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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타종교

큰날의 심판 때에 지구는 멸망하는가? 영존하는가?

작성자무궁화|작성시간15.02.23|조회수75 목록 댓글 0

지구는 멸망하는가 영존하는가?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천년왕국 이후, 큰 날의 심판 때에 지구가 멸망하고 새 하늘과 새 땅으로 가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에 대하여 어떻게 기록된 성경을 근거로 주장하는지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벧후3:7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벧후3:10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벧후3:12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벧후3:13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계21:1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계21:22)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계21:23)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계21:24)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계21:25)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계21:26)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계21:27)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 뿐이라

(계22:5)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히1:10)또 주여 !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히1:11)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히1:12)의복처럼 갈아 입을 것이요 그것들이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는 여전 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하였으나

 

기록된 내용을 근거로 해와 달도, 지구도 완전히 없어지고 주님이 예비하신 새 하늘과 새 땅으로 가는 것으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상반되는 내용과 말씀을 인용하여 지구가 망하지 않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지구에서 성취됨을 증거 하겠습니다.

증거에 앞서 성경은 비유와 상징으로, 안과 밖으로 기록됨을 이해하여야합니다.

 

(마13:34)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계5:1)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안팎으로, 비유와 상징으로 기록되어있기 때문에 문자대로 직역하여 이해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예언적인 부분을 비유로 기록하였다고 말씀하셨고 때가 되면 비유가 아닌 실상으로 밝히 드러내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요16:13)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16:25)이것을 비사로 너희에게 일렀거니와 때가 이르면 다시 비사로 너희에게 이르지 않고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이르리라

 

때가 이르면 비유가 아닌 실상으로 진리의 성령의 인도함을 통하여 숨겨지고 감추인 것들이 모두 드러나게 되어있습니다.

 

(눅8:17)숨은 것이 장차 드러나지 아니 할 것이 없고 감추인 것이 장차 알려지고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이제 때가 되었다면 가운데 기록한, 속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야합니다.

 

(계1: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계6:12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계6:13하늘의 별들이 무화과 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계6:14하늘은 종이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이는 비유적으로 표현한 내용입니다.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고 별들이 떨어지면 지구는 즉시 생명체가 없어야합니다. 그러나 여섯째 인의 심판 이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으며 일곱째 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의 심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기록된 해와 달과 별은 실상의 해달별을 말함이 아닙니다.

(창37:9)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 형들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기록된 해와 달, 열한별은 요셉의 가족을 비유 하고 있습니다.

 

계6:14하늘은 종이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마땅히 하늘도 실상의 하늘이 아닙니다. 우주 공간의 하늘이 어떻게 떠나갈 수 있습니까?

이는 어린양의 진노의 심판 때에는 구원의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 후에도 여전히 하늘은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유적인 표현들이 성경에 수없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계12:3)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계12:4)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 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대상16:31)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열방 중에서는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통치하신다

(계18:20)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를 인하여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신원하시는 심판을 그에게 하셨음이라` 하더라

 

반론적인 내용들을 성경으로 확인하면서 내용을 설명하겠습니다.

(전1:4)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땅은 망하지 않고 영원히 있다고 기록하였으며 땅이 있을 동안에 사계절이 쉬지 않고 이어진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창8:21)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흠향하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인하여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의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창8:22)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이는 하나님이 규정하였고 이규정은 폐할 수 없으며 이 규정이 폐함을 입으면 이스라엘 자손도 영영히 나라가 되지 못한다고 하였으므로 지구는 영존하도록 창조하셨습니다.

 

(렘31:35)나 여호와는 해를 낮의 빛으로 주었고 달과 별들을 밤의 빛으로 규정하였고 바다를 격동시켜 그 파도로 소리치게 하나니 내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내가 말하노라

(렘31:36)이 규정이 내 앞에서 폐할진대 이스라엘 자손도 내 앞에서 폐함을 입어 영영히 나라가 되지 못하리라

 

주님의 나라, 그리스도의 나라는 지구가 망하고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이 땅, 지구, 세상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로 변화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한다고 말씀하셨으므로 지구는 망할 수 없습니다.

