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업 선교사의 주장에 대한 찬반 논쟁, '백워드 매스킹, 음모론, 북한 선제타격론...'

[Stephan]

형, 박성업 선교사님(?) 어떻게 봐야 해요?
CCM通/넋두리 | 2013/05/28 23:06

지난 주일날 교회에서 한 친구가 물어왔습니다

그때는 경황이 없어서 짧게 "그냥 무시하렴"이라고 말했습니다만
글을 통해 좀 더 자세하게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박성업은 누구인가?

 - 안녕하세요, 제가 박성업입니다

네 저 위의 이미지에 나온 분이 박성업입니다

가장 많이 거론되는 약력은 영화"회복"의 조감독입니다
영화 회복은 무엇이냐면

이스라엘에서 유대교인들에게 핍박받는 메시아닉 쥬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영화입니다

(만 실은 여러 루트를 통해 조사한 바 조감독 경력은 심각하게 의심을 받습니다
그렇지만 그 루트 자체를 밝히기 어려운 관계로 Pass...참고로 OST...저희 회사가 했....)

그럼 이 분께서 주장하시는 바가 뭐길래

경남쪽 청년들이 제 아는 후배에게 문의하는 지경이 된걸까?

일단 박성업의 영상은 그가 운영하는 유투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70개가 넘는 영상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가 영상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바는 크게 정리하면 2가지입니다
1. 악한 세상문화에 대한 경계
2. 한반도에 임박한 심판의 메시지

1. 그럼 첫 주제인 문화를 보겠습니다

그의 문화론은 이런겁니다

예술가의 영감은 두종류인데

선한 영으로 부터 오는 영감 / 악한 영으로 부터 오는 영감입니다

신상언의 낮은 울타리가 주장하던 장르적으로 악한 장르 선한 장르를 구분하던 것에 비교하자면

좀 나은 선언 같아 보입니다만

전혀 발전이 없습니다
기독교인이 문화를 바라보는 아주 고전적 프레임으로 많이 끌어오는 것이
니버의 문화관입니다
그 중에 박성업이 선택한 문화관은
Christ against Culture 에 가깝습니다
(세상)문화에 적대적인 기독교이죠

이렇게 선언하게 되면 누구나 세상문화의 영향력을 벗어날 수 없는 상황에서

기독교는 결국 세상을 적대시하게 되는 상황을 만들게 됩니다

그런 이유로 이런 문화관은 그리 좋지 못하다는 평가를 니버 자신도 책에 언급하죠

또한 보자면 문화의 전반에서 저런 식으로 영감만으로 잘라내서 예술을 논할 수 없습니다

현대적으로는 상업성이 개입하고, 그렇지 않더라도 지식적인 테크닉들이 개입합니다

영감과 영성으로 훌륭한 예술이 나온다면

우리 시대의 모든 예술가들은 구루이거나 목사나 신부 스님쯤에서 나왔겠죠

이렇게 나온 그의 문화론에서 가장 상징적으로 이슈가 된 것이 바로
백워드 매스킹입니다

만드는 원리....간단합니다

발음기호로 뒤집어 발음하면 됩니다

저도 실제 해봤고....계산 잘하면 됩니다만

이것의 함정이 있습니다

1. 일반적인 인지범위에 백워드는 절대 들어가지 않습니다

2. 영상에서 박성업이 보여주는 것도 계산을 끙끙거려 하고 만듭니다.
이걸 듣는 입장에서 계산해서 듣고 그게 영이 반응한다는 말은 그냥 개소립니다

3. 백워드의 효과는 아무리 많이 봐도 3할이 들리는 대로, 나머지 7할이 자막대로입니다
(유사한 발음의 다른 자막을 붙이면 다르게 듣죠. 결국 암시효과입니다)

4. 여러분이 이 강좌에서 듣는 백워드는 그냥 당순하게 뒤집은 것이 아니고
속도 늘리고 줄이고, 음성 대역외에는 쳐내고 그런 작업들을 거친겁니다

이리하여 그는 이런 저런 이야기를 붙여 사탄의 영향력에 빠진 세상문화를 경계하라 말합니다
근데, 니버의 이론에서도 말했듯 이게 가장 안좋은 문화관입니다

2. 그가 주장하는 한반도 심판론으로 넘어가죠

그가 주장하는 것은 아주 간단합니다

나머지는 다 그것에서 파생하는 것인데

그의 예언(주장)은 이러합니다

"우리 한반도는 말세의 계획을 감당할 민족으로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다만 우리는 이 한반도에 임박한 심판을 축복의 기회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것은 북괴를 선제타격하여 북진통일을 이루는 것입니다"

2010년에는 데이비드 오워목사의 예언을 가져와서 한반도의 심판을 이야기하고
한국 교회와 사회의 타락을 말하며 각성하고 선제타격하자는 이야기를 합니다

최근 일어나는 그의 정치적 행보, 종북 척결은

결국 그가 받았다고 하는 예언과 결을 같이합니다

그렇다면 이 예언의 허구를 밝혀보겠습니다
그가 주장하는 북괴타격은 북한 주민을 구하기 위한 성전입니다만
북괴를 타격하게 되어 전면전이 일어난다면
우리나라의 모든 40세 이하 남자들이 징접되듯 북한의 민간인들이 징집됩니다

결국 우리가 구하려는 북한주민은 북괴로 둔갑되는겁니다

그리고 정책적으로 전쟁이 발생하는 즉시 정치범 수용소의 재소자들은 모두 죽습니다
(그들은 잠재적 적군이거든요)

이렇게 되면 전면전은 그들을 구하는 전쟁이 아닌 그들을 죽이는 전쟁입니다

처음에 열심히 인용했던, 물론 지금은 인용하지 않는

데이비드 오워의 예언은 이미 허구로 밝혀졌고

그의 사기행각은 이렇게 증거되고 있습니다

링크 따라가기

그리하여 지금의 박성업은 받은 예언을 위해 종북척결을 주장합니다만

그가 주장하는 것들은 점점 무리한 수를 내고 있습니다

과도한 정치행동이죠

-----------------------------------------------

이런 식의 케바케로 밝혀도 어차피 제2, 제3의 박성업이 등장하면

분명 청년들은 흔들리고 교회는 무력하게 넘어갈겁니다

영상에서도 보이듯

박성업은 매우 열정적이고 순수하게 타락한 교회를 향해 경고하고

그가 하는 교회를 향한 경고는 일견 옳기때문입니다

문화의 경우라면 저런 시각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척결되지 않는 이유가

저런 시각은 상당히 흥미로운 음모론과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자, 그렇다면 아주 보편적 해법을 제시해드리겠습니다

이 모든 것은 기독교 세계관에 대한 물음이고 도전입니다

문화와 예언으로 나눴지만 그가 말하는 것은 결국 세계관이기 때문입니다
그가 말하는 세계관이 기독교적인가를 질문해보면 되는데요

제가 정의하는 가장 간단한 설명의 기독교 세계관은

"교회에서 배운 것과 상식을 맞춰가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상식에 어긋난다면, 그것은 한번쯤 의심해볼 가치가 있는겁니다

기독교는 상식을 뛰어넘는 것은 있어도 상식을 무시하는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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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소르 2013/05/29 17:48 L R X
사실 전 성업씨한테 고마운 점이 없지는 않습니다.
이를테면 제 블로그 방문자 수? 낄낄낄.

