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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가 잘나가는 데는 이유가 있다

작성자에스더|작성시간12.10.09|조회수551 목록 댓글 6

며칠 전 시청 앞 광장에서 싸이가 공연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런저런 자료에서 눈에 낮익은 것들이 보여서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시간을 많이 투자 할 수 없어서 간략하게 정보만 같이 공유하고자 편집을 시도했는데 자료를 찾다보니 또 많은 시간을 공들이게 되었습니다.

 

싸이가 요즘 '강남스타일'로 연일 빌보드 차트의 2위에 올랐다는 기사와 함께 꽤 많은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 글은 싸이와 관련된 일부 자료를 통해서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가 경각심을 가지자는 의도를 가지고 인터넷에 있는 자료들을 소스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유튜브를 통해 미국을 비롯한 유럽등 전 세계로 퍼져나가면서 갑작스런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케이티 페리, 월스트리트 저널, CNN, 엘렌쇼, 투디이 쇼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쳤으며 11개국 아이툰스 음원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아이돌, 원더걸스, 빅뱅, 소년시대 등등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일반적으로 해외 현지 공연, 현지 음반 발매, 방송 출연 등 정해진 패턴가운데 해외시장에 뛰어 드는데 싸이의 경우에는 그런 일련의 과정을 거치지도 않았고 기획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특히 빅뱅, 소년시대, 동방신기, 2NE1이 아니라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인물에 의해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1994년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 인기를 끈 스페인 팝 듀오 로스 텔리오의 '마카레나' 열풍과 비슷하다고 여깁니다.

 

그런데 며칠 전 시청 앞 광장에서 싸이의 무료 콘서트를 할 때 30,000개의 6집 앨범을 무료로 배포했다는 사실과 동영상에 비쳐진 심벌들을 보면서 이 모든 일들이 우연이 아니라 연출되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네이버에서 싸이의 6집 앨범을 치면 2012715일에 첫 발매 됐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루미나티는 수비학을 중시여깁니다. 어떤 분이 먼저 자료를 정리해 놓은 것을 발견해서 그것을 소스자료로 올립니다.

 

2012715일을 일루미나티 수비학으로 계산을 하면 2+0+1+2+7+1+5=18=(6+6+6)=666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에는 냄새가 나는 대목입니다.

시청광장에서 공짜로 나누어준 싸이 6집 시디가 3만개 라고하니 하니 이것도 6 X 3 = 18 = 6+6+6 = 666이 도출이 됩니다.

싸이의 6집앨범의 자켓과 시디 디자인을 보면 일루미나티의 전시안을 연상케하는 호루스의 눈이 쳐다보고 있습니다. 이것도 우연이라고 말 할 수 있을까요?

 

그 눈안에 인어 모양을 하고 있는 싸이 심벌이 있으므로 호루스의 눈이 싸이를 지켜보고 있다. 또는 나는(싸이) 호루스의 눈 안에 있습니다 라는 뜻으로도 해석이 되는 부분입니다.

  

 

    

다곤은 고대 이교도 국가인 앗시리아의 비문 등에 나타난 신들이나 천사들이 쓰고 있는 관과 그 모양이 동일하며 거짓 바빌론 종교의 구원자의 한 신비 형태입니다. 다곤은 물고기의 신을 의미합니다. 이런 바빌론 이교주의의 다곤 숭배는 특별히 블레셋 사람들 사이에 크게 유행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천주교의 유래 P 117~119쪽 참조)

 

사사기 16 : 23

그때에 블레셋 사람들의 영주들이 함께 모여 자기들의 신 다곤에게 큰 희생물을 드리고 즐거워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신이 우리의 원수 삼손을 우리 손에 넘겨주었다, 하였기 때문이더라.

*들릴라로 인해 삼손은 머리털이 짤리고 두 눈이 뽑히고 감옥 집에서 맷돌을 돌립니다. 그들이 즐거울 때에 삼손을 불러내어 재주 부리는 것을 구경하고자 합니다. 삼손이 두 기둥 사이에 서게 되고 삼손은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나를 기억하옵소서... 삼손은 두 기둥을 밀어트려 그 집이 무너지게 합니다. 27절에 기록을 보면 그 집에는 자기들의 신 다곤에게 큰 희생물을 드리고 즐거워 하는 블레셋의 남자와 여자들이 가득하였다고 하며 지붕에도 삼천 명 가량의 남자와 여자가 있었다고 하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겠습니까? 또한 이 건축물의 크기가 얼마나 컷겠습니까? 이 사건은 약 3116년 전의 실제 사건이며 블레셋 사람들이 숭배하는 신이 다곤이라는 사실입니다.

 

사무엘상 5 : 2

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취하여 그것을 다곤의 집으로 가져다가 다곤 옆에 두었더라.

사무엘상 5 : 3

아스돗 사람들이 다음 날 일찍 일어났는데, 보라, 다곤이 {}의 궤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댄 채 쓰러졌으므로 그들이 다곤을 취해 다시 그것의 자리에 세워 두었더라.

사무엘상 5 : 4

그들이 그 다음 날 아침에 일찍 일어났는데, 보라,다곤{}의 궤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댄 채 쓰러졌고 다곤의 머리와 두 손바닥은 끊어져서 문지방에 있고다곤의 몸뚱이만 남았더라.

사무엘상 5 : 5

그러므로 다곤의 제사장들이나 다곤의 집에 들어가는 자는 이 날까지 아스돗에 있는 다곤의 문지방을 밟지 아니하느니라.

