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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통 작성시간13.03.20 촌철살인.. 아주 적합한 제목을 붙이셨네요. 여의도순복음교회, 명성교회, 경동교회 등 담임목사님들께서
WCC 같은 종교통합, 다원주의지향의 대회에 직간접적으로 관여가 되어 계신 듯한 모습은 바람직하지 못
하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그 분들께서 '예수그리스도 외에도 구원의 길이 있다'고 주장하시는 것은 분명
아니고, '구원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진리를 당연히 간직하신 분들이시며, 그 의도
또한 좋은 것이라도, 예수그리스도를 유일한 구세주로 믿지 않는 세상종교 사람들과 잠깐이라도 함께 어울
리는 모습은 특히 믿음이 아직 연약한 이들에게 잘못된 메세지가 전해질 우려도 있다는 측면에서 염려가 -
답댓글 작성자 보통 작성시간13.03.20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TV에 잠깐 얼굴 나오는 사람이라도 '공인'이라며 그 행동 하나하나에 각별히
조심하며 남의 눈을 의식을 하는데, 하물며, 천하보다 귀한 인간의 구원에 힘쓰는 하나님의 종된 신분으
로 계신 목회자 분들의 행동 하나하나는 얼마나 중요할 것인가 말할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갈수록 순수
한 모습(순결한 신부)을 유지하기가 힘들어지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실족하고, 배교하기 좋은 시대가
이미 도래한 것 같습니다. 이제 어쩌면 24시간 내내 머리 속에 오직 하나님을 떠올린 채로, 한치의 틈도
보이지 않고 긴장하며 살아야만 겨우 온전한 믿음을 유지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조차 -
답댓글 작성자 보통 작성시간13.03.20 듭니다. 때로는 나태해지기도 하고 어렵고 힘들어지기도 하겠지만, 항상 기도에 힘쓰고 주님만 바라보며
마지막 날의 소망을 굳게 간직한 채로 강하고 담대하게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에스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3.20 기독교의 입장에서 사실, 교회일치 운동, 종교통합 등의 표현 자체가 출처나 본질을 알 수 없는, 말장난에 불과하다 봅니다 조화, 화합, 사랑, 참 좋은 말들이지요 하지만 이런 말들이 곧 한 분 하나님,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말이 될 때는 그야말로 심히 가증스러운 표현들이 되고 말지요 WCC 관련, 이번 부산대회에서 고문단으로 있는 극동방송의 김장환 목사, 김선도 목사, 조용기 목사 등과, 상임위원장인 김삼환 목사 등을 우리가 어떻게 봐야 할까요? WCC 실체를 알고도 이 활동과 관련 부산대회 결정에 대한 감사예배까지 드리면서 적극적일 수가 있을까요? 저는 그들이 이미 배도의 길로 들어섰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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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에스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3.20 그들이 목사로서 설교단에서 현재 어떤 이야기를 하느냐는 더 이상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들이 드러내놓고, 예수님 외에도 구원의 길은 있다 말하진 않을 겁니다 하지만 이미 기독교의 본질이나 교회의 본질 등에 있어서는 심각히 훼손된 상태일 거라 생각합니다 그들의 마인드가 이미 그러할 것이고, 그것은 어떤 형태로든 암암리에라도 그들의 설교에서 드러날 것입니다 직접적으로 드러나지 않더라도 그들의 설교는 이미 본연의 능력을 잃었을 것이라 봅니다 성도들도 두 눈 똑바로 뜨고, 정신 바짝 차리고, 자신의 교회가 그와 행여라도 관련은 없는지 알아야 하고, 문제 시 교회에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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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술가의 정원 작성시간13.03.21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배도? 배도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통일교니, 신천지니 등등의 이단종교의 정도는 아닐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미 기독인들은 누구나 그런것을 경계하고 있으니까요 아마도 배도라 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면 종교다원주의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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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에스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3.21 네, 잘 보셨습니다 WCC는 프리메이슨의 하수인격에 불과하다는 것, 그리고 또 그 위로는 세계정부 수립이라는 목표에 따른 과정이라는 것 등, 큰 틀에서 볼 필요가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