	Roomside 2013/05/29 18:23 L X
	으헛 반박계의 유명인사 에소르님이시군요....반갑습니다. 걸쭉한 글 잘 보았습니다 ㅡ,.ㅡ /

파란미소 2013/06/06 20:47 L R X
니버가 라인홀드 니버인가요 리처드 니버인가요? 궁금해서 여쭤보는겁니다 ㅎㅎ

	Roomside 2013/06/07 12:06 L X
	리차드 니버의 문화 유형론입니다 http://www.cyworld.com/jesusshalomwarrior/3097232

팽군이 2013/06/17 19:49 L R X
근데왜 외국에선 이미 백워드 라는걸 다들 알고잇으며 기법처럼이용하고 있나요?
그들은 재미로 백워드해서 넣는건가요?
백워드라는건 이미 한국가수들도 인정하고있은데요..(ex.돌려놔 부른가수..이름생각안남) 왜 넣었을까요? 심심해서 엠피쓰리 다운받지말고 씨디사서 들으라고...
기본상식인데... 반박글도 참 설득력없고..
이런 글 쓰신이유가 뭔가요?

Roomside 2013/06/18 14:33 L X

1. 백워드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아요. 님도 저도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이미 했구요 근데 의미 전달이 안됩니다 그리고 인식하는 사람이 자막을 치기에 따라서 전달 의미도 바뀌지요 백워드 매스킹의 효과는 70% 이상은 암시에 의한겁니다 (가장 유명하게 예로 드는 것이 Another one bites the dust 인데요 거꾸로 틀면 Decide to smoke marijuana 라고 나온다네요? 저도 신상언 대표가 저 꼬꼬마시절 강좌하면서 보여주데요 근데 이거 자막을 Decline to smoke marijuana 라고 바꾸면 또 그렇게 들립니다) 공일오비도 넣었어요 간주에 "나는 천재다" 이건 그저 오디오 클립을 뒤집어서 넣었죠 그리고 말씀하신 김현정 물론 넣었어요 근데, 그래서 김현정의 음악을 들은 이들이 mp3를 다운받지 말아야 겠다는 마인드가 생기던가요? 아님 공일오비 음악 들으면서 오오 정석원 천재님 하앍 이런 것이 영적으로 다가오던가요? 글쎄요...;;; 2. 그럼 이걸 왜 넣는가? 좋은 답을 갖고 있네요. 네, 재미로 넣습니다 작품을 만드는 사람의 입장에서 내 의도는 이건데 자막치기에 따라 바뀌는 그런 기법을 음악에 넣는거 심각한 마인드로는 안합니다 아니 못합니다 (음반 기획자의 입장에서 이렇게도 들리고 저렇게도 들려서 논란을 만드는거 되도록 피하게 됩니다) 그럼 어떤 마인드로 하느냐? 가벼운 마인드로 합니다 의도적으로 무언가를 끼워넣고 사용자들이 찾기 어렵도록 뭔가 만들어 숨기는거 음악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게임이나 프로그램에서 "이스터에그" 라고 혹시 들어보셨는지요? 3. 기본상식인데... 반박글도 아닌거 같고 설득력도 없고.. 이런 글 쓰신 이유가 뭔가요?

	휘휘휘 2013/06/19 12:55 L X
	좋은 노래를 백워드 매스킹으로 뒤집어서 들리는 억지발음으로 문장을 만들어내는 것의 '사단의 기술'이라고 말하는 것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김현정의 돌려놔라는 곡에서는 mp3 듣지 말고 cd 사라는 메세지를 노래 인트로부분에 숨겨둔것입니다. 정확한 메세지이지요. 그러나 소녀시대 gee gee 같은 곡에 부분부분을 돌려서 만들어낸 억지문구를 영이 듣는다는게 억지 발언이라는 것입니다.

아이디 2013/06/18 15:58 L R X
훌륭하십니다. 댓글을 끌어내는 포스팅이라니!!!
역시 선교사님의 위엄은 쩌네요. ㅋㅋㅋㅋ

	Roomside 2013/06/18 16:58 L X
	선교사님은 불사조 같은 분이십니다(...)

sum1984 2013/06/22 18:48 L R X
신사도운동을 연상시키는 주장을 하는군요. 수꼴단체에서 활동도 많이 한다고 합니다. 한국교회의 변희재? 일베충?

	Roomside 2013/06/22 22:42 L X
	일베에 심취하신 것 같긴 합니다 요 근래 시국선언관련 포스트를 보면 근거를 드는게 일베죠

질문합니다 2013/07/07 01:51 L R X
네 글잘읽었습니다.

하지만 백워드에관해서는 동의할수없네요.
백워드를 악의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존재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박성업선교사님이 말한 서태지.
그리고 백워드를 한번들어서 그렇게 된다는것이아닌 계속 반복적으로 노출이된다면 안좋은 영향이 있는것이라고 들었습니다. 김현정의 노래의경우 cd를 사달라는 것도 있으나 그뒤의 음란함이 영적으로 흔들지 않을까요?

	Roomside 2013/07/09 16:18 L X
	현정이누나 교회 잘 나가는 신실한 누나던데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떠난 너" 백워드 그 뒤의 음란함이라.... 그냥 무시해도 되죠? (백워드가 모두 다 음란과 연결되는 뇌구조가 신기합니다만 여기서 인신공격은 최대한 멈추겠습니다) 백워드 마스킹에 대한 부분은 악의적으로 사용하는 대표적 사례가 서태지라는 입증이 필요합니다 그 음악을 거꾸로 돌린 것으로 나타난 소리의 유사성만이 아닌 그게 악의적으로 미친 영향이 실제적인 사례나 통계로 있다거나 그게 그 사람의 의도라는 확증이요 지금 하신 이야기는 추측과 편집된 서태지 인터뷰, 뒤집어 놓은 음악으로 구성된 선동입니다

질문합니다 2013/07/07 01:56 L R X
그리고 기독교와 상식에관해 한말씀 드리자면 세상의 상식과 기독교와 매치시키는것은 잘못된것이 아닌가요?
기독교인이 종교가있는 타종교 사람들을 전도하는것이 상식적으로 맞는것인가? 라는글에 사람들은 상식적으로 있어서는 안된다고 많은 의견이 올라왔더라고요. 이렇게 무시되는 상식이있는군요. 찾아보면 훨씬많겠죠. 세상의 상식과 하나님의 진리를 역으면 안됩니다. 타협해서도안되죠