 

사무엘상 5 : 7

아스돗 사람들이 그리된 것을 보고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궤가 우리와 함께 거하지 못할지니 그의 손이 우리와 우리의 신 다곤 위에 심하게 임하는도다, 하니라.

 

*사무엘상 52~7절은 사무엘이 살았던 때에 이스라엘이 블레셋과 전쟁이 있었고 에벤에셀에서 전쟁 중에 3만명의 이스라엘의 보병이 죽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도 죽임을 당하고 이스라엘이 크게 패합니다. 그 소식을 들은 엘리가 의자에서 뒤로 넘어져 목이 부러져 죽고 하나님의 언약궤는 전쟁터에서 블레셋이 빼앗아서 아스돗이라는 지역의 다곤의 집(이방신 성전) 둡니다. 이때 일어난 일들의 기록입니다.

 

  

다곤은 일루미나티의 중요한 상징이기도 합니다. 싸이도 자신을 물고기, 인어로 그려놓았습니다. 이것은 바빌론 신비종교인 물고기의 신다곤의 종이다. 또는 그들의 후예가 되었다. 라는 것으로 이해 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싸이가 낙원이라는 노래를 부르면서 사람들에게 자신이 나눠준 호루스의 눈이 그려진 앨범을 들어 보일 것을 요청하고 있는 영상장면입니다.  

 

3만 개의 호루스의 눈을 들고 있는 관객들에게 진짜 멋있습니다. 여기가 낙원이라 생각하시는 분 소리질러!’”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싸이는 호루스의 눈이 다스리는 세상(New World Order)이 낙원이라는 것을 대중에게 전달하고 있는 것입니다.

 

 

8만명이 서울광장에 운집했다고 합니다. 시민들은 아무것도 모른채 3만개의 일루미나티의 대표적인 상징인 전시안(호루스의 눈) 들어보이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가 낙원이라고 소리를 지르지 않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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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작성자 / 노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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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에스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10.09 "더 위에서 내려다보시는 하나님의 눈동자는 벗어날 수 없다"고 하신 말씀처럼, 하나님은 모든 지식과 능력의 근원이시지요 그 모든 지식과 능력, 재물, 모든 것이 하나님이 계획하신 뜻대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우리 크리스천들이 이를 소유하기 위해 애써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것들이 복음을 전하는 데 올바르게 쓰여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문화, 학문, 정치, 경제 영역 등에서 제 역할을 감당해줄 크리스천들이 많아져야 하겠지요 어쨌든 최근 싸이 열풍과 관련해 미약한 지식이나마 제 생각을 나누고자 글을 쓰려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적절한 자료를 발견해 올렸습니다^^
  • 작성자소망 | 작성시간 12.10.10 인기있을만한 사람을 그 단체에서 물색한다는 이야기도 어디서 들은듯 하네요..싸이는 가사들을 보면 멜로디는 괜찮은 게 있는듯 한데도 내용은 좀 질이 낮은듯 해요. 본인도 말했듯이..사회에서 통용되는 은어를 쓰기도 하고..강남 스타일도 어린아이들도 좋아하는데 내용이 안 좋은듯 합니다..문화를 이용하는게 무섭네요..문화는 가장 대중적이 되기 쉽고 뉴에이지 음악같은것도 듣기는 좋으나 사실 안 좋잖아요..비틀즈나 레이디 가가등 유명 팝가수들이나 배우들 중에 사탄숭배자들이 많은듯 하여 참 우려되네요..
  • 작성자소망 | 작성시간 12.10.10 어찌 저런 사탄숭배의 표식을 버젓이 그네들이 공통적으로 사용하는지 참 놀랍네요..인기를 위해서 자신의 영혼을 파는 행위를 그리 쉽게 할 수 있는지..무지와 미혹의 영이 참 무섭네요. 그래도 아닐거야 라고 믿고 싶었는데..저 표식을 보니 확실한 듯하여 씁쓸하네요...저는 이전에는 한류가 선교에 보탬이 될듯하여 주님의 뜻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는데..하나님이 좋은것으로 바꿔주시길 바래야 겠네요. 요즘 인간으로서 어찌 저럴까 라는 사건들도 많고 정말 정신이상자들도 많고 마지막때가 가까이 오는거 아닌가 싶네요..이단들도 많이 날뛰는듯 하고..
  • 답댓글 작성자에스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10.10 8만이 모였다는데, 저들 중 3만이 일제히 '호루수의 눈'이 그려진 앨범을 들고 흔들면서도 그들은 그게 뭔지도 모르고, 알아도 상관없고, 그러면서 서서히 그에 익숙해지는 거지요 예전엔 음성적으로 드러나던 저런 표들을 이젠 사람들이 완전히 드러내놓고 열광하는 걸 보면서 점점 더 '그 날'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하나의 정부를 꿈꾸는 사탄숭배주의자들인 세계정부주의자들이 어떤 식으로 교묘히 일하고 있는지 사람들은 잘 모르지요 그간 그들의 의도도 '사람들이 잘 모르게'였고요 아무튼 싸이의 소속사 대표 양현석이 사탄숭배주의자라는 말이 있습니다(서태지의 노래에서는 "악령이 지배하는 이 세상"이라는 가사도 있더군요)
  • 작성자Stephan | 작성시간 12.10.10 반문화주의에는 반대하지만 기독교만이 짚어줄 수 있는 세상의 우상도 분명히 있습니다. 싸이 인기에 떠도는 음모론의 진위 여부가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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