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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목사, '아무것도 아닌 자로 오래 살라. 미련한 것, 말이 안 되는 것이 전도다'

작성자Stephan| 작성시간14.12.16| 조회수303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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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tepha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2.16 “아무것도 아닌 자로 오래 살라. 아무것도 아닌 목회, 아무 것도 아닌 자리 지키고 사는 것보다 큰 게 없다. 여러분들이 서 있는 구체적인 정황을 직시하라. 그리고 그때 할 수 있는 걸 하라. 성질을 부려도 괜찮다. 그런데 성질을 부리면 후회하게 돼 있다. 후회하라. 그게 사람을 만든다. 전도가 뭐라는 건가? 미련한 방법이라고 한다. 바울 시대 헬라어 표현으로 '미련하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말이 안 되는 것을 하신 것이다. 그게 십자가다.” 일병목회연구소(일병은 박영선 목사님의 호) 소장이자 남포교회 담임목사이신 박영선 목사님의 말씀에 오랜 목회와 설교의 경험에서 묻어나오는 지혜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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