	Roomside 2013/07/09 16:43 L X
	전혀 잘못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상식을 뛰어넘기는 하지만 몰상식한 것이 될 수 없는겁니다 말씀하신 전도가 '강제 개종'이니까 상식적이지 않은겁니다 전도는 삶으로 하는거죠 (자, 다시 상식적으로 되었습니다) 찾아보면 훨씬 많을겁니다 몰상식한 기독교의 인식으로 개독이 되는 사례들이요 하나님의 진리로 상식을 무시해선 안됩니다 희생을 타협으로 폄하해도 안되구요

질문합니다 2013/07/09 21:10 L R X
떠난너 백워드 그뒤의 음란함이 아니라 cd를 사달라고 한뒤 문장의 음란함을 말한겁니다. 백워드가 무조건 음란함이라고 한적은 없습니다. 뭔가 잘못이해하신것 같네요.

저기위에 동영상 자르신거 설교 끝까지 들으셨나요?
서태지가 계속 백워드한것들 끼워맞췄기보단 의도한것 이라는 느낌이 확 들던데요.

음..확증이요? 혹시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과학적으로 증명할수 있으신가요? 과학적으로 증명이된다면 전세계사람들 다 하나님믿겠죠. 하지만 저는 하나님 살아계신것을 압니다. 확신도 있구요. 백워드를 통해 사탄이 활동한다. 이렇다면 과학적으로 저것이 미치는 악영향 의도라는 확증. 밝힐수있다면 사탄이 활동할수있을까요? 그 악영향이라.. 세상은 지금 충분히 악해지고있고 점점 음란해져가고있습니다. 백워드를 포함한 다른것들로 사탄이 활동한다면 그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것들을 줄여가며 살아야죠.

Roomside 2013/07/09 22:35 L X

1. "떠난 너"의 백워드는 그냥 "CD사주세요" 라는 말을 정방향으로 녹음한 다음 그걸 뒤집어서 전주에 배치한겁니다 그 뒤에 문장의 음란함이라니 더 이상하군요 (떠난 너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뒤집어서?) 2. 네 2시간짜리인가? 종합편이라고 하는 1번이랑 음악파트가 2번인가라서 다행히 음악파트까지는 모두 봤구요 시간이 아까워서 눈물흘렸습니다 3. 과학적 확증이 아니라 통계적 확증이라도 좀 주셔야 믿음이 갑니다 가령 게임이 어린이의 두뇌이 미치는 영향으로 팝콘 브레인이라는 현상을 관찰하죠 게임이나 TV시청시 동공의 움직임이나 두뇌의 활동을 분석하면서 이런 자료 있냐구요 4. 세상은 매번 음란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가나안땅의 이민족들은 안그랬습니까? 소돔과 고모라? 동성애가 관영했던 로마? 중세시대? 캉캉춤을 추던 산업혁명 시기? 미니스커트가 유행하던 20세기? 언제 음란하지 않았던 시기를 한번 말해주시죠 5. 백워드는 말이 안된다는 이야기를 본문에서 드렸고 이유도 설명드렸습니다. 서브리미널에 대한 효용도 반신반의하는게 요즘의 상황입니다 거기다 사람의 인식범위를 완전히 벗어난 백워드는 서브리미널의 범주에 포함도 안됩니다 오히려 이건 음모론에 포함되죠 사탄이 백워드를 통해 일한다 해도 질문합니다의 영이나 육이 반응할 일은 없으니까 안심하십쇼 (그리고 사탄이라는 양반이 그렇게 멍청하고 은은한 방법을 쓰지도 않아요)

질문합니다 2013/07/09 21:20 L R X
자자
음..상식은 시대에따라 변하지 않을까요?
옛날엔 이러했던 상식이 지금은 이러하다.
하지만 하나님의 진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위에 말했드시 세상은 점점 악해져가고 음란해져가는가운데
분명 상식또한 그세대를 따라가기마련입니다.
하나님의 진리는 변하지않습니다.

	Roomside 2013/07/09 22:38 L X
	1.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 좋은 이야기네요 진리는 무엇인가요? 2. 세상은 언제나 악했고 언제나 음란했습니다 위에 설명드렸지만 언제 악하지 않고 음란하지 않았던 시기를 알려주세요 3. 상식은 변한다 그래서 기독교는 시대에 따라 모습이 조금씩 바뀌었습니다 초대교회, 그 전에는 유대교 그리고 로만카톨릭 종교개혁을 거친 개신교 등... 하나님의 진리는 변하지 않아도 진리를 둘러싼 형식과 전달법은 변합니다 그리고 그 형식은 몰상식해선 안됩니다

질문합니다 2013/07/10 20:52 L R X
http://blog.naver.com/hsdpc?Redirect=Log&logNo=140114225780

여기서 동영상 하나만 봐주실래요? 다운받지말고 사주세요 앞쪽에 나오네요.. 여기나오는 광고그림등을 잘 살피면 잠재의식을 이용한 음란함이 많이 나오네요. 사진을 그냥봐서는 못느끼죠. 하지만 저건분명히 의도한것이고 잠재의식을 타겟으로했다는것 밖에는 볼수가없네요. 아니면 저런걸 왜 넣을까요? 설명좀 해주실래요?

통계적확증정도까진 아니고 분야도 다르지만 저렇게 잠재의식을 타겟으로 한 것들이 있기때문에 "백워드매스킹은 헛소리야
말도되도안한소리야" 라고 치부할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네. 세상은 매번 음란했죠. 그래서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했고, 로마도 멸망했죠. 하지만 정도라는게 있지않을까요?
인간은 본성이 악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만나고 하나님을 닮아가려고 노력하므로 성화되도록 노력해야하며 그렇게 노력할때 하나님께서 기쁘게 바라보시겠죠.
본성이악하기때문에 하나님없이는 계속 악해져갈수밖에 없습니다. 악함에는 정도가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악함이 강하여질때 특히 예로드신 노아시대, 소돔과 고모라, 로마 이렇게는 분명히 하나님께서 치셨죠. 왜요? 그악함이 극에 달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를 예로들어보죠. 20년전으로 돌아가 지금문화를 바라본다면 당신은 어떤생각을 하시겠습니까? 편리해졌다. 정도입니까? 매체의 발전으로 엄청난물량의 성인물보급으로 이제는 우리나라 모든 초등학생들이 아니그보다 더어린 아이들이 음란한것에 취하고, 혼전순결은이제 쳐다보지도않으며 세상에 빠져갑니다. 중학생을 걸그룹이랍시고 무대올려서 반이상을 벗겨서 올립니다. 거기에 사람들은 열광하구요. 이젠또 동성애까지 합법화하려고하네요. 이게 악해져가는게 아니면 뭡니까?

