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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신곡 '젠틀맨', '여전히 프리메이슨 상징들로 보이는 흔적 많다'

작성자Stephan| 작성시간13.04.17| 조회수2457|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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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tepha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4.17 싸이의 신곡 '젠틀맨'의 뮤직 비디오를 본 소감. "싸이의 세계적인 인기는 결코 자랑스러워할 일이 아니다. 부끄럽다..."
  • 작성자 보통 작성시간13.04.17 외설스러운 화면과 저속한 가사, 그리고 영적측면의 의구심들이 곁들여진 싸이라는 가수의 최근 뮤직비디오
    두 편은 참으로 우려됩니다. 두 편 모두 조회수 기록을 세우며 전세계 사람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것이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여기저기 안팍에서 잘한다고 하니까 이런 것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분별도 해 보지않고
    앞으로 더욱 이러한 방향으로 경도되어 점점 더 자극적이고 강도 쎈 것을 생산해 내는 데 열을 올릴 것 같습
    니다. 나중에 뒷감당을 어떻게 할지 심히 걱정이 됩니다. 국위선양 운운하며 부추기는 자들도 한심하기는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Contents의 확산을 막기위해 기도해야 겠습니다.
  • 작성자 에스더 작성시간13.04.17 싸이를 포함, 한류 열풍을 타고 인기를 얻고 있는 K-Pop 가수들 대부분이 프리메이슨의 상징들과 관계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샤이니라는 가수는 앨범명 자체가 '루시퍼'이고, 브라운아이드걸스라는 가수의 노래 중에는 '아브라카다브라'(주문)도 있지요 (젠틀맨에도 나온다더군요) 케이팝 가수들은 앨범이나 공연무대, 그들의 의상 등에서 일관되게, 프리메이슨 상징들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것을 봅니다 정말이지 마귀가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않음을 알고 발악을 하는 듯합니다 원래 B급 저질을 자처하는 싸이인지라 아무리 저질스러워도 사람들은 오히려 그를 즐기는 모습들을 보며, 정말 미쳐돌아가는 세상이다 싶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에스더 작성시간13.04.17 왜 저런 저속하고, 가벼워도 너무 가벼운 노래와 춤에 사람들이 열광을 하느냐 말입니다 정신이 똑바로 박힌 사람이라면 절대 그럴 수 없다고 보는데요(좀 과했나요^^) 티비에서는 싸이가 무슨 국위선양 애국자라도 되는 양(모르는 사람이 보기엔 충분히 그럴 수 있겠지요), 조회수가 1억이고 어쩌고 난리들입니다 참 한심하다 싶습니다 그나저나 저는 사진이 하나도 안 보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 보통 작성시간13.04.17 사람들로 하여금 반복적(=중독)으로 갈구하게 끔 하는 특정의 리듬, 가사, 장면 등을 치밀하게 추려내어
    최적의 조합을 만들어 낸 후 사람들에게 던져 놓는다는 느낌이 듭니다. 의도적, 조작적으로 구성된 중독
    성 먹이 앞에 마치 사람들은 꼬리를 흔들어 대는 개 같은 존재로 추락하어 헉헉 대며 헤어나오지를 못하
    는 듯 합니다. 작년에 나온 그 쓰레기 같은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십 수억이 되는 원인 중 하나도 이 같은
    먹이에 중독된 사람들이 중독성으로 반복 클릭한 것에 기인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두 번째 내놓은 쓰레
    기가 또 세상을 어지럽힐 조짐이 보인다니 참으로 걱정이 됩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은 인간
  • 답댓글 작성자 보통 작성시간13.04.17 이 저속한 먹이를 입에 문 채 중독되어 영혼이 흐트러진 모양을 하고 있는 격이니 참으로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실 것 같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몰라도 하나님의 자녀들은 항상 깨어 각자의 소중한 영혼이 저러한
    쓰레기로 더럽혀지지 않도록 밤낮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저러한 가증스러운 것들을 알면서도 의도적,
    계획적으로 예술이나 문화라는 허울 하에 제작, 유통하는 자들은 분명 상당한 보응을 받게 될 것입니다.
  • 작성자 예술가의 정원 작성시간13.04.17 저는 이 뮤직비디오나 음반도 별로인것 같습니다. 강남스타일에 비교해서 훨씬 기대이하입니다 사실 강남스타일도 그저 그랬는데 외국에서 반응이 좋아서 덩달아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연일 매스컴에서 기사를 달아주었기 때문에 관심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이번 뮤비도 보니까 너무 저질스럽고, 여자의 의자를 빼서 뒤로 넘어지는 그 광경을 보고 깔깔대고 넘어진 여자를 정형돈이 손잡아 주려다 다시 손을 놓아버리면서 또 넘어지는 모습에 깔깔대는 모습들이 보기도 좋지도 않고 재밌지도 않았습니다. 아이들 교육에도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이 음반 불매운동같은 것을 하면 어떨까요? 또 기독인들이
  • 답댓글 작성자 예술가의 정원 작성시간13.04.18 어처구니 없는 짓들을 한다고 사회에서 욕먹겠죠 . 어찌되었든 여기에 프리메이슨 어쩌구 관련된 것을 떠나서 뮤직비디오가 너무 저질스럽고, 음악도 그저 그렇고 한마디로 별로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예술가의 정원 작성시간13.04.18 그런데 생각하면,, 이 젠틀맨이라는 제목의 이 뮤비의 악동의 모습이 속은 섞어 있을대로 섞어 있지만 겉으로는 가식적이고 외식적인 사람들을 비판하고 풍자하는 것으로도 생각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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