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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엘지 옵티머스 G, Gentleman 등과 프리메이슨의 로고, G

작성자에스더|작성시간14.03.09|조회수1,171 목록 댓글 3

 

G, Google, G-mail 

 

프리메이슨의 로고는 G 형태와 컴퍼스 직각자로 되어 있다. 컴퍼스와 직각자는 수학적 지식과 기하학을 뜻하고, G의 의미는 대개 God(신), Geometry(기하학), Gnosis(영지주의)로 알려져 있다. 그들의 신은 물론 루시퍼이고, 건축을 늘 형상화하므로 기하학을 의미하며, 영지주의란 예수님 당시에도 존재했던 이단으로 모든 것, 즉 예수님의 존재 자체와 죽으심과 부활 등이 모두 영적인 것이라는 사상이다.

 

Google이 프리메이슨과 연관이 있다는 이야기는 공공연한 사실이다. 이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지구촌 사람들의 정보를 추적하고 있기도 하다.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다'라는 의미의 구글링(googling)이라는 신조어까지 쓰이고 있다. 그들은 G라는 글자를 이용해 G메일을 만들었는데, 프리메이슨의 G와 연관이 깊고, 메이슨(Mason)의 M자가 형상화됐다. 프리메이슨 로고의 G를 히브리어로 기멜(Gimel)이라고 부른다니 지메일이 그냥 나온 것만은 아닌 것 같다.

 

 

 

 

 

위 사진을 보면 지메일 로고는 다양한 프리메이슨의 앞치마를 형상화한 것이 분명하다. 프리메이슨에게 앞치마는 입문 단계의 다양한 과정을 드러내주는 상징물로 쓰이는데, 전시안 등이 그려져 있는 것도 많다. 앞치마는 승급을 할 때마다 장식이 더해진다. 맨 위 사진은 메이슨의 날에 카톨릭 사제가 미사를 드리는 장면이고, 그 아래는 메이슨이 앞치마를 두른 모습이다. 그 밑에 구글의 새로운 브라우저 구글 크롬의 로고는 666을 형상화한 모습이다.

 

 

 

이것은 <아메리칸 프리메이슨>이라는 책의 표지 그림이다. 오래전부터 조지 워싱턴을 비롯한 미국의 지배층이 저런 형태의 앞치마를 두른 프리메이슨이었음을 알 수 있는 그림이다.

 

 

신세계 질서를 향한 음모 

 

G 형태는 문화 곳곳에서 쓰인다. 엘지 휴대폰 옵티머스(제우스, 주피터)-G의 G는 그들이 공공연하게 프리메이슨의 의식화 과정을 담은 것이라고 설명할 정도이다. 광고에도 이런 과정을 프리메이슨의 다양한 상징과 함께 노골적으로 담고 있다. 싸이의 <강남 스타일>의 '강남'은 Kangnam이 아니고 Gangnam이라 이제는 모두 강남을 Gangnam으로 쓰며, 후속작은 Gentleman이다. 그밖에도 단정할 순 없지만 의혹이 갈 정도로 G를 사용하는 로고나 기업이나 브랜드는 무척 많다.

 

 

 

 

한국명 <슈퍼배드(Despicable me)>라는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이 캐릭터는 전시안(all seeing eye)을 닮은 외눈박이인데, 배에는 G자가 전시안 형태로 새겨져 있다. 이 의미는 Gru(그루)라는 고유명사를 의미하는데, 인도의 영적 스승 구루(guru)를 떠오르게 한다. 이처럼 눈을 형상화한 캐릭터는 <몬스터 주식회사(Monster, Inc.)>에도 로고와 함께 나오고, 2012 런던 올림픽의 마스코트도 외눈박이로 유명하다.

 

그런데 이런 문양이나 상징들을 아는 것보다 그들의 존재와 음모를 아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한편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는 말씀처럼 너무 모르면 실수를 할 수 있다.

 

 

 

 

이 사진은 메이슨들이 자신들의 M자를 십자가에 거는 천으로 형상화하는 것이다.

 

잘못된 메시지는 일단 거부를 해도 머리에 각인되는 것이 뇌 작용이다. 그러므로 그들이 노리는 것은 왜곡된 개념들을 기독교로 들여와 내부에서 망가뜨리는 것이다. 나도 저런 형태의 천이 걸린 십자가를 모 교회의 안내 브로셔 이미지로 사용한 적도 있는데, 그래서 알 것은 좀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훼손하고 마귀를 용납하는 등의 잘못을 저지르는 것에 대해 모른다는 이유로 모두 정당화할 수는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시대가 악하고, 마귀가 모든 곳에서 지옥 갈 자를 더 확보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고소하고 속이는 자 마귀의 계략은 에덴동산에서부터 한 번도 변한 적이 없다. 여러 형태로 진화하고 바뀌지만 그 뜻은 오직 인간을 지옥으로 끌고 가는 것이다. 바른 것과 위험한 것을 이웃과 자녀에게 알리고 그런 문화의 노예가 되지 않도록 힘쓰며 주님의 오심을 기다려야겠다. 

 

글 / 김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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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에스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3.09 "구글의 새로운 브라우저, 구글 크롬의 로고는 666을 형상화한 모습"이라고 했는데, 제 스마트폰상에도 버젓이 크롬 로고가 바탕에 자리하고 있죠. 스마트폰상에서 지메일 계정에 가입도 돼 있고 말이지요. 엘지 옵티머스 G를 휴대하고 계신 분들도 좀 새로운 느낌이 드실 것 같은데요... 알게 모르게 우리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자리하고 있는 상징들...
  • 작성자Stephan | 작성시간 14.03.11 G와 컴퍼스 직각자의 결합으로 이뤄져 있는 프리메이슨 로고에 대한 흥미로운 진단이네요. 외눈 전시안이나 피라미드, 666 등의 형상이 일관성있는 코드처럼 지속적으로 드러나는 걸 보면 설령 프리메이슨이 아니라 하더라도 무언가 그 배후에 인류를 획일적으로 통제하려는 세력이 있다는 것쯤은 의심해볼 만합니다.
  • 작성자멋쟁이 | 작성시간 14.03.20 생각하고 또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아무튼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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