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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구, '합리적 문제 제기를 병신 취급하고 낙인찍는 건 사회주의자들의 오랜 전략... 극우 프레이밍에 속지 말고 근본적 개혁 나서야'

작성자Stephan|작성시간26.06.13|조회수29 목록 댓글 0

김은구 대표, '합리적인 문제 제기를 병신 취급하고 낙인찍는 건 사회주의자들의 오랜 전략... 극우 프레이밍에 속지 말고 근본적 개혁에 앞장서야'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6/06/13/EWIVRF6QUZG63CXDNRFDD7ZTIM/



오전 9시 인원을 기준으로 이런 기사를 낸 건 사악한 의도가 있다고 볼 수밖에.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는 잠실사태 초기부터 대응해 온 국민들의 진정한 뜻이다. 이걸 어떻게든 축소하고 왜곡하려는 정치권과 언론의 더러운 민낯,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편취하려는 눈꼴 사나운 시도들. 참 못났다.

선거는 공공의 것이고, 국민의 검증권은 보장되어야 한다. 모든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선거제도를 마련하는 것은 선거 시스템을 관장하는 담당자들의 당연한 의무다.

선거를 못 믿겠다는 사람들을 도대체 언제까지 병신 취급할 것인가?

사울알렌스키는 급진주의자들을 위한 규칙에서 상대방을 끝까지 조롱하라고 했다. 합리적인 문제 제기를 병신 취급하고 낙인찍는 건 사회주의자들의 오랜 전략이다. 투명하게 제도를 바꾸면 될 일이다. 그런데 아무것도 안 했다.

합리적인 문제 제기도 극우로 프레이밍하고, 어떻게든 미온적인 대응으로 꼬리를 자르려는 세력들을 청산할 때다.

현재 시스템을 그대로 두고 재선거만 치르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특별히 사전선거는 불신의 온상이고, 검증이 불가능한 전산시스템 또한 그렇다. 이게 바뀌지 않으면, 문제는 계속될 수밖에 없다.

중도층을 흡수하기 위해 수위를 조절하자는 얘기도 지금 시점에서는 한참 위험한 얘기다. 대진연을 비롯한 반국가 극좌세력이, 개혁신당과 국민의힘 보신세력들과 연합해서 이미 그틈을 비집고 들어오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중도 확장을 운운하며 수위를 조절하자며 잠실의 구호를 문제삼는 것은 저들의 전략에 말려드는 것일 뿐이다.

전쟁을 해야 할 때 평화를 얘기하는 건 결과적으로 간첩이나 다름없다. 그래서 이승만 대통령도 일본내막기에 평화주의자는 간첩과 같다고 일갈했다. 지금은 적당한 타협으로 사건의 본질을 피해가는 것을 가장 경계할 때다.

중도 확산은 설득으로 되는 것이지 타협으로 되는 게 아니다. 지금의 정치적 혼란은 주사파를 끌어들여 타협한 김영삼 김대중 87체제의 오랜 고름이 터져나온 것임을 각성할 필요가 있다.

근본적인 개혁을 기대한다.

- 트루스포럼 김은구 대표 페이스북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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