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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성애자의 양심 고백, '동성애를 정말 알면 차별금지법 찬성 못한다'

작성자Stephan| 작성시간13.04.19| 조회수234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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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tepha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4.19 한 동성애자가 한국의 동성애 실상을 공개합니다. 식성, 때짜와 마짜, 항문성교, 성병 등의 실태로 보면 동성애가 법적인 권리 보호의 대상인지, 사랑과 관심의 보호를 통한 전인적인 치유의 대상인지 분별할 수 있습니다. 동성애를 반대할 자유를 박탈하는 법이 정식으로 제정된다면 그 이후 생길 후유증은 상상 외로 심각해질 수 있으리라 봅니다.
  • 작성자 에스더 작성시간13.04.19 "많은 사람들의 인생이 달린 문제다. 현실 파악도 제대로 못하면서 그런 싸구려 감상주의로 인권을 입에 담지 말라" 이 글에서처럼 누군가의 이 말이 정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래전, 동성애 문제를 다룬 방송에서 동성애에서 벗어난 한 남자가 "계속해서 내가 왜 이럴까, 왜 이럴까 하며, 벗어나려 애쓴다면 결코 못 벗어날 일도 아니다"라고 한 말이 인상적이었는데요 그 말이 이 글을 쓴 이의 글에서도 느껴지네요 "태어나기를 그렇게 태어나서"라는 말로 자신을 합리화하며 동정표를 받고자 하지만 실제 이들의 속내는 '항문성교'가 주는 쾌감을 버리지 못하는 것이고, 그런 점에서 '의지적인' 선택이라고까지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에스더 작성시간13.04.19 글쓴이가 동성애치료는 중독치료와 동일하다 말한 것처럼, 알콜 중독은 벗어나야 할 문제로 보면서, 동성애에 대해선 유독 불가항력적인 것으로 몰아, 성적 소수자의 인권 어쩌고 하며 존중해주는 분위기는 역설적으로, 동성애자들에 대한 '무지'와 '무관심'의 표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싶습니다 비정상을 정상으로 만들어, "너희는 아예 고칠 생각도 말고, 평생 그렇게 비참하게 살다가 죽어라"라는 말과 다름 아닌 것 같습니다
  • 작성자 소망 작성시간13.04.21 동성애자가 과연 행복할까요? 알 수 없는 죄책감과 성병에 대한 두려움속에서 결코 행복한 삶은 살지 못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권입네 하면서 확산되거나 어린아이들이 호기심에 발디딜까 두렵네요. 인권입네 하면서 합밥화하는것은 다른 정상의 사람들도 결국 피해를 볼 수 있어서 심각하다고 생각되네요.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이 어둠의 실태를 뒤로 한채 미화시키다 보니 어린 아이들이 호기심에 발디딜까 심히 염려되고 결국 비 정상적인 것에 쾌락을 추구하는 한 정신과 영혼은 피폐해질 뿐이란걸 알아야 할텐데....이 사람은 헤쳐 나온것이 다행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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