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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도 바로 책망하지 않으면 삯꾼

작성자에스더| 작성시간13.04.11| 조회수25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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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에스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4.11 "인격적으로 대하면서도,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해야지요....분명히 지적해야 하지만 헐뜯는 게 아니라 회개할 기회를 줘야죠" 이런 언급에서도 알 수 있지만, 그 외에도 여러 가지 면에서 학자요, 원로라 할 만한 마인드란, 이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 작성자 보통 작성시간13.04.11 참으로 혼돈스러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나 온 과거 어느 때라도 당시 관점에서 보면
    다 혼돈스러웠겠지만, 갈수록 그 정도가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어느 시대에든 존재하는 이단/사이비, 특히
    최근의 신천지, 모든 종교에 구원이 있다는 다원주의, 기독교교리를 왜곡하는 자유주의/인본주의, 그리고
    이들 그릇된 사상들에 물든 신학자, 그리고 그들에게서 배운 목회자, 그런 목회자의 인도를 받는 신자들...
    이러한 혼돈스러움이 있기에 'WCC' 같은 것이 그 명맥을 유지해 가는 것 같습니다. 하기는 김일성과 그
    주체사상을 추앙하는 목사도 있고, 동성애를 옹호하는 목사도 있으며,
  • 답댓글 작성자 보통 작성시간13.04.11 화합한답시고 교회에 승려를 초대하고 사찰로 답방하는 목사도 제법 있는 요즘의 혼돈스러움의
    강도(세기) 덕분에 'WCC'의 존재에 대해서는 '기이한 일'로까지는 느껴지지 않는 측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만, 전세계에 대한 파급력을 고려하면 'WCC'는 가히 최고의 경계대상임에 틀림없
    어 보입니다. 역설적으로는, 마지막의 때에 거짓 선지자, 적그리스도 등의 출현과 함께 배교
    현상 등이 있을 것이라는 성경의 말씀이 새삼 확인이 되는 것이니 오히려 변함없는
    진리의 재확인에 다소 위로가 되기도 하는 요즘입니다. 건승하세요.
  • 작성자 기독네티즌 작성시간13.04.11 그렇습니다. 진리는 비진리와 타협할 수 없습니다. 진리의 말씀을 따르는 그리스도인들도 그러해야 합니다.
  • 작성자 Stephan 작성시간13.04.19 WCC의 정체성에 대해 이만큼 분명한 확신을 가지고 신학적, 신앙적 소신을 밝히는 분도 찾기 어렵습니다. 귀한 도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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