매체의발전? 물론 cbs cts등 유익한 프로가있지만 사탄의 영역확장이라고 보는것이 맞습니다.
원래 악했던 인간의 본성 + 그것을 더욱 활발히 끄집어낼 도구들이 개발되어 세상은 더욱 악해간다는것이 맞는것같은데요?

Roomside 2013/07/11 07:50 L X

앞의 암시에 대한 부분은 비주얼로 보여주고 다음엔 소리로 넘어가는군요 지금 영어 스펠링도 모를 제임스 예롤 검색하느라 힘들어 죽겠는데요 그 박사 믿을만 한가요? 그 박사의 말에 따라 백워드가 효과가 있다고 하시는데 말이죠 그 뒤의 내용들은 이미 접한 적 있는데요 지금 다시 "들어"보는데, 자막없이 일부러 들어보는 간단한 실험으로 이게 그렇게 안들린다는 결론에 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권위자의 백워드 무용론을 듣고 싶다면 80년대부터 우리나라 미디음악의 선두주자였고 CCM의 1세대, 주찬양 초기부터 사역했고 지금은 미국에서 음향 엔지니어로 활약하면서 미주지역 다수의 교회와 시설에 음향 컨설팅, 설비를 담당한 장호준 집사의 이야기를 좀 들어보실까요? http://www.newsnjoy.us/news/articleView.html?idxno=2981 문화가 발전하고 악랄해졌다는 이야기를 하신다면... 왜 잔인한 식인, 전쟁으로 인한 제노사이드는 "야만적"인 범죄이지 "문화적"인 범죄가 아닌지 다시금 생각해보십쇼 시대는 언제나 악했습니다

질문합니다 2013/07/10 21:00 L R X
그리고 진리는 진리이고 상식은 상식입니다.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이죠. 진리된 하나님 말씀안에 세상의 상식중 몇개 매칭되는것이 있을진 몰라도 절대 겹치지않습니다.

당신말대로 세상의상식이 모두 옳다고하여 그것을 모두 성경에 집어 넣으려하다보니 변해가는상식조차 인지 못하고 넣는것입니다.

	Roomside 2013/07/11 07:55 L X
	거꾸로 말씀드리죠 진리는 진리이고 상식은 상식입니다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이죠. 진리된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상식적으로 전파되었습니다. 헬라인에게 헬라어, 유대인에게 유대어, 한국인에게 한국어 상식에 어긋나는 구절이 몇개 있을진 몰라도 절대 몰상식하지 않습니다 당신말대로 하나님의 진리가 변하지 않는다 하여 그 진리를 깨닫는 방법이나 전하는 방법을 몰상식하게 하려다 보니 점점 몰상식한 사람이 되어가는 것입니다 PS> 전 세상의 상식이 "모두" 옳다고 말한 적도 없고 그걸 "모두" 성경에 넣으려 한 적도 없습니다 제 댓글조차도 제대로 읽어내지 못하는건 아닌가 싶구요 성경도 그런 식으로 읽으셨던거 아닌가 좀 걱정스럽네요

질문합니다 2013/07/11 13:56 L R X
당신이 생각하는 상식의 정의가 무엇인가요?

	Roomside 2013/07/11 14:31 L X
	신앙인이던 아니던 납득이 가능한 이야기

질문합니다 2013/07/11 14:08 L R X
제가언제 시대가 언제다 악하지 않다고했던가요?
그 악함의정도가 있다고하고 그것이 극에 달해간다고했죠
그렇다면 당신은 항상 극에달했었다고 말하는건가요?
정도가있다면 우리나라로 한정하여 보았을때 과거와 현재 확실히 다릅니다.
네. 예롤인가하는 저 박사의 말을 온전히 신뢰할순없겠죠.
그 권위자의 그리고 권위있는 무용론자의 말또한 무시할수없습니다. 저는 백워드매스킹은 헛소리다 라고 그저 단정짓는 사람들이 답답할 뿐입니다. 거꾸로말해 백워드매스킹이 헛소리라 입증할수있는 정확한 과학적 근거가 없기에 그 주장하는 사람들을 막을수 없는게 아닌가요? 또 잠재의식을 공략하는 백워드매스킹과 미슷한 저광고에 쓰이는 음란한것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한마디도없군요. 저것도 보면모르는 잠재의식을 공략한것인것같은데요. 아니면 그저 장난으로 숨은그림찾기 한거에요? 당신말대로 백워드를 재미로 넣었드시 저것도 그냥 재미로 넣었다고 하실건가요? 그렇기에 백워드의 가능성도 열어두는것입니다. 저는 백워드가 온전히 옳다고 말하지않습니다. 무시할수없다고 말하는것이죠. 그러니 한쪽에 염두해두고 줄여가는것이죠.

	질문합니다 2013/07/11 14:11 L X
	덧붙이자면 당신이 말한 그 야만적인 죄들에 문화로인한 악함들이 더 불어나면서 세상이 더 악해진다고 한것입니다. 사탄이 야만적인걸로 역사하다가 문화적으로 역사하여 그영역을 확장했다고. 더악해지는거죠