 

(계11:15)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하시리로다` 하니

 

(마19:28)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 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 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세상나라 미국, 소련, 일본, 중국, 기타 세상의 모든 나라들이 주님의 나라로 새롭게 변화되는 것이지 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6:10)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성경의 모든 예언은 이 땅, 지구에서 이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계22:1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계22: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 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계2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생명수가 으르고 생명수강좌우에 생명나무 있고 생명나무의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다 하였으니

 

소성이라 함은 소멸되고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오염과 공해로 인하여 썩어가고 죽어 가는 만국이 새 생명을 얻어 새롭게 살아나고 변화되는 것을 말합니다.

 

(계21:1)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계21:2)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계21:3)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계21:4)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계21:5)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다는 의미는 지구가 없어졌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처음 것들, 눈물, 아픔, 사망, 애통, 이러한 인생의 삶이 없어지고 사망이 없는 새로운 세상으로 새롭게 변화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내용입니다.

이를 지구의 종말로 해석하는 것은 성경의 본질을 오역한 것입니다.

변화된 새로운 세상이 이 땅에서 이루어집니다.

 

(마6:9)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마6:10)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하나님의 모든 약속은 이미 성경을 통하여 약속하셨고 이룬 것입니다. 다만 약속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남았습니다. 이 땅에서 이루어질 때에 우리가 어디로 가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이 땅에 임하시는 것입니다. 세상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서 성취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나라(천년왕국)가 망하고 어디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하시리로다`

큰 날의 심판때에 그리스도의 나라가 망하고 어디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치는 것입니다.

 

(고전15:23)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고전15:24)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단7:13)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단7:14)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단2:41)왕께서 그 발과 발가락이 얼마는 토기장이의 진흙이요 얼마는 철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나누일 것이며 왕께서 철과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철의 든든함이 있을 것이나

(단2:42)그 발가락이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인즉 그 나라가 얼마는 든든하고 얼마는 부숴질 만할 것이며

(단2:43)왕께서 철과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들이 다른 인종과 서로 섞일 것이나 피차에 합하지 아니함이 철과 진흙이 합하지 않음과 같으리이다

(단2:44)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그리스도의 나라는 심판 때에 없어지는 것이 아닌 영원히 망하지 않습니다.

인자의 임함은 노아의 때와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눅17:28-) 노아의 때에 땅과 함께 멸하겠다. 하였으나 지구가 망한 것이 아니요 혈육 있는 모든 악한 자들을 물로 심판하셨습니다.

 

(창6:13)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계11:18)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 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땅을 망하게 하는 것은 지구를 말함이 아닙니다. 육에 속한 자들을 땅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다시 앞서 지구의 멸망을 주장하며 인용한 성경을 다시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벧후3:7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벧후3:10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벧후3:12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벧후3:13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이는 처음하늘 처음 땅에 있었던 모든 것들이 심판받고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어떻게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겠습니까?

“불사른다.” 라는 의미도 실상의 지구와 하늘을 불사르는 내용이 아닙니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심판하겠다는 의미입니다.

흔히 “젊음을 불태운다.”라는 말은 젊음을 발산한다는 의미를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창조된 모든 것들을 말씀으로 심판하시고 새하늘 새땅이 열릴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계21:1)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계21:2)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계21:3)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계21:4)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계21:5)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처음부터 연결해서 읽어보면, 처음 하늘과 땅이 소멸되고 없어지는 것이 아닌 새롭게 변화되는 것입니다.

 

(계21:22)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계21:23)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계21:24)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계21:25)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계21:26)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계21:27)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 뿐이라

(계22:5)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해와 달이 없고 밤이 없다는 의미는 실상의 해와 달을 말함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친히 영광의 빛을 비취기 때문에 해,달,별과 같은 자들의 도움이 필요없다는 뜻입니다. 밤이 없다는 것은 실상의 낮과 밤은 계속되기 때문에 처음 하늘에 있었던 슬픔, 눈물, 고통, 저주, 아픔과 같은 인생의 밤이 없다는 내용을 비유한 것입니다.

