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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익 목사, '신자는 억지로나 의무로, 구원받으려는 목적으로 순종하는 종이 아니다'

작성자Stephan| 작성시간19.06.21| 조회수4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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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fact 작성시간19.06.22 본질을 놓치고 사는 많은 신자들 가운데 하나였는데 그런 저도 예전에는 예수님이 좋아서 그런 순수한 동기로 교제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거듭나고 나서 이 세상을 사는 동안 마귀는 어떻게 하든 택하신 자라도 미혹하여 죽이려고 우는 사자와 같이 돌아다니는데도 보이지 않는다고 인식없이 지내다가 마귀가 쏘는 불화살에 맞고 믿음을 잃고 넘어지는 자 중에 하나가 저였지요. 예수님을 알고 그분께 초점을 맞추고 주님만을 추구하고 그분의 뜻대로 거룩과 화목을 이루는 일과 주님 한분만을 예배하는 자로 서는 것이 참된 성도인 것을 깨닫는 요즘입니다. 거듭난 자는 영적 전쟁을 하는 천로역정의 길을 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 Stepha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6.22 거듭난 자에게도 육신의 소욕이 남아 있기에 영적 전쟁이 치열하지요. 그 소욕도 하나님의 은혜의 능력으로 이겨낼 수 있다는 게 세상사람들과 다른 원천을 가진 신자들만의 특권이요 축복인 줄 믿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fact 작성시간19.06.22 Stephan 그것도 그렇지만 마귀의 방해도 만만치 않지요. 그것을 인식하고 사는 성도가 몇이나 될지요..저도 잘 몰라서 속고 살 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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