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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돌 지난 유아에 대한 바람직한 교육

작성자설송|작성시간24.06.03|조회수17 목록 댓글 0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 돌이 지나면, 대개 혼자 일어나서 걸음마를 하거나, 음식을 손으로 집어 먹는 단계에 접어든다. 그리고 주변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아보려고 여러 가지 노력을 한다.  그 노력들 가운데  몇몇은, 어른 눈으로 보자면,  말썽으로 보여 질 경우도 많다.

 

 

 

이 시기 유아들의 발달 과정에 대한 기본 지식이 부모들에게 있는 경우엔, 유아의 이런  말썽이 말썽으로 보이기는커녕 마냥 예뻐 보일 수도 있다. 그래서  사물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기에 저지르는 유아들의 이런 순수한  말썽을 , 현명하게 지도하여 아이가 바르게 성장할 수 있게 도와준다.

 

 

 

그러나 그런 지식이 없는 경우, 아이를 문제 아동으로 만들어 아이 미래 전체에 먹구름을 끼얹는 결과를 가져오는 분들도 상당히 자주 눈에  보이곤한다.

 

 

 

      돌이 갓 지난 유아 경우, 처음 본 세상을 감각(느낌)을 통해서  이해한다.   이 특성을 아는 분들은, 그래서 직접 경험해 볼 기회를 아이에게 부여해서, 아이가 자신의 느낌을 통해  자신  나름의  세상으로 파악하고ㅡ 그에 어울리게 자신의  미래  행동을 스스로 교정하게 한다. 이런 교육은, 교육의 주체가 유아 자신이 되도록 이끌어 가는  바람직한  결과에  이르게 된다. 

 

 

 

   반대로 , 부모가 교육 주체가 되어 유아에게 자신의 지식을  "말(이성)"로  전달해주는 상황만 계속되면? 아이 지능 발달도 매우 더디고, 나아가 부모를 모방하는 것이 주를 이루게 되다보니, 창의성의 성장이 야무지게 뭉게어져 버린다.

 

 

 

     우리 집 큰아들은 돌이 지났을 때, 물건을 집어 던지는 것을 좋아했다. 물건이 바닥에 떨어져 깨어지는 것은 물론, 던진 물건에 맞는 경우, 물리적 통증도 따랐다. 이런 경우, 유아를 향해 , "던지지 마세요!“ 라고 말을 이용해서 아동의 물건 던지기 행동을 변화( 교육)시키려 지도했다면?   아마 고구마 타잎으로 불리었으리라.

 

 

 

      그런데 이런 고구마 타잎형 인물들은  의외로  주변에서 상당히 자주  발견된다. 공원을 산책하다 개를 끌고 오는 사람들과 마주칠 때가  종종 있다. 늘어진 개 줄을 당겨서 마주치는 사람들의 불편을 막기는커녕, 다 큰 어른을 향해 말하듯이,’ “그리 가면 안돼! 어서 이리와 !”라고 계속 쫑알거리고만 있다.

 

 

 

   아마 그런  밤 고구마 형  인물이라면, 갓 돌지난 아이를 향해서도, 말로 이성에 호소하는 어리석은 지도에 매달리리라 ! 

 

 당연히 그런 지도는 큰 효과가 없기 마련이고, 그 지도가 별로 효력이 없다고 느껴질 경우----,  서서히 찌증을 내게 될지도 모른다. 나아가  그런 짜증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반복되어지면 , ”이 애가 도대체 누구를 닮아 이 모양이지 ? 왜 이리 말을 듣지 아니할까?“라며  아이를 바라보는 표정이  험하게 굳어보일지도 모른다!

 

 

 

    이런 고구마 타입 부모와달리, 아이가 던진 물건에 맞았을 때, 밝게  웃는 얼굴로   그 물건을   집어 , 아이를 향해 똑같이    던지는 방식( 감각을 통한 느낌 교육 방식)을 선택하는 현명한 분들도 있다. 되던지는 부모의 얼굴이 매우 자애롭고 밝으면----, 그 물건에  맞아  아이가 통증을 느끼지만 아이가 크게 화를 내지는 않는다. 대신, 자신이 느끼는 아픈 통증의 느낌을 통해, 물건을 던지는 행동이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것을 깨우쳐 아주 쉽게  유아  스스로가  고친다.

 

 

 

감각을 통한 느낌 교육을 이용해야하는  유아기 시기임을 무시하고 , 논리를 이용해서 이성이 작동되도록 자극을 주는 방식을 통해 아동의 변화를 이루려 시도했던 고구마형 부부들은 ---- 시기적으로 매우 성급하고, 아동 발달 단계의 무지에서 오는 대실수를 저지른 것이 되겠다.

 

 

 

우리 남쪽 산채 인물들 가운데, 매우 문제가 많은  고구마형 인물들이 있고,  북한 체제 비판용 홍보물과 구난용 물품을 풍선에 담아 북으로 보내곤 했다 ( 이들 풍선보내기  행동에 드는  막대한  비용을  누가  조달해주는지   매우 궁금하다! 만약 외국 대사관이라면 , 한국을 우크라이나처럼 만들려는  흉계가 있지 않을지  매우  우려된다!)  . 보내는 이들 눈엔 그 행위가 훌륭한 인류애라고 믿을지 모르나, 받는 당사자 입장에서는 “정신적, 언어적 쓰레기 살포”로 받아 들이나 보다! ( 독사라고 여기는  사람 향해,  뱀장어라고 고집 피우며  발 아래에 던져주는 행위에 비유되려나?)

 

 

 

그래서 그에 대한 답례로  , 남쪽을 향해 풍선을 띄워  북한도   “ 생활용 쓰레기 살포”를 했나보다! 갓 돌지난 유아 교육을 하듯이, 똑같은 쓰레기 보내기 살포로 대응한 북한을 보고, 이 순간  나의 꾸중을 들을 대상은 ?    북한이 아니라, 북한으로부터 갓 돌지난 두 살박이 유아취급을 받은 윤정부 인사들이었다!

 

 

 

머리가 둔한 나머지 아둔한 말과 행동을 하면, 그 결과 고통을 받는 것은 우리 몸인데---- 통치권력을 쥐고  우리 사회의  머리 역을 하겠다는  윤 두령과 그 부하되는 분들이 유치한  판단에 따라  유치한 짓을 고집스레 계속해, 그 결과 세상이 전쟁 분위기에 쌓인다면 ? 고통을 받는 것은  일반 국민의 몸이겠다!

 

 

 

이런 철부지를 “ 별이 되는 순간 ”운운하며 , 두령 후보로 세워 당선시킨 김 종인 옹과 이준석의원의 죄 값이 너무도 크다! 이런 김옹과 이의원을 방송에서 지혜로운 자로 띄워온 언론인들 미래에 검은 폭풍우 구름이 항상 함께 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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