Roomside 2013/07/11 15:15 L X

1. 성경적으로 소돔과 고모라 - 악의 관영함이 극에 달하여 심판을 받습니다 가나안 - 악의 관영함이 극에 달했으니 이스라엘에게 교류하지 말라 합니다 이스라엘 왕국 - 악의 관영함이 극에 달해 남북으로 갈라집니다 또 뭐가 있을까요? 1차대전? 2차대전? 한국전쟁? 인도파키스탄분쟁? 십자군 전쟁? 전쟁의 참상이 아니더라도 동성애가 관영한 로마는 아이돌의 영향인가요? 성전환자 쇼가 펼쳐지는 태국은 미디어의 영향인가요? 식인풍습이 있던 아프리카원주민은 악마를 보았다라도 본걸까요? 자기 아내를 손님에게 내어주는 에스키모는 어떻고... 말세건 악이건 음란이건 언제나 관영하고 극에 달했어요 과거엔 안그래 보였던건 과거엔 질문합니다님에게 그게 안보였을 뿐이죠 2-1. 제 경력을 여기 혹시 쓴 적 있던가요? 10년쯤 전에 녹음실 한 3년하다 망하고 지금은 7년정도 CCM 기획사에 근무합니다. 취미로 음악도 하구요, 교회 엔지니어 경력은 15년쯤 됩니다 전 백워드를 의도하고 곡을 만든 적도 있습니다 성업형제의 영상을 보고 그걸 비꼬려고 시도한거죠 그리고 성공했습니다 백워드 자체가 불가능한게 아니고 그게 말도 안되는게 아니죠 문제는 그렇게 만든 백워드가 효과를 갖느냐인데 효과 없다구요 과학적으로 인식학적으로 상식적으로 말도 안됩니다 2-2. 서브리미널은 인식의 범위안에서 일어납니다 무슨 이야기냐면 인간이 인식하되 의식하지 못하는 것을 이용하는거죠 흔히 영상물에서 나오는 초당 1프레임 정도로 광고하고자 하는 상품의 이미지를 넣으면 그게 효과를 발휘한다는 이론인데요 이 역시 인식은 일어나야 합니다 영상에 보여지는 비주얼에 대한 부분도 그러하죠 근데 뒤집힌 언어를 인식하는 것이 가능한가? 그것도 문자적을 뒤집어 말하는 것이 아닌 발음으로 뒤집어 인식? 이건 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2-3. 이걸 영적인것에 갖다 붙이더라도 말이 안됩니다 영이 반응하여 인식한다는 부분에 대하여 세상에서 우리의 영이나 혼이라는 것은 육을 떠나 존재할 수 없습니다 결국 영의 반응은 육을 통하지 않고 나타난다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심하게 말하자면 전형적인 이단들의 인식입니다) 세상에 우리 육이 인식하지 못하는 엄청난 라디오주파수들이 떠다닙니다 인체는 인식하지 못해도 라디오만 켜면 그 어디에서나 금방 잡히죠 그 중에 영적으로 안좋은 라디오 스테이션이 있어서 우리 육은 못느끼지만 영을 공격하던가요? 라디오는 없지만 제 몸이 라디오 주파수에서 흘러나오는 악한 영의 기운을 느꼈습니다? 2-4. 근거가 없는 것에 어떻게 생각한냐고 물으신다면 말이 안된다고 느끼고 생각합니다 그럴 수도 있을 법한 비주얼에 대한 부분을 처음에 거론한 뒤, 실존하는지 아닌지 모를 권위자의 이름으로 백워드도 효과가 있다고 하는 대목부터 이건 낚시 물타기입니다. 그 뒤의 부분은 간단한 실험으로 자막보지 않고 들어보면 개인적으로 확인 가능하구요 블라인드 테스트하더라도 비슷한 결과를 보일거라 생각합니다 3. 사탄은 외부의 악한걸로 역사하는게 아니라 질문합니다 님 안에 있는 음란과 의심으로 공격합니다 멀쩡하고 문제 없는 것도 음란하게 보이게 만들고 의심하도록 만드는 것이 사탄의 공격이라고 생각해보신 적 없으신지요? 사탄의 악이 과거보다 더 강해졌더라는 이야기를 하는거라면 베뢰아 김기동 목사님이랑 비슷한 인식인데요 혹시 귀신과 사탄에 대한 인식이 이와 같은겁니까? 두려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상당수의 한국교회나 미국의 교회들도 비슷하게 인식합니다 이단적인 생각이라는 자각을 못할 뿐이죠 PS> 계속 말도 안되는 글로 말꼬리 잡으시는 거라고 본인은 느끼지 못하시겠지만 저도 참 언제까지 무시하지 않고 이렇게 잘근 잘근 조목조목 친절하게 반박하고 지근지근 밟아드릴 수 있을지 좀 궁금합니다

Roomside 2013/07/11 20:08 L R X
댓글 고치신건지 제가 놓친건지
첨에 읽었을 때 안보였던 부분만 가져왔습니다.
제 기억력이 안좋아 원래 답했던 부분도 가져올지 모르지만
이제부터 자근자근 차근차근 조목조목 밟아드릴테니 기대하세요


Q1) 그렇다면 당신은 항상 극에달했었다고 말하는건가요?
정도가있다면 우리나라로 한정하여 보았을때 과거와 현재 확실히 다릅니다.
- 1. 네 전 시대는 언제나 동일하게 악하다고 했습니다
예수의 말씀에 부터 악한 이 세대를 분별하라 했죠
그게 언제라고 보십니까?
저는 예수의 시대 이후 쭉~ 이라고 보는데...

2. 언제 우리나라에 지금보다 덜 악했다고 생각되는 시기를 한번 짚어주시죠
산산히 그 기대를 부수겠습니다

3. 사람이 지금보다 특별히 선했던 시기가 있었을까요?
악이 극에 달하지 않았다는 과거의 언젠가는 사람들이 지금보다 특별히 더 선했다와 같은 말이 아닌가요?


Q2) 거꾸로말해 백워드매스킹이 헛소리라 입증할수있는 정확한 과학적 근거가 없기에 그 주장하는 사람들을 막을수 없는게 아닌가요?
- 당신은 이미 지금 이틀에만도
30년 이상의 실무 경력을 가진 권위자와
백워드을 염두하고 음원을 만들어서
멜론이하 음원 사이트에서 멀쩡히 유포하고 있는
10년 이상의 유경력자의 견해를 무시하고 있지요

입증을 못해서 지금 막지 못한다고 보신다구요?
권위자와 경력자들이 하는
제대로 된 말을 못믿는거라고 보이는데요?

그리고 그 바늘구멍보다 작은 가능성의 희망은
예롤이라는 검색도 안되는 뇌연구가에 있고...
그가 뇌신경학자인지, 심리학자인지, 어디의 교수인지
아니면 음향이나 인지쪽의 경력자인지
무슨 논문이라도 있는지 전혀 근거가 없어요
뇌연구가라는 직함이라면 저도 오늘 파서 만들 수 있습니다만?

당신이 "그냥" 영적으로 "믿는"거죠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Q3) 저광고에 쓰이는 음란한것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한마디도없군요.
저것도 보면모르는 잠재의식을 공략한것인것같은데요.
아니면 그저 장난으로 숨은그림찾기 한거에요?
당신말대로 백워드를 재미로 넣었드시 저것도 그냥 재미로 넣었다고 하실건가요?

