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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타종교

창세기가 막히면 모든 성경이 막힙니다.(첫 번째)

작성자무궁화|작성시간15.03.08|조회수203 목록 댓글 0


(창1: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1: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1:29)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창1:30)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식물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1:31)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창2:1)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창2:2)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기록된 내용을 근거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사람이 아담이고 축복한 것이 에덴동산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아담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였으면 에덴에서 부족함이 없이 영원히 살았을 것이다.

 그러나 사단의 미혹에 의하여 에덴에서 쫓겨났고 안식이 깨져버렸다.

이것을 회복하기 위하여 주님이 십자가를 지셨다.

이러한 주장이 정통적인 성경을 보는 방법입니다.

이것이 과연 성경적인 생각일까? 이의를 제기합니다.

불순종하기 전의 아담과 에덴동산이 온전하였는가?

성경으로 확인하겠습니다.

에덴동산 중앙에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 하는 선악을 알게하는나무, 즉 사망의 올무가 있습니다.

또한 온 천하를 꾀(미혹)는 사단의 유혹이 있었습니다. 

과연 이러한 곳이 온전할 까요?

거실 한가운데에 먹으면 죽으리라 하는 사망의 올무가 있고

온 천하를 꾀는 미혹의 역사가 있다면 온전한 집안일까요?

과연 이런 환경을 만드시고 하나님께서 심히 좋았더라 축복하셨으며 감탄하시고 안식을 누렸을까요?


(창2:9)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도 있더라


(창2:17)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 하시니라


(창3:1)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


(계12:9)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아담은 과연 하나님의 형상의 완성체일까요?


(창1: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1: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1:31)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아담에 대한 성경의 정의를 보년 아담은 신령한 자가 아니요, 산 영에 불과하다고 증거하고있습니다. 땅에서 났으며 하늘에 속한 자가 아닙니다. 예수님과 출신 성분이 전혀 다릅니다.

신령한 자라는 정의는 모든 것을 분별하고 판단할 수 있는 자라 정의하고 있으며 아담은 신령한 자가 아니라 말했으니 판단력도 부족한 미숙한 상태에 있습니다. 이것이 아담에 대한

정의 이고 인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가족도 다스리지 못하고 뱀의 유혹에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지 못하고 불순종하게 됩니다.


(고전15:45)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고전15:46)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고전15:47)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고전2:15)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였다고 하셨습니다. 과연 아담이 하나님의 형상인가? 성경으로 확인하겠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본체)은 오직 예수님이시며 예수님이 이 땅에 나타내시기 전에는 하나님을 아무도 본 사람이 없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나타난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 본체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림자로 천사로 나타내셨으며 온전한 하나님의 형상이 아닙니다.


(빌2: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고후4:4)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를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요1:18)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정리하면 아담은 하나님의 온전한 형상이 아닙니다. 신령한자도 아니며 육에 속한 자이기 때문에 육신의 유혹에 넘어갈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에덴동산도 사망의 올무가 있었고 온 천하를 미혹하는 뱀의 유혹이 있었습니다. 그럼 이러한 것을 만들어 놓으시고 축복하시며 스스로 감탄하시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하신 후에 안식하셨을까요?

이는 심각한 오해입니다. 여섯째 날, 창조의 완성이 아직 성취되지 않았습니다.

에덴은 새 에덴의 그림자이고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 그림자, 예표일 뿐입니다.

안식일의 역사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예언으로 남아있습니다.


(롬5:14)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노릇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히4:8)만일 여호수아가 저희에게 안식을 주었더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히4:9)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골2:16)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평론하지 못하게 하라(골2:17)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일곱 째 날, 하나님 형상의 사람 창조가 아직 예언으로 남아있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시고 축복하시고 좋았더라 스스로 감탄하신 창조물이 사단에 의하여 손상될 수 있으며, 하나님의 안식세계가 사단의 미혹에 깨어질 수 있습니까?

그런 하나님이라면 제한 적인 하나님이 됩니다. 이런 논리라면 천국을 만들어놓으신다 하여도 또다시 손상될 수 있다는 논리가 가능한 것입니다. 가당치 않은 말입니다.

