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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총무, 교황 즉위 미사 참석 / 에큐메니칼 차원 더욱 강조

작성자에스더|작성시간13.03.21|조회수74 목록 댓글 2

WCC 총무, 교황 즉위 미사 참석… “상호 헌신 나타낸 것”

 

긍정적 관계 지속 희망

 

WCC 울라프 트베이트(Olav Fykse Tveit) 총무는

지난 19일(현지시각) 오후 진행된 교황의 공식 즉위 미사에 참석했다.

 

트베이트 총무는 이에 대해 “WCC와 로마 가톨릭교회 간의 연합에 대한 의미있는 표현이며,

교회 일치와 연합 운동에 대한 상호적인 헌신을 나타낸 것”이라고 말했다.

 

트베이트 총무는 지난 3월 13일 새 교황 앞으로 보낸 서신에서

“교황 프란치스코와 긴밀한 협력 속에, 과거부터 매우 신중하게 만들어 온 WCC와

가톨릭 교회의 긍정적인 관계성을 계속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공동기도문(commoe prayer)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임기 시작이

에큐메니칼 차원을 더욱 강조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번 기도의 유익을 통해, 우리가 서로를 필요로 하고 있다는 사실을 교황이 재확인하고,

우리 시대 전 세계적으로 다가오는 도전들을 알리자 ”고 덧붙였다.

 

 

- 2013년 3월 21일자 크리스찬투데이 국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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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에스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3.22 에큐메니칼운동은 가톨릭이 모든 개신교를 가톨릭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 모든 기독교를 통합하고 더 나아가선 모든 종교를 통합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WCC/WEA(세계복음주의연맹)/가톨릭은 개종주의는 전쟁을 일으키고 평화를 깨뜨린다 보고, 개종 전도주의 금지를 공식적으로 공동 선언한 바 있습니다 공식적으로는, 이는 기독교가 전도를 하지 말란 게 아니라, 전도방식에서 강압적이지 않아야 한단 거라 말하는 것 같던데요 글쎄요, 각 종교가 통합 운운하며, 같이 잘 어울려 노는 걸 보면, 과연 그런 의미일까요 교계에서 보수, 진보의 구분은 별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소위 보수란 이들도 다 그 밥에 그 나물, 손을 맞잡는 추세니까요
  • 작성자기독네티즌 | 작성시간 13.03.22 모든 반기독교세력(이단,사이비,안티)과 모든 종교인(천주교 포함)들이 회개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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