- 1. 그 영상을 구조적으로 설명 드렸습니다
서브리미널이라는 나름 검증된 팩트와
그 안에서 광고에 사용된 실례와
이미지로 된 추측을 들고 나오더군요
거기까진 과장이 좀 있더라도 OK

근데 거기서 전환점이 제임스 예롤이에요
그 사람이 "사람은 말을 거꾸로 들어도 인식한다" 라고 하니까 그냥 믿어요
(이때부터 이미지 --> 뒤집은 소리로 전환되죠)

근데 그거 아시나요?
이 부분에서 그냥 믿으니까 그 다음에 믿기지
그 뇌연구가(심지어 과학자거나 무슨 교수도 아님)의
이야기가 참이 아니라면?
그 뒤의 이야기는 그냥 낚시라는겁니다

2. 영상이나 광고에 있는 섹슈얼한 이미지들
거기 제시된 부분에서 반정도는 의도한거고
반절 가량은 그걸 찾는 이가 가진 음란의 영이
과도하게 반응한겁니다

물론 이미지 광고의 성적 코드는
상업적 노림수가 있는 경우가 많지만
근거도 없는 백워드로의 확장부터 전혀 말이 안됩니다

열어놓을 가능성이 있다는게 신기하군요

Roomside 2013/07/11 20:44 L R X
김현정꺼 하나만 예를 들어줄테니
님께 씌인 음란마귀가 얼마나 무서운건지 좀 체험해보세요

동일한 영상을 보면서
자막대신 지금 이 글을 보세요

"헬로 헬로, 안녕십니까 가수김현정입니다. 저희는 이번 음반 죽을힘을 정말 다했습니다. 엠피쓰리로 다운 받지 말고 제발사주세요"

질문합니다 2013/07/11 23:34 L R X
http://cafe410.daum.net/_c21_/album_viewer?grpid=EK&fldid=34Xk&dataid=225263&mgrpid=&url=http%3A//cfile251.uf.daum.net/original/2362FF3651DD57B12AF58B&title=viewer

먼저 상식에대해서 입니다. 왜 굳이 상식에 맞춰가려하는지 의문이군요. 하나님은 그저 하나님의 방법으로 일하십니다. 하나님 언제나 상식에맞춰 일하셔, 가끔뛰어넘을때도 계시지, 상식을무시하진 않으셔. 물론 위의 사진이 기독교를 욕하기위하여 악의적인 편집이 있긴하더라도 그를 찬양사역자로 쓰고 돌리기위해 하나님께서 하신일입니다. 하나님께 나아갔으며 많은사람에게 하나님을 알리고있네요. 세상사람들 저걸 상식적으로 이해할까요?
왜자꾸 상식과 결부시키는지 모르겠네요. 하나님은 그저 하나님의 방식으로 일하실 뿐입니다.

한가지더 하나님을 믿지않는자들, 천국과 지옥이 없다고 믿는자들의 상식중 하나.. 죽음..그들은 죽음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죽으면 그냥 끝. 그들이 보는 우리의 순교는 헛수고, 개죽음, 이라고 생각 하겠죠. 그들이 바라보는 하나님의 방식은 "몰상식하다.어이없고" 입니다. 자신을 그렇게 믿고따르는데 왜죽여?" 라고 합니다. 신앙인의입장에서 설명해주어도 잘믿으려 하지않으며 결국 그들의 인식속에 기독교는 좋지않게 인식되겠죠. 그럼에도 하나님은 역사하십니다. 그방법으로 일하시구요. 하나님을 진정으로 찾는자 믿는자를 사용하시겠죠.

악해져감에대하여..
동일하게 말했드시 인간은 본성이 악합니다.
그렇게 나오죠. 야만적,동성애,성전환자,식인습관, 음란 여러가지 지 죄들이 괴롭힙니다. 세계 곳곳에서 매체를 통해서가아닌 본성이 악하기에 저러한 죄들이 생기며 먼 옛날부터 동일하게 저러한 죄들이 성행해왔죠. 사탄이 과거보다 더 악해졌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동일하죠. 하지만 그죄를 사용하는 방식이 세상이 발전되며 더욱 활발하게 일어난다는것입니다. 그게 더욱 악해지는 것이죠.

지금 당신이 말하고있는 대표적인 죄들 태국에는 성전환, 동성애의 로마, 아프리카의 식인풍습 이제는 종합적으로 대중화되어가고 동성애가 합법화가 되어가고, 성전환은 이미 어디서든 활발하며, 지금 식인문화 저나 님이나 식인문화를 바라보는 시선이 이런 야만인, 어떻게 그럴수가 있지? 하는 시선들이 몇십년 후에는 합법화가 될수도 있다는겁니다. 지극히 일반적이며 죄가 되지않는다고 생각하겠죠. 항상 극에 달해 있었다라... 저는 아직 여지가 남아있고 좀있으면 더욱 악해질거라고 생각하는입장입니다만?

문명발전으로 그추세가 더욱 가속화되는것이죠.
발생빈도라고해야하나요? 인간의 본성으로 가지고있던 더러운 여러가지 죄가 대중화 되어가며, 세상이 그것을 인정하기 시작하니 더욱 악해져감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그래고 백워드
다시한번 말하지만 저는 백워드가 명백히 맞고 안맞고를 떠나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입니다. 왜냐구요?
그건 당신도 인정한 저 잠재의식을 겨냥한 저러한 의도적인 광고들이 실제로 사용되고, 당신은 저것이 상업적인 의도라하지만 한번에 척봐서 알아보지도 못하는 저 음란한것들을 어떻게보고 상업적이라는것인지 이해가안되군요.
다시한번물을게요 백워드가 아니란것에 초점을 두지말고
저 광고그림안에 왜 음란한게 들어갔냐구요?
왜 척봐서 알아보지도 못하는 저 음란함을 광고속에 넣었냐구요. 당신의 초점은 그저 백워드가 아니란것에 맞추어 간단하게 저건 OK 이라며 넘어가는데 저건 왜 넣었냐구요?
도대체 뭘 의도한 것이냐구요?

그런점에서 백워드도 의심해볼여지가 있다는겁니다. 사용된 광고그림또한 그냥 던져주면 음란함이 담겨 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겠습니까?

그런점에서 백워드도 의심해볼 여지가 있다는겁니다.
예롤인가 하는 박사가 뭐라고 했던 제가 처음부터 당신에게 동영상을 통해 보여드리고 싶었던 부분은 김현정 떠난너 백워드 부분과 저 광고의 잠재의식을 겨냥한 사진이었습니다.(떠난너 백워드가 맞고 안맞고를 떠나 음란함의 여지가 없다는식으로 말씀하시길래)
또 의문점은 그저 허구인 백워드매스킹을 있다고 치부하기위해 없는사람까지 뇌연구가 박사로 만들어서 헛소리를 할까요?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이? 아니면 당신은 이러하게 백워드 논란을통해 의문을 품게하는것이 사탄의 계락이라고 생각하시는가요? 그러니 가능성을 열어두는것입니다. 당신과 당신이 권위자라고 말한 그 음악관련 종사하시는 집사님이 뇌연구가가 아니고 머리속에 어떻게 그러한 부분들이 박히는가 연구하는 연구가가 아니기때문에, 한번보고 여러번봐도 모르는 인지할수없는 그러한 광고속의 상관없는 음란함을 왜사용했는지 그걸써서 우리가 봄으로 우리 몸엔, 영엔어떠한 자극이 오며 어떻게 반응하는지 음란이 사용된것임을 알아도 모르기에, 백워드매스킹또한 그렇기에 가능성을 열어둔다고 하는것입니다.

