오늘날까지 다양하게
전개되어 왔던 이성적 과학적 철학적 신학 사상들을 통틀어 일컫습니다.
자유주의란 한마디로 성경에 적힌 그대로 믿지 않고, 자기 생각에 따라 믿고 싶은대로 믿는 경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유주의는 성경적 교리를 경시하고, 종교는 감정이나 경험에 의존한다고 합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각종 기적을 부인하고, 과학적 철학적 사고로 기독교를 현대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학기술의 발달과 전통적 가치의 붕괴와 교회의 세속화로 자유주의는 점점 더 큰 힘을 얻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유주의는 성경의 권위와 근본교리를 부정해 결국 사람들을 구원에서 멀어지게 하는 이단교리입니다.

자유주의 신학에 대한 성경적 반박

1. 성경의 신빙성과 무오성을 부정한다.

딤후 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훈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이 온전하게 되며,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구비되게 하려 함이니라.

벧후 1/20~21 먼저 이것을 알라. 성경 기록의 대언 중 어떤 것도 사적인 해석에서 난 것이 없나니 이는 대언이 옛적에
사람의 뜻으로 말미암아 나오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들이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감동을 받아 말하였음이라.

마태 5/18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2. 창조와 타락을 사실이 아닌 신화로 본다

창세기 1/1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느니라.

로마서 1/20 세상의 창조 때부터 그분에 속한 보이지 않는 것들이 분명히 보여졌고 심지어는 그분의 영원한 능력과
신격까지도 만들어진 것들에 의해 알려졌으므로 그들이 변명하지 못하느니라.

로마서 5/14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종류의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군림(君臨)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분의 모형이라.

3.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처녀 탄생을 부정한다.

요한 1/14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므로,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으로)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이사야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한 표적을 너희에게 주시리라. 보라, 한 처녀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마태 1/18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이러하니라. 그의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였으나 동침하기 이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그녀에게 나타났더라.

4. 예수 그리스도가 행한 기적을 부정한다.(물로 포도주 만드심, 악령 쫓음, 병고침, 오병이어, 죽은자 살리심)

요한 2/23 이제 유월절이 되어 예수님께서 명절에 예루살렘에 계시매 많은 사람들이 그분께서 행하신 기적들을 보고
그분의 이름을 믿었으나

요한 6/14 이에 그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행하신 이 기적을 보고 이르되, 이분은 진실로 세상에 오실 그 대언자시라, 하더라.

사도행전 2/22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스스로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님을 통하여 기적과 표적을 너희 한가운데서 행하사 그분을 너희 가운데서 하나님의 인정받은 사람으로 삼으셨느니라.

5. 예수 그리스도의 대리적 형벌 즉 대속을 부정한다.

마태 26/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에베소서 1/7 그 사랑하시는 이 안에서 우리가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보혈을 통하여 구속 즉 죄들의 용서함을 받았느니라.

골로새서 1/14 그 안에서 우리가 그의 보혈을 통하여 구속, 곧 죄들의 용서함을 받았느니라.

6. 예수 그리스도의 몸의 부활을 부정한다.

사도행전 2/31 이 일을 미리 보았으므로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의 혼이 지옥에 버림을 당하지 아니하고 그의 육체도 썩음을 보지 아니하였다, 하였더니

로마서 10/9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고전 15/3~4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달하였나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죽이시고
장사되셨다가 성경대로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나셔서 게바에게 보이시고 그후에 열두 사도에게 보이신 것이라.

7. 예수님 이외에도 보편적 구원이 있다고 생각한다.

요한 14/6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아무도 없느니라.

사도행전 4/12 다른 이에게는 구원이 없나니 이는 하늘 아래서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다른 이름을 인간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라."고 하더라.

딤전 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시라.

8.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부정한다.

마태 16/27 이제 인자가 자기 아버지의 영광으로 자기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때에 그가 각자에게 그들의 행한대로
상 주실 것이라.

히브리서 9/28 그리스도께서도 많은 사람의 죄들을 담당하시려고 한 번 드려지셨고, 두 번째는 자기를 바라는 자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시려고 죄 없이 나타나시리라.

계시록 22/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대언의 말씀들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더라.

9. 고통스러운 지옥을 부정한다.

마태 13/42 불타는 용광로 속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통곡하며 이를 갈게 되리라.

마가 9/48~49 그곳에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모든 사람이 불로 소금치듯함을 받을
것이며, 모든 제물이 소금으로 소금치듯함을 받으리라.

누가 16/24 소리를 지르며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내게 긍휼을 베푸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의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이는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통을 받기 때문이니이다, 하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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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기독네티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10.28 모든 이단사상을 경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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