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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epha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6.11 지난 6월 7일 토요일 신촌에서 동성애자들이 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를 벌였습니다. 이 행사를 놓고 동성애와 동성애자에 대한 교회의 시선이 극명하게 둘로 갈라지는 현장이 목격되었습니다. 교회가 동성애자를 사랑으로 품되 동성애 자체는 치유되어야 할 연약함이며 회개해야 할 죄라는 사실을 지혜롭게 전할 수 있는 방도가 무엇일까 깊이 고민하게 해주는 광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