	ub4me 2013/07/12 07:26 L X
	요즘은 사탄이 백워드매스킹처럼 효과도 없는 방법으로 사람들을 현혹하지 않습니다. 그냥 대놓고 '죽여라, 자살하라, 음난함에 취해라, 자신을 사랑하라....'라고 노래 가사와 또 뮤직비디오의 영상, 안무를 통해 자극합니다. 그러니 백워드 매스킹의 효과에 대한 우려는 안해도 됩니다~^^

Roomside 2013/07/12 08:11 L X

회심과 구원은 하나님이 하실 일이고 제 영역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상식을 뛰어넘겠다면 그건 할 말이 없는데요 하나님이 아닌 인간의 인식과 할 일에서 "몰"상식한 것이 하나님의 뜻을 헤아린 것이라는 이야기까지 갈 수는 없는겁니다 순교에 대하여 이해시킬 필요가 있을까요? 순교자적 삶으로 설득시키는게 더 중요한겁니다 왜 거기서 이해를 시키려해서 "몰상식"해지십니까? 하나님이 당신을 통해 일한다는 것은 당신의 순교자적 삶을 통한 것이지 당신이 하려는 기독교적 설명이 아닐것입니다 악해져감에대하여.. 그러니까 어느 시대의 어느 순간이건 지금보다 사람들이 덜 악했던 시대가 있었는지 좀 찾아주세요 전 이 요청을 동일하게 계속 드렸지만 추측뿐이었습니다 전 성경적으로 노아의 시대 하나니께서 인간을 만든 것을 후회할 만큼의 완악함이 있었다 했던 것으로 시작하여 예수의 시대까지 어느 시대도 악함이 관영하지 않았던 적이 없었다는 해석을 드렸습니다만? 왜 성경에 대한 통전적 해석을 안 받아들이시는지요 문명의 발전으로 그 추세가 가속화된 것 처럼 보이는 것은 소식의 전달이 빨라졌기 때문이라는 생각은 안해보시는지요? 그래고 백워드 소녀시대가, 카라가, 아니 다른 걸그룹들이 왜 헐벗고 나올까요? 음란해지라고? 아닙니다. 그렇게 하면 팔리기 때문이죠 요즘 이슈가 되는 생계형 노출이라는거.... 음란이 왜 상업적인지 이런거 보면 이해가 되실텐데요? "성의 상품화" 라고 하죠 저 음반 기획하고 음반에 무엇이 들어가야 하고 어떤 요소를 강조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보도자료를 써서 기자들에게 주는게 7년째입니다 지금 백워드의 혐의점을 갖고 있는 작곡가들이나 PD들, 엔지니어들 중에 건너건너면 대강 제작당시의 상황을 들을 수 있는 분들도 좀 있구요 자, 다시 이야기합니다 백워드를 어떤 악의적인 의도로 넣는 것은 말도 안되는 낭설이고 더 심하게 이야기하면 세상 문화를 적대적으로 돌리고 싶어하는 어떤 일부 기독교 극렬분자들의 모함입니다 다시 10분짜리 영상의 구조를 설명드릴 필요는 없겠지만 그 영상에서 이미지 --> 소리 뒤집은거로 넘어가는 가교가 그 연구가라는 냥반인데 자료가 없어요 그게 없으면 신뢰도가 없는데 일단 그런 가상의 인물....저도 보도자료 쓸 때 자주 써먹어서 이야기 드립니다 약팔는 경우에 가장 잘 쓸 수 있는 구조이고 방법이에요 의심의 여지가 전혀 없다구요 이런 힘든 방법을 써서 메시지를 넣을 미친 프로듀서도 없구요 녹음실에서 한프로에 20만원 부터 시작합니다 작곡에서 그런 것을 요청하려면 또 작곡비 올라가고 피디비 올라가고 못하도 곡당 100이상은 추가비용이 소요되는데요 한 곡에 백워드 작업하면서 그런 돈 들여서 그만큼을 못뽑으면 안합니다 바꿔 말하면 백워드 안해도 100만원 이상의 수익을 만들 방법은 많아요 백워드는 시장성도 없고 사명감도 고취하지 못하고 자막치기에 따라 다르게 읽히면 효과도 없고 그냥 논란만 불러와 위험하기만 해요 어떤 미친 음악제작자가 저런걸 제정신으로 시도합니까? 김현정의 경우, 공일오비의 경우가 대표적인데요 서태지의 백워드가 이슈가 되자 마케팅적으로 넣은 백워드입니다 그 뒤에 공일오비...아니 정석원표 음악이나 김현정의 음악에 다시 백워드가 사용된 적이 있던가요? 상업적 가치는 그때 이후로 사라졌거든요 걸그룹들 곡이나 싸이곡으로 만든 백워드는 억지에요 그렇게 듣고 싶어하는 음란의 영에 충만한 '나의 의지'가 반영되어 그렇게 들리는것 일 뿐이죠 사탄이 혹시 일한다면 오히려 그 '음란의 영'으로 일하는거라고 생각 좀 해보시라구요 ub4me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주셨는데요 어차피 뒤로 돌리고 뒤집고 하지 않아도 이미 걸그룹 헐벗고 나와요 뒤집지 않아도 "이름이 뭐에요, 전화번호 뭐에요" 이러고 노래 불러요 차라리 그런걸 좀 뭐라 해주세요 PS> 답답함이 극에 달해 백워드에서는 단호하게 이야기한 부분들이 좀 있지만 골자는 그러합니다

ccmletter 2013/07/12 00:53 L R X
'질문합니다'님이 누군지 알것만 같은.....
페북에도 박씨이야기만 나오면 비슷한 논조로 공격적인 댓글 쓰는 사람 있던데...

정치색도 어찌나 일베스러운지-일베인지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고형원, 이문열, 손봉호.... 이런분들을 신앙이 변질된 사람이라고 싸잡아 비난 하던데....
꼭 그사람 같단 말이야

질문합니다 2013/07/12 01:25 L X

저는 그냥 어린 대학생이구요ㅠㅠ 저는 박성업선교사님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그럴수도 있겠구나 생각한겁니다. 제글 다읽어보셨나요? 저는 저분 공격한적없습니다. 진짜 궁금해서 이런게 아닌가? 한건데 저분은 뭐 뇌구조가 어떻니 하며 저보고 뭐라시더군요. 이글에서 정치이야기라곤 나오지도않고 일베이야기도 나오지도 않는데 그쪽으로 이야기가 가네요 참 그쪽 관심 많으신가봐요. 제가 가진생각이 틀리다면 고쳐야겠죠. 저분은 뭐 저를 밟는다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저는 그저 궁금할 뿐입니다. 하나님 살아계심을 믿구요. 일베가 뭐하는 곳인지 조차 모릅니다. 부끄럽지만 정치는 아예문외하구요. 판단하는건 님 자유지만 말이죠. 분명 분별하여 걸러듣는것이 중요하지만 저는 이렇게 얘기하는과정이 분별하는 과정이라 생각하렵니다. 결국 제가 잘못생각한거면 잘못생각했구나 하고 제생각을 고치면되구요. 고친생각으로 하나님앞에 또 나아가면 되니까요.