이러한 주장은 성경의 오해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천지창조 6일과 에덴동산, 아담의 사건은 지나간 역사적인 것을 근거로 기록되었으니

앞으로 될 예언으로 처음부터 종말을 고한 하나님의 모략으로 감추인 것입니다.


(사48:3)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옛적에 장래사를 고하였고 내 입에서 내어 보였고 내가 홀연히 그 일을 행하여 이루었느니라


(사46:10)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그럼 여섯째 날 하나님의 형상의 사람,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감탄하신 사람창조의 완성은 언제 이루어지며 안식의 세계는 언제 이루어질 것인가?

먼저 창조의 하루는 24시간 하루가 아닙니다.

넷째 날에 해와 달을 만드시고 날짜와 연한을 이루라 하였으니 첫째 날부터 셋째 날까지는 태양이 없는 하루니 어찌 24시간의 하루가 되겠습니까?

그럼 창조의 하루는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창조의 시작과 완성까지의 기간을 창조의 하루가 됩니다.

이는 명령과 순종을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창1:16)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창1:17)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창1:18)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창1:19)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네째 날이니라


(창1:3)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 하시매 빛이 있었고

(창1:4)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창1:5)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명령과 순종을 통하여 목적한 바가 완성 되었을 때에 비로소 창조의 하루가 됩니다.

하나님은 미완성이 아닌 완성체를 만드셨습니다.

닭이 먼저인가 계란이 먼저인가? 논란이 있지만 성경으로 간단히 정리됩니다.

계란을 가지고 있는 닭을 창조하십니다. 그 이전에는 닭이 아닙니다.

사과나무에 사과가 열렸을 때에 사과나무가 됩니다. 그 전에 사과나무가 아닙니다.

열매가 맺혔을 때에 사과나무 창조의 완성이 됩니다.


(창1:12)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1:13)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세째 날이니라


여섯째 날에 하나님의 형상의 사람창조의 완성이 성취된 것인가?

신비롭게도 하나님 형상의 사람창조의 완성이 예언으로 남아있습니다.

사람을 나무로 비유하면 사람가운데 첫 열매가 맺혔을 때에 사람창조가 완성됩니다.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를 계14장에 추수합니다. 신비한 말씀입니다.

사람창조의 완성체, 사람으로 처음 익은 열매가 추수할 때에 사람창조의 완성, 여섯째 날이 완성됩니다.

아직도 여섯째 날이 진행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 사람가운데 처음 익은 열매는 하나님과 어린양 예수에게 속한 하나님의 형상의 사람들이며 흠이 없는 자들입니다


(계14:4)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계14:5)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이들이 하나님 형상의 사람이며 흠이 없는 완성체입니다. 이를 위하여 예수님이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아들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한 알의 밀알이 된 것입니다.


(요12:2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성경에는 여러종류의 열매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람가운데 첫 열매가 아닙니다. 제자들도 사람의로 첫 열매가 아닙니다. 사람가운데 처음 익은 열매는 몸(육체)의 구속을 입는 축복을 얻게됩니다.


(고전15:20)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 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롬8:23)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사도 바울을 비롯한 예수님의 제자들은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때를 얻지 못하여 몸의 구속을 받지 못하고 속으로 탄식하면서 몸의 구속을 기다리다가 갔습니다. 몸의 구속을 얻었다면 왜 속으로 탄식하겠습니까?

선지 성현들이 꿈만 꾸고 바라보았던 사망이 이김에 삼칸바 되는 몸의 구속을 얻는 무리가 사람가운데 처음 익은 열매들입니다 이들이 창조 되었을 때에 하나님의 형상의 사람,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는 말씀이 성취 되는 것입니다. 이때에 비로소 천국 안식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를 처음부터 종말을 고한 내용으로 천지 창조의 과정에 함축해서 기록한 것입니다.

이제 이러한 시대가 우리에게 긴박하게 다가왔습니다. 이를 위하여 지금까지 쉬지 아니하시고 주님도 하나님도 일하셔왔습니다.


(렘23:20)나 여호와의 노는 내 마음의 뜻하는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쉬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말일에 그것을 완전히 깨달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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