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말씀교회 주일설교 ‘더 높은 부르심’... 삼손은 왜 위대한 믿음의 인물로 평가받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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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사사들 가운데 삼손에 대한 평가는 그리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작은 태양’, ‘태양의 사람’이라는 뜻의 이름을 지닌 삼손은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들 중에서 가장 낭만적인 사람으로 여겨집니다. 담대하고 호방한 성품에 엄청난 힘을 발휘하고 여자나 애정생활에 특히 유약한 듯한 면모를 보인 그를 성경은 히브리서 11장에서 다윗이나 사무엘과 나란히 '믿음의 인물'로 거론할 만큼 높게 평가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하나님의 시각이 아닌 인간적인 생각으로 성경 속의 인물이나 사건을 대할 때 놓치게 되는 영적인 진리가 무엇인지에 대해 모스크바 김홍장 선교사님이 전해주신 지난 주일 설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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