Roomside 2013/07/12 08:25 L X

일단 문화에 대한 부분으로 한정하여 이야기 드리는 것이지만 성경에 대한 통전적 이해와 이성적 사고를 겸해서 지금의 박성업형제가 하는 이야기를 다시 보시길 권합니다 성경의 통전적 이해란 이런겁나다 성경을 관통하는 가장 큰 진리는 이해하기 어렵고 범접하기 어려운 하나님께서 친히 인간들이 이해할 수 있는 모양인 육신을 입어 이 땅에 오셔서 모두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준 것입니다 너도 나도 모르는....상식을 벗어난 구원은 없습니다 님꼐서 한국어로 된 성경을 접한 것도 하나님의 섭리이죠 그 과정에서 기막힌 우연이 있었을지 몰라도 님께 접근한 구원의 소식은 님꼐서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님의 이해수준에 맞춰 접근합니다 보편적 이야기로 상식적으로 접근한단 말이죠 문화에 대한 이해는 단편적으로 그 문화 산물만으로 이해하기에는 복잡한 부분이 있습니다 문화가 형성되는 시기의 상황이 작용하고 그 당시에 유행하던 동향이나 사상들도 작용하고 상업적 부분들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가령 박성업형제의 논조대로라면 석굴암 불상은 악한영의 영향으로 만들어진 사탄의 작품인데요 아주 객관적으로 봅시다 그냥 돌이구요, 부처의 형상이 정교하게 조각된 작품입니다 그 시대의 상황이 불교가 융성했더라는 것을 말해주며 신라의 과학적 지식을 가늠할 수 있는 작품이죠 역사적 가치가 있는 유물이구요 비슷한 관점으로 음악, 특히 상업성과 결부된 현대 대중음악을 보자면 백워드라는 부분은 그런 모든 것을 종합해봤을 때 신뢰도가 낮은겁니다 반복적으로 설명드렸으니 보시고 하나님께서 질문합니다 님께 선물해주신 두뇌의 기능을 활용하셔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PS> 근데, 지금 이 논의가 평행선이라는 생각은 안해보십니까? 전 지금 비슷한 설명을 3차례 이상 드린 것 같은데 이게 건설적인 논의가 아니고 꼬투리잡기나 지루한 말싸움같아진 이유는, 그리고 제가 공격적이고 글을 점점 강하게 쓰는 이유도 이에 있습니다

ub4me 2013/07/12 07:21 L R X
질문합니다님.....
말하는 것과 글로 쓰는 것은 너무나 다릅니다. 말을 할때는 상대방의 얼굴 표정과 몸짓, 그리고 말하는 톤, 억양 등이 종합되어 우리가 그 의미를 인식합니다. 하지만 이런 온라인 상에서는 100% 글로만 그 의미를 파악하게 됩니다.
저는 '질문합니다'님이 정말 순수하게 궁금해서 질문을 하셨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위에 질문 올린 것을 다시 읽어보면 알겠지만 전후 상황 설명(예를 들면 바로 위에 말한 것 처럼 대학생이고 박성업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것이 옳은 것인가 찾고있다는 것 등....)을 한 후 글을 썼다면 그것을 읽는 사람도 그것을 인지하고 좀 더 부드럽게 댓글을 올렸을 것입니다.

그런데 늣닷없이 위에처럼 반대되는 질문을 던지면 본인의 의도는 그렇지 않았더라도 상대방이 오해하기 쉽습니다. 또 그렇게 악의적으로 댓글을 다는 사람들도 많고요...

그러니 다음부터는 질문을 올릴 때, 특히 반대되는 의견이 있을 때에는 좀 더 배경 설명을 하고, 부드럽게, 가능하면 이모티콘도 사용하면서 질문을 한다면 본인이 원치 않는 오해를 줄일 수 있을것 같습니다~^^

-RoomSide의 CCM通

http://roomside.tistory.com/172

[Stephan]

박성업 선교사님 주장의 동기와 충정을 이해하지만 이 글들을 통해 문화적으로 너무 극단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있는 통찰을 배울 필요도 있다고 믿습니다. 사람의 말과 판단이 너무 앞서면 나중에 결국 성경의 권위를 해칠 수 있고 전도와 선교에도 본의 아니게 그릇된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기도와 함께 때로는 비둘기처럼 순결하게 진리의 문제에서 타협 없이 단호해야 하지만 때론 뱀처럼 지혜롭게 조심스런 행보로 좌우를 잘 살피며 전도하고 선교해나가야 할 때입니다. 마지막때를 대비하는 중심 역시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라 신자로서는 늘 참된 회개와 거룩을 지향하는 삶이며 세상에 대해서는 영혼 구원에 있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기독네티즌]

박성업씨는 큰 실수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젊은이들이 분별력있는 행동을 해야합니다. 참 걱정됩니다.
박성업씨를 추종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러나 비성경적이고 극단적인 발언이 많은 사람이더군요.

[예술가의 정원]

목사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신앙도 극단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있는 신앙을 가져야 될 것같습니다.. 그리고 그 균형을 이루게 하는 것은 성서 말씀과 그 권위에 대한 순종이라고 생각합니다.이 카폐에서 제가 조금 이상한 말들을 하는 것으로 여러분들이 느끼실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저도 이상하다고 생각되는 말들을 하면서 늘 내가 주안에 있는가? 나는 정말 성령께서 함께 하시는 자인가? 이런 생각을 가집니다,, 지금의 박성업 선교사라는 분도 정말 성령의 인도하심을 전적으로 받는 분인가 아닌가? 저는 항상 이런것이 궁금합니다. 인터콥선교회란 곳도 극단적인 선교로 오히려 선교에 방해를 준다고 비판을 받는 것으로 아는데,

[예술가의 정원]

어디 쪽에 속해 있는 사람들인지? 하나님께서 이들을 통하여 일을 행하시는 사람들인지? 무엇인지 궁금할때가 많습니다 옳은 이야기도 하면서 또 다른 이야기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북한이 사탄에게 지배를 받는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복음이 전해져야 하고 북한주민들이 자유함을 얻기를 바라지만 북한주민을 구하기 위하여 선제타격을 해야된다느니,, 그것을 성전이라고 말하고 있다니?? 극단적 정치 보수주의자들이 할 소리들,, 위험한 소리들,, 하나님께서 그런 식으로 일을 하시는 분이 아니라는 것은 기독인이라면 누구라도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예술가의 정원]

룸사이드님과 질문합니다님의 댓글을 보면서,,
roomside 님이란 분은 어떤 분인지 모르겠지만,, 이분도 그닥 온전한 신앙을 가지고 계신 분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제가 보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