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말씀교회 주일설교 ‘왕의 나라의 상속자들’(하덕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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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선교사님이 ‘주의 종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주의 뜻보다는 자기 소견을 따라 일하는 것을 너무 당연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고 전하시는 말씀에 큰 도전을 받았습니다. 내 문제를 해결해달라는 기도를 계속 드리다 보니 나중에는 한 가지 기도밖에 나오지 않더군요. ‘주여, 주님을 주십시오. 주님이 나의 전부가 되는 것, 그 한 가지 외에는 내가 구할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나라의 상속자인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땅에서 고난을 감수하는 삶이 왜 신앙 성숙의 필수 코스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나눠주신 하덕규 목사님의 지난 주일 설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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