 

(히1:10)또 주여 !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히1:11)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히1:12)의복처럼 갈아 입을 것이요 그것들이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는 여전 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하였으나

 

이는 실상의 지구를 멸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노아 심판 때에도 땅과 함께 멸한다 하였지만 실상의 지구는 지금까지 존재합니다. 

 

천지창조의 내용을 보면은 천지와 만물을 모두 창조하시고 이 모든 것을 마지막 날에 사람에게 축복하셨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 정복하고 이 모든 것을 다스리라 명령하셨습니다.

이 모든 내용이 성취되는 것이 천국이며 이 땅에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사람을 통하여 성취됩니다.

이것이 창조의 목적이요 완성입니다. 이 모든 것은 이 땅에서 성취됩니다. 이것이 진정한 천국입니다.

 

(창1: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1: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1:29)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창1:30)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식물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1:31)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감탄하신 이 모든 것을 멸망시키고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이 모든 축복은  하나님의 형상의 사람를 중심으로 이 땅에서 성취됩니다. 

다만 지금은 이러한 목적을 이루기까지  과정만이 남았을 뿐입니다.  

 

 

(계21:1)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계21:2)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계21:3)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계21:4)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계21:5)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계21:6)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계21:7)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계21:8)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 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천국은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와 백보좌 심판 후에 하나님의 나라로 구분됩니다.

천년왕국은 이 세상의 연장이며 성 안과 밖으로 구분됩니다.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가 성취될 때에는 사단이 무저갱에 천년동안 갇히게 되므로 평화의 시대가 이루어지나 천년이 차면서 사단이 놓이게 되고 사단에 의하여 미혹된 자들이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포위할 때에 악한 자들을 불로 심판하게 됩니다.

때에 책들에 기록된 대로 모든 죽은 자들이 보좌 앞에서 각 사람의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게 됩니다. 때에 영벌과 영생으로 완결되므로 영생의 하나님의 나라가 성취됩니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그리스도의 나라가 망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나라로 연장되는 것입니다.

천년왕국시대는 부분적으로 이루어졌으나 이후에는 온 세상이 완전한 하나님의 나라로 완결됩니다. 악한 자들이 심판하는 내용이 나왔을 뿐 지상에 이루어진 그리스도의 나라,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 소멸되지 않습니다.

 

이어서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 이 땅에서 건축됨을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의 아름다움을 어린양의 신부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계21:9)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계21:10)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계21:11)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계21:12)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 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 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 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계21:13)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남편에 세 문, 서편에 세 문이니

(계21:14)그 성에 성곽은 열 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 이 사도의 열 두 이름이 있더라

(계21:15)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 갈대를 가졌더라

(계21:16)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계21:17)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 사십 사 규빗이니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

(계21:18)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계21:19)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세째는 옥수요, 네째는 녹보석이요,

(계21:20)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 한째는 청옥이요, 열 두째는 자정이라

(계21:21)그 열 두 문은 열 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같은 정금이더라(계21:22)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계21:23)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계21:24)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계21:25)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계21:26)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계21:27)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 뿐이라

 

이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으로 하나님께서 오실 것을 구약에 이미 예언되어있습니다.

예루살렘이 어린양의 아내요, 거룩한 성입니다. 이 거룩한 성으로 하나님께서 오시므로 평화의 나라가 성취됩니다. 이것이 성경의 목적이요 결론입니다.

 

(슥8:3)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시온에 돌아왔은즉 예루살렘 가운데 거하리니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일컫겠고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 일컫게 되리라

(슥8:7)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내 백성을 동방에서부터 서방에서부터 구원하여 내고

(슥8:9)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집 곧 전을 건축하려고 그 지대를 쌓던 날에 일어난 선지자들의 입의 말을 이 때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히 할지어다 !

 

(렘3:17)그 때에 예루살렘이 여호와의 보좌라 일컬음이 되며 열방이 그리로 모이리니 곧 여호와의 이름으로 인하여 예루살렘에 모이고 다시는 그들의 악한 마음의 강퍅한 대로 행치 아니할 것이며

 

(사2:2)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사2:3)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사2:3)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사2:4)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아니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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