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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tepha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5.30 부모에게 버림받고 구세군 보육원에서 자랐다고 밝히신 걸 보면 신앙인이신 듯합니다. 진정한 사랑과 용서의 복음이 절절한 눈물 속에 녹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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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기독네티즌 작성시간 13.05.31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임하고 있음을 경험하고 느낍니다. 저분도 귀한 사람이기에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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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소망 작성시간 13.05.31 외모가 멀쩡한 부모 밑에서 정신적 상처를 받아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은 아이들이 많은 걸 보면 외형은 아픈 모습이지만 하나님 중심으로 감사하면서 세상적으로 단점이 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장점을 보면서 모든걸 승화시키어서 이렇게 세상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여러가지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니 참 감격스럽네요. 남이 나를 바라보는 모습보다 자신이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이들에게도 긍정적이고 감사할 수 있는 말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용서는 감사할 것을 찾으면 사라지는듯 하네요. 돌아보면 하나님께 감사한것이 더 많더라구요. 불평하기 보다 감사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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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소망 작성시간 13.05.31 더 감사가 넘치게 되고 행복해 지는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정말 많은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었고 눈물나는 감동이 있네요. 하나님이 함께 할때 우리의 진정한 모습을 되찾게 되고 새롭게 해주시고 모든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뤄주시는 분임을 다시 한번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