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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논쟁, '교회는 동성애자들을 어디까지, 어떻게 관용할 것인가?'

작성자Stephan| 작성시간14.06.12| 조회수412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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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tepha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6.12 교회는 동성애가 죄가 아니라고 말해선 안 됩니다. 성소수자 차별금지법을 통해 동성애를 합법화해나가려는 움직임에도 끝까지 단호하게 반대해야 할 것입니다. 이 일은 타협보다는 오히려 핍박을 각오하는 것이 더 성경적입니다. 간음이나 근친상간이 죄이듯 동성애 역시 엄연히 창조질서를 거스르는 죄입니다. 다만 동성애자들에 대해선 목회적 차원에서 케이스에 따라 지혜와 관용의 태도를 가질 수 있어야겠지요. 물론 그들이 끝까지 회개하지 않는다면 과연 어디까지 품을 수 있느냐 하는 문제부터 시작해 이 부분이 참 쉽지 않습니다. 계속 고민하며 대안을 찾아가는 데 페이스북에서 나눠진 사역자님들의 의견이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 작성자 소망 작성시간14.06.12 동성애는 죄이기에 타협하지 말아야 하기도 하지만 그들의 결국도 자신과 타인까지 정신적 육체적으로 멸망시킬수도 있는것이라서 더 단호해져야 하고 그들 스스로도 죄책감이나 왠지모를 두려움에서 완전히 자유할 수는 없다는 생각에 참 안타깝네요.그리고 하나님이 여성과 남성을 분명히 만드셨고 그 둘의 차이점과 특징은 변형될수 없다는 생각도 들거든요.인간의 호기심이나 죄악된 마음이나 성향의 문제로 동성애를 옹호하기엔 그 폐해가 사회적으로도 너무나 크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이런 축제들이나 사회적 허용분위기가 음지가 아닌 양지에서 활개를 치게 되면 호기심 많은 청소년들까지 아무런 죄책감 없이 받아들이게 될까 걱정예요
  • 작성자 기독네티즌 작성시간14.06.13 불의한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하리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착각하지 마십시오.
    음행을 하는 사람들이나, 우상을 숭배하는 사람들이나, 간음을 하는 사람들이나,
    여성 노릇을 하는 사람들이나, 동성애를 하는 사람들이나, 도둑질하는 사람들이나,
    탐욕을 부리는 사람들이나, 술 취하는 사람들이나, 남을 중상하는 사람들이나,
    남의 것을 약탈하는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할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죄가 무엇인지를 아는 사람이라면, 죄에 대하여 심각